▲일 시 : 2019년 11월 15일(금) 낮 3시▲장 소 : 병원 3층 대강당▲제 목 : '갑상선암'▲문 의 : 02-2019-1249
재발한 갑상선암에는 고주파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백정환 교수팀은 갑상선암 재발환자 29명을 대상으로 최장 10년에 이르는 장기 효과 결과를 유러피언 래디올로지에 발표했다.고주파치료법은 마찰열로 종양을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미세바늘을 종양 속에 정확히 넣고 고주파 전류를 통과시키면, 섭씨 100도의 마찰열이 발생해 종양세포를 제거한다. 연구에 따르면 최소 5년에서 최장 9년 6개월간 분석 결과, 종양 크기가 평균 99.5% 작아졌으며, 관찰 종양 46개 중 42개가 사라졌다. 한 번의 고주파치료만
▲일 시 : 2019년 11월 1일(금) 오전 9시▲장 소 : 세브란스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제 목 : '갑상선암·유방암'▲등 록 : www.sympogate.kr(10월 25일까지)▲문 의 : 02-2228-0613, 010-2236-6739
▲일 시 : 2019년 11월 10일(일) 오전 8시 40분~12시 40분▲장 소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제 목 : '갑상선암·유방암'▲접 수 : 서울대암병원 홈페이지(http://cancer.snuh.org/about/notice/view.do?seq_no=13)▲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문 의 : 02-2072-7473
간암치료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 한국에자이)가 10월 1일부터 1차 약물 보험급여를 받게 됐다.수술이나 국소치료가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성암 환자 가운데 3기 이상이면서 Child-Pugh class A이고, ECOG 수행능력평가 0-1을 만족하는 경우다.렌비마의 1차 약물 승인은 간세포성암 1차 치료에 있어 10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1차 치료옵션이다.이번 승인은 렌비마의 3상 임상시험 REFLECT 결과에 근거했다. 이 연구는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성암 환자 954명을 대상으로 소라페닙과 생존기간과 객관적 반응률 등을 비교한
갑상선절제 후 2개월째 우울증이 급격히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과 미국 하버드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 공동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09~2016년)를 이용해 갑상선 절제와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미국내분비학회 발행 갑상선(Thyroid) 저널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약 18만 7천여명. 이들 가운데 우울증이 발생한 경우는 완전절제 약 1만 3천명, 부분절제는 3천 8백여명 등 1만 6천 7백여명이다.분석 결과, 절제 후 우울증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수술 후 2개월째로 수술하기 1년 전에 비해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가 올 상반기에만 3차례 국제학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했으며, 구강 경우 내시경 갑상선암 수술을 라이브로 진행했다.이 교수는 지나 4월 제2회 오만 왕립 병원 국제 학술대회에 초대된데 이어, 5월에는 동유럽 조지아에서, 7월에는 필리핀 세부의과대학에서 구강 내시경 및 로봇 수술에 대한 강의와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구강 경유 내시경 수술은 입술과 아랫잇몸 사이에 내시경 수술 기구를 삽입해 갑상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비(非)과다혈관성 종양으로 인한 척추종양을 수술할 때 색전술을 먼저 하면 출혈량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색전술이란 암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화학물질로 차단하는 방법이다.신장암이나 갑상선암이 전이된 척추종양 수술은 특성상 출혈량이 많아 과다혈관성종양으로 분류돼 수술 전 색전술을 먼저하는게 일반적이다.하지만 비과다혈관성 종양으로 인한 전이성 척추종양일 경우 색전술이 출혈을 줄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거리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김상일 교수, 박형열 임상강사 연구팀은 비과다혈관성 종양으로 인한 전이
미분화 갑상선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발견됐다.서울의대 서정선, 박영주 교수와 마크로젠 유승근 공동연구팀은 갑상선암이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진행 가능성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 대상은 갑상선암 환자 138명. 이 가운데 113명의 DNA와 25명의 RNA를 대상으로 유전체와 전사체를 분석했다.그 결과, 갑상선암 세포에 암 억제 유전자(TP53, CDKN2A)와 텔로미어길이 조절유전자(TERT), 그리고 발암유전자(AKT1, PIK3CA, EIF1A
흉터는 부딪히거나 넘어지거나 화상 등 일상생활 중에도 발생하지만 교통사고나, 제왕절개, 갑상선암 등 수술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요즘은 쌍꺼풀 앞트임, 코성형 등 성형수술 후 발생하는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내원하는 환자도 많이 경험한다.성형수술흉터로 내원한 경우는 수술한 표시를 줄이려는 욕구가 있다. 또한 수술 후 어색함을 줄이려는 마음이 있다. 따라서 섬세하고 정교한 시술이 필요하다.수술 흉터를 개선하는 방법으로는 흉터 재수술과 레이저 흉터 치료 등이 있다. 한번 수술한 자리에 또다시 발생한 흉을 재수술하기에는 심적인 부담을 느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이 6월 19일 열린 제13회 대한미토콘드리아연구의학회 학술대회 및 제 10차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미토콘드리아분과 학술대회(한국과학기술원)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은 난치성 갑상선암에서 분비되는 GDF15을 발굴하고 GDF15와 STAT3를 동시에 억제하면 암 발생 과정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갑상선암환자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4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7일 발표한 최근 5년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갑상선암환자는 2017년 기준 34만 1천여명으로 5년전 보다 평균 22% 증가했다.연령별 증가율은 40대 이상부터 11%로 두자리수 이상의 수치를 보였다. 특히 60대와 70대 이상은 각각 53%와 57%로 20대와 30대에 비해 크게 높았다.40대를 기준으로 연령 별 환자 분포를 보면 4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그림].일산병원 외
▲일 시 : 2019년 6월 28일(금) 오후 1시 40분▲장 소 : 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내 용 : '제9회 갑상선암 건강강좌'-갑상선암의 종류 및 영상 진단(영상의학과 윤정현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갑상선내분비외과 강상욱 교수) -갑상선암의 방사성요오드 치료(핵의학과 강원준 교수) -갑상선 수술 후 운동 요법(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박지혜 강사) -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내분비내과 김다함 교수) -갑상선암의 수술 후 상처 관리(피부과 김지희 교수)▲문 의 : 02-2228-4211/4219/4220
전체 갑상선암의 약 2%를 차지하는 희귀난치성인 미분화갑상선암의 치료후보물질이 개발됐다.경북대병원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 연구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난치성 미분화갑상선암 치료의 표적 단백질인 ERR(estrogen-related receptor)감마의 활성을 조절하는 경구용 치료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미국암학회(AACR)의 임상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미분화갑상선암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 발생 3~5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일반 갑상선암 치료에 사용하는 수술, 방
갑상선암 검사의 기본이자 필수인 초음파 진단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세침흡인검사를 생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 채영준, 박선원, 이가희 교수팀은 ZeroOne AI (대표 송준호)와 공동으로 인공지능신경망으로 갑상선초음파영상을 분석해 세침흡인검사 실시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고 Medicine에 발표했다.초음파 소견에서 악성이 의심되거나 크기가 2cm 이상이면 세침흡인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이 검사는 비용 뿐만 아니라 출혈, 통증 등의 합병증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양성 가능성이 높아도 클
한국인 암환자에서 뇌졸중 위험이 높다는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우근 교수, 고려대 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암과 뇌졸중의 인과관계에 대해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인뉴롤로지(Frontiers in Neurology)에 발표했다.한국인을 대상으로 암과 뇌졸중의 관련성을 밝힌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연구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2002~2015년)의 암환자 2만 707명과 일반인 67만 5,594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비교했다. 그 결과, 암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모든 뇌졸중 발생 위험이 13%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원장이 3월 21일 열린 제 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최 원장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내분비 내과 교수직 등을 역임해 오면서 임상초음파학회의 창립멤버로서 갑상선암의 조기진단과 대국민 홍보를 통해 암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암예방 관련 여러 연구 실적을 쌓으며 의료계에 크게 공헌했다.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은 갑상선과 철결핍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병의 진료현황을 분석, 발표했다.심사평가원은 2018년 자료를 이용해 남성보다 여성에서 2배 이상 많은 질병, 주요 다빈도 여성질병으로 나누어 분석했다.그 결과,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가장 많은 질병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이었다. 이어 갑상선암, 철결핍, 비타민D 결핍 순으로 나타났다.갑상선기능저하증 여성환자는 43만 8천여명으로 남성의 5배 이상이었다. 환자수는 30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5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내과부장 신준한 -외과부장 김욱환 -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 민영기 -갑상선암센터장 이정훈 -건강증진센터소장 유병무 -현대아주의원장 강준구 -의료정보연구센터장 박래웅 -유전체불안정성제어연구센터장 조혜성 -면역네트워크파이오니어연구센터장 곽종영 -간호학과장 박진희 -간호과학연구소장 부선주 -간호본부장 서은정(이상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