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대철 교수가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63컨벤션센터)에서 국내 희귀질환에 대한 의료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통증학회(회장 이평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엔테로바이옴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소재의 체지방 감소 적응증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제품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엔테로바이옴은 원말의 생산과 공급을 맡고, 종근당건강은 개발된 제품의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한다.동물실험에서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EB-AMDK19는 성인비만의 원인인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등 체지방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준다고 알려졌다.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형 등록을 위해 4개 기관에서 100여명을 대
동화약품이 땀 분비를 억제하는 다한증치료제 '드라이언액'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겨드랑이, 손, 발 다한증(땀과다증) 치료에 사용하며 피부 표피층에 용액이 흡수된 후 형성된 겔 매트릭스가 땀샘관을 막아 땀 분비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또한 피부 자극을 호소하는 다한증 환자들을 위해 에탄올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은은한 파우더리 머스크향을 첨가해 상쾌함까지 더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14일 열리는 제14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자체 개발한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 2.0를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UAE, 일본 등 세계 각국의 24개 병원에 수출해 미국 중심의 의료IT 시장에 한국산 의료정보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또한 분당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2019년 국제진료 인증기관 GHA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해당 기관의 최고 등급에 해
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이 루게릭병클리닉의 발전 기금 1억 원을 이창원 기부자로부터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비만인구가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세계 비만인구는 10억 3천만명에 이른다. 국내 성인 비만율은 2019년 33.8%에서 2022년 37.1%로, 초중고생 비만율은 같은 기간 15.1%에서 18.7%로 증가했다.비만 치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지 오래됐다. 지난 1997년 WHO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만성적 질병'으로 규정한 바 있다. 비만은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비만은 음식 과다 섭취 및 상대적
의료인공지능(AI) 프로그램 개발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파인트리시스템의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라이브뷰(Liveview)가 GMP 인증 획득에 이어 의료기기 품목인증 및 의료기기제조업 등록을 마쳤다.이에 따라 파인트리시스템은 3월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2024에 참가해 의료 AI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및 판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라이브뷰에는 여러 명의 내시경 전문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식별 및 권한 인증 모듈이 포함돼 있다. TLS2 기반의 암호화 알고리즘 적용 및 Syslog에 대한
순천향대서울병원 LIG로부터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천만원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2021년부터 순천향대서울병원에 지원한 LIG 의료취약계층 기부금은 올해까지 초 총 2억원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과 한국릴리(사장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가 '세계 신장의 날(World Kidney Day, 3월 14일)'을 하루 앞둔 13일 만성신장병을 예방하는 '3·1·4 캠페인'을 진행하고 관련 인포그래픽스[그림]를 발표했다.3·1·4 는 세계신장병의 날이기도 하면서 매주 3일 이상, 30분 이상의 적절한 운동을 하고, 1년에 한번 정기검사, 그리고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흡연 등 4개 위험인자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하자는 뜻을 갖고 있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정우진)이 2023년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보건복지부 실시)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평가항목은 법적 기준 준수,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실적, 사업실적보고서, 평가 수행의 적극성, 특성화 사업 평가에서 대구동산병원은 입원형·가정형 호스피스전문기관 평가 부문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한수정, 서지현 교수팀이 3월 9일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대동맥, 관상동맥 수술 후 발생한 뇌졸중에서 재활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맞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간 서울사무소(서울시 중구 한강대로)에서 임직원들에게 3월 삼중음성 유방암의 달을 알리고, 질환 인지도 및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삼중음성 유방암 퀴즈쇼, 유(방암) 퀴즈?'를 진행한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3월 12일 종근당 예술지상 2024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을 열고 박노완, 박웅규, 장파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3월 13일 열린 2023 CDP Korea Awards(기후변화 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여의도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받았다.이 상은 CDP 평가에서 해당 분야 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한 매니지먼트 B등급을 획득해 제약건강분야 상위 등급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이승환)이 지난달 29일 2023년에 입사한 신규 간호사 58명의 첫돌 잔치를 열었다.
자궁은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기관이다. 자궁 건강의 척도는 난소의 배란기능과 여성호르몬 밸런스 유지 등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유전 요인, 스트레스, 그리고 질환이나 항암치료 등으로 난소 기능이 낮아지기도 한다. 난소기능을 낮추는 대표적 질환은 점액, 혈액 등이 들어있는 양성종양인 난소낭종이다.낭종은 크게 기능성 낭종과 양성 난소종양으로 나뉜다. 기능성 난소낭종은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배란 과정의 이상으로 발생하며 황체낭종, 난포막 황체화낭종 등이 해당한다. 양성 난소종양에는 기형종, 장액성,
피부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관리하지 않으면 노화가 가속화된다. 특히, 피부 생기와 탄력감이 사라지고 중력에 의해 피부가 점점 더 아래로 쳐지게 되어 더 늙어 보이게 하는데, 한번 약해지고 처진 피부는 홈케어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렵다. 피부노화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해결법으로 최근 리프팅 요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하나라 울쎄라다.리멤버피부과(약수역점) 윤도경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피부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진피층,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로봇의료기기 회사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다빈치 Xi 시스템을 이용한 바바 로봇 갑상선 절제술 참관 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로봇수술 참관 교육센터는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다른 병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수술 전문가를 엄선해 멘토로 지정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주관 고용노동부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보건관리전문기관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S등급 획득은 보건관리 전문기관 평가가 도입된 2018년 이후 최초이며, 서울 지역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유일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