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학연병 간 원활한 공동연구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혈액암·고형암 유전체 연구를 통한 신의료기술 승인 및 DTC 유전자검사 정책 개발, 유전체 안정성 연구 수립,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사업에 참여해 왔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나도현 임상강사[사진 왼쪽], 정병하 교수 연구팀이 제5회 희귀질환 국제학술대회(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팀(정나영 전공의, 박현태 교수, 융합뇌신경연구센터 태우석 교수)이 11월 17일 열린 제 62차 대한폐경학회 추계학술대회(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이 12월 1일 신장암센터(센터장 정동진 영상의학과 교수)를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고인 : 이정섭▲발인 : 2023년 12월 10(일) 9시 30분▲빈소 : 서울추모공원 : 성환 공원 묘원▲연락 : 02-3779-1918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최재호 교수가 2023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 성영철홀) 정기학술대회에서 남천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최근 2년간 뇌동맥류 관련 임상논문 9편, 허혈성뇌질환 관련 임상논문 4편, 뇌혈관기형 관련 임상논문 1편 등 총 14편의 논문을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원(혈액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제갈동욱 교수)이 2023년 제15차 대한수혈학회/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공동심포지엄에서 우수 혈액원 표창을 받았다.혈액원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혈액안전 및 수혈관리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 보건 향상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최진아 교수가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영문저널(KJO(Korean Journal of Opthalmology)에 '개방각 녹내장에서 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우세안의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배시현 병원장(소화기내과 교수)이 11월 30일 열린 2023년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주최 질병관리청, 강원도 평창)에서 감염병 관리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배 원장은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지내면서 C형 간염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정책 제안 및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방석환 교수[사진]와 강산 전공의가 대한비뇨의학회 제75차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받았다.
고령사회가 되면서 노인 급성골수백혈병(AML)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AML은 혈액 세포를 만드는 줄기세포에 이상이 생겨 백혈구가 과다 증식해 정상 백혈구와 적혈구 및 혈소판 생성이 억제되는 혈액암이다. 주요 발생 연령은 65~67세이며, 고강도 항암치료가 가능한 환자부터 전신수행능력이 떨어져 표준치료가 불가능해 저강도 치료가 불가피한 환자까지 다양하다. 획일화된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는 이유다.하지만 인공지능(AI)으로 환자에 적합한 맞춤요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병식(교신저자)·박실비아(공동제1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서동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41차 추계학술대회(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한편 정형외과 송기전 전공의(지도교수 정형외과 지종훈 과장)도 대한 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 제19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