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승용 교수와 모윤님 간호사가 제126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진정 기관지내시경에 대한 레미펜타닐 진정제의 효능 및 안정성:미다졸람과 프로포폴의 비교연구'라는 연구로 우수초록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소은 교수가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119 구급서비스 수준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대학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불안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가 11월 2일 열리 2018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 김구회관)에서 학회발전에 기여해 공로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소아치과 이창근 전공의가 2018 대한소아치과학회에서 어린이의 수면관련 호흡장애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 손명희 교수가 한국 57회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핵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로 한국핵의학청봉상을 받았다.손 교수는 전북대병원 핵의학과와 전북대 핵의학교실, 한서핵의학지회 및 영호남 핵의학 집담회를 만들었다. 또한 대한핵의학회 편집위원장, 일반이사, 감사 등을 맡아 오랜 기간 대한핵의학회와 국내 핵의학 발전을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 비뇨의학과 박종관 교수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로부터 제3회 의료기기산업대상을 받았다.
7분짜리 짧은 드라마를 보기만해도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게 됐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최지현 박사, 전북대병원 신경과 김고운 교수는 뇌과학에 기반한 시나리오로 만든 영상을 토대로 치매를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주관적 인지기능장애 환자나 경도인지장애 환자, 치매 환자 등 52명을 대상으로 테스한 결과 민감도가 9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드라마는 생일을 맞은 1명과 파티에 초대받은 6명에게 일어나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
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36회 ICHS 2018 (Conference of the International Clinical Hyperthermia Society,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Hyperthermia(온열암치료) 관련 연구로 우수연구상을 받았다.
전북대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대한방사선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시상되는 학술우수기관상은 당해 년도 이전 3년 동안의 투고 논문편수를 회원 수로 나누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병원에 수여된다.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지난달 열린 2018년 아시아정맥경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의 간접열량측정기로 측정한 휴식대사량의 변화로 스트레스 계수 산정'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외과 신현백·정연준 교수팀이 11일 열린 제34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전북대병원 새만금홀)에서 신생아기 이후 늦게 나타난 선천성 횡격막 탈장 치료에 대한 증례보고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아주대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가 지난달 25일 열린 제61회 대한체질인류학회총회(전북대병원)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1958년에 창립한 대한체질인류학회는 해부학자 뿐만 아니라 법의학자, 고인류학자가 모여서 한국 사람의 신체 특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오는 2022년까지 병원 간 정보교류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5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15개 거점의료기관 및 사회보장정보원과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 협약식을 갖고 진료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이 사업은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환자의 과거 약물 알러지 등을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약물사고 등 오진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병원을 옮길 때마다 환자가 일일이 종이나 CD로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제출했던 불편함 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현재 상급종합병원급 거점의료기관과 협력 병‧의원들
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간 절제술에 이어 비장 보존 췌미부(췌장원위부) 절제술에 성공했다.전북대병원은 29일 간담췌이식혈관외과팀 양재도 교수가 로봇수술기 다빈치 Si를 이용해 췌장낭종환자 서모씨와 종양환자 백모 씨의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끼리 교류할 수 있는 진료정보교류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상급종합병원이 4곳이 추가됐다.보건복지부는 26일 올해 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서울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 병원은 진료정보 교류에 필요한 문서저장소를 새로 구축하거나 공동 활용하는 거점의료기관 역할을 담당한다.이번에 선정은 의료기관의 특성에 따라 결정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의료원 산하 7개 종합병원 및 243개 의원 등 이번 신규선정 기관 중 가장 큰 병의원 협력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갑상선암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새로운 검사법이 개발됐다.전북대병원 이비인후과 홍용태·홍기환 교수팀과 광주과학기술원 공동연구팀은 기존 초음파 및 세침검사법과는 전혀 새로운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을 개발했다고 Sensors and actuators B: Chemical에 발표했다.이 진단법은 생체 조직의 여러 가지 전기적인 반응을 주파수에 따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조직의 생리적인 상태를 파악한다.현재까지 갑상선암 수술 전 암 진단의 정확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많은 연구들이 있지만 획기적인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지 못하
▲일 시 : 2018년 3월 14일(수) 오전 11시 30분▲장 소 : 어린이병원 2층 완산홀▲제 목 : 녹내장 바로알기▲문 의 : 홍보실 (063-250-2258)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서 치료받은 환자와 가족들의 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별세한 고 김응호 씨의 가족들이 의료진들의 치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병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김응호 씨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호흡기병동에서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난 1월 입원치료 중 별세했다.병원에서는 가족들의 뜻에 따라 발전기금을 고인이 입원했던 호흡기전문질환센터 68병동의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환경 조성과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전북대병원에는 이번 기탁금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신장이식 수술 500례를 달성했다.전북대병원은 1989년 60대 어머니의 신장을 30대 남성에게 이식한 첫 번째 수술 성공 이후 매년 수십 건의 신장이식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체 이식 219례 뇌사자 이식 281례 등 총 500례를 시행했다.특히 2014년 9월에는 전북도내 최초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을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16건의 혈액형 불일치 신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500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유희철 교수는 “이번 500례를 달성하기까지 어려운 여건을 딛고 한명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