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병원(부산 병원장 민영경, 대표원장 이승준)이 11월 7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가족 및 직원들과 개원식을 진행했다.거인병원은 정형외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내과(12월부터 예정) 등 진료과목을 갖췄으며, 진료과 의료진은 전문성 및 경력을 확보한 대학병원 교수 출신으로 구성됐다. 규모도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에 1인실, 2인실 4인실 총 103병상을 갖춘 복합의료시설이다. 내년에는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이승준 대표원장과 민영경 병원장은 "내원환자의 행복한 일상, 특히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으로 재발성 우울증과 조울증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이 개발됐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와 조철현 교수,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이택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 사용 패턴으로 우울증 및 조울증 재발을 93% 이상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정신의학 국제학술지(Psycholog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내 8개 병원의 주요기분장애(주요우울장애, 1형 양극성장애, 2형 양극성장애) 환자 495명. 이들의 활동량, 수면양상, 심박수변화, 빛노출 정도를 스마트밴드
당뇨병치료제 DPP-4억제제 투여 후 췌장암 발생한다는 견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를 부정하는 데이터분석 결과가 나왔다.일본 기후대학병원 연구팀은 자국인 DPP-4억제제와 기타 경구혈당강하제의 췌장암 발생 위험을 비교해 국제학술지 당뇨병연구저널(Journal of Diabetes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은 일본 당뇨병환자 14만 4천여명. 이들을 DPP-4억제제투여군(6만 1천여명)과 기타 경구혈당강하제 투여군(8만 3천여명)으로 나누고 각각 17개월과 14개월간 추적해 약물 투여 후 췌장암 발생 및 입원까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이끄는 흉벽수술 전담팀이 세계흉벽학회 학술대회(바르셀로나 발데브론 대학병원)에서 오목가슴·새가슴 복합기형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했다.
비만은 만성신장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젊을 때 체형과 만성신장병에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이런 가운데 덴마크 코펜하겐대학병원 줄리 아레스트럽 박사는 소아기 비만지수(BMI)와 성인기 만성신장병 및 말기신부전 위험은 비례한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 메디슨(PLoS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만성신장병 주요 위험인자는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인기 비만도 해당된다. 또한 중증비만아에서 신기능 이상과 저하가 나타난다고 확인됐지만 만성신장병과의 관련성을 밝힌 연구는 많지 않다.
인공관절과 소아정형외과 분야에 특화된 매듭병원(망포, 대표원장 임경섭, 김경환)이 개원했다. 서울대병원 및 삼성서울병원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척추관절통증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와 고주파열치료, 줄기세포치료 등 다양한 보존요법은 물론 대학병원급 진료장비를 갖추고 인공관절수술까지 가능하다. 병원측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개별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임경섭 대표원장은 관절 및 관절내시경 수술, 인공관절 수술, 소아정형외
심방세동 발생률이 여성보다 남성에서 높다는 기존 견해를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밴더빌트대학병원 하산 시디키 박사 연구팀은 심방세동 위험의 성별차를 검토하기 위해 심혈관질환 무경험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키를 조정한 후 분석하자 남성보다 여성에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40% 높게 나타났다고 미국의학회지 순환기저널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연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남성 보다 여성에서 낮다고 보고됐지만 뇌졸중과 심부전 등이 속발할 위험은 여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고용량 비타민D와 오메가3지방산(ω-3)의 심방세동 예방효과를
피부종양, 모반, 화상 등을 중점 진료하는 위아더성형외과[대표원장 윤청민(사진)·김효영, 부산 해운대]가 최근 개원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치료 재건을 특화한 위아더성형외과는 전문의 2명이 진료를 담당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대학병원 출신 대표원장이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직접 담당한다.주요 진료 분야는 표피낭종·지방종·피부암 등의 피부종양과 모반, 화상, 상처 봉합, 흉터 등이다. 특히 통증이 심한 환자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된 수술 및 치료 계획을 수립, 치료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는 철저한 방역 관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는 암과 정맥혈전증(VTE)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관된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웨덴 웁살라대학 안드레아스 팜 박사 연구팀은 지난 4일 열린 유럽호흡기학회(ERS 2022)에서 OSA와 암의 관련성을 확인한 대규모 코호트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지속양압호흡(CPAP)요법 중인 OSA환자 6만 2천여명. 이들의 CPAP요법 5년 전까지 데이터로 전체 암과 암종 별 OSA 중증도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OSA 중증도 평가는 무호흡저호흡지수(AHI)와 3% 산소포화도지수저하(ODI)로 평가
에이비성형외과의원이 최근 확장 이전과 함께 안면윤곽성형 안전 시스템을 강화했다.시스템 강화를 위해 병원은 대학병원급 첨단 안전 장비와 응급 구조 장비를 구비하고, 원내 자체 검진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수술 전 종합 검진을 책임지는 임상병리사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 내에 상주하며, 수술실 CCTV 설치 및 집도의 책임제를 운영하는 등 환자의 불안감을 감소시켰다.특히 중앙 감지 시스템을 구축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중인 모든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에이비성형외과의원 안승현 원장[사진]은 "3D
로봇수술 시스템은 최소침습으로 수술할 수 있는 첨단 의료기기로서 국내에서는 다빈치로봇수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수술 시스템 보유 여부에 따라 병원 평가가 달라지기도 할 만큼 이제는 병원 평가의 척도가 되고 있다.최근에는 종합병원뿐 아니라 개인병원에서도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이 늘면서 자궁근종 수술에 많이 도입하고 있다.다빈치로봇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집도의 컨트롤유닛과 실시간 움직임이 가능한 로봇팔이 장착된 환자메인카트, 4k영상시스템으로 구성된 비전카트 및 손목기능이 있는 독자적인 수술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최
쪼그려 앉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 뒤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반월상연골이 파열됐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오금까지 당기는 고통 탓에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이 뒤따르는 만큼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파열 증상에는 일반적으로 ‘관절내시경 수술’이 권장된다. 관절내시경은 직경 5mm 정도의 내시경을 통해 손상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수술법이다. 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 등 정밀 검사로도 발견하기 힘든 질환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섬세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연세사랑병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강남서울외과의원[대표원장 강주호(사진), 김혜경]이 9월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병원은 이전보다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유방암클리닉, 하지정맥류클리닉을 비롯해 갑상선클리닉, 지방종클리닉, 대장항문클리닉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보다 섬세한 수술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학병원급 첨단 진단 장비와 수술 장비도 확충했다.수술 후 회복을 위한 입원실 외에 가장 효율적인 환자 동선을 고려해 내부 시설을 배치했다.강 원장은 "마음가는 병원, 제대로 하는 병원이라는 모토를 변함없이 지켜나가며 내원환자에 최선의 진료를
전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사진] 교수가 9월부터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에서 진료한다.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는 고관절 명의인 구경회 교수가 병원 K-관절센터에서 고관절 질환 진료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구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합하고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와 정형외과 등 2과목의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경상대의대에서, 2003년부터는 서울대의대와 분당서울대학병원 교수를 지냈다.구 교수는 국제학술정보 사이트인 펍메드(PubMed)에 지금까지 총 303편의 논문을 등재한 세계적 석학
암치료가 코로나19 백신 효과를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나고야대학병원 연구팀은 유방암환자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자 화학요법이나 CDK4/6억제제 치료 중에는 항체 양전화에도 불구하고 특정 변이주에서 중화항체가가 유의하게 낮았다고 국제학술지 유방암 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코로나19 백신은 유방암환자 등 고위험환자에 접종이 권고되고 있지만 암 치료가 백신 효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확실하지 않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유방암환자 85명(중앙치 62.5세
이미지업성형외과의원(강남, 김성남 대표원장)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지수 1위 시상식(주관 한국기업인포럼)에서 코성형 부문 1위에 올랐다.대한민국 브랜드만족지수 1위는 정직한 서비스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병원은 실비보험 기능코성형에서부터 코재수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코수술을 커버한다. 김성남 대표원장은 미스 그랜드 코리아 등 다수의 미인대회 심사위원을 지냈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 체형 측정 및 분석 정보를 기반으로 최신 뷰티 트렌드에 부합하는 코 디자인
-의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은직 -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기준 -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 오의금(연임) -보건대학원장 이상규 -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하종원(연임)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송영구(연임)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김은경 -연세암병원 병원장 최진섭 -치과대학병원 병원장 정영수
건대성모외과(광진구, 원장 장원철, 사진)가 지난 2월 개원 이후 지역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를 펼치고 있다.건대성모외과는 서울 및 경기 성모병원들을 거치며 폭넓은 임상경험과 지식을 갖춘 의료진이 개인별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 최적화된 진료시스템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세련된 인테리어와 대학병원급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항문질환, 피부질환, 외과질환, 화상치료 등 다양 과목을 진료하며 당일수술, 당일퇴원을 목표로 치료하고 있다.장원철 원장은 "미세절개, 무봉합을 이용한 외과 수술로 광진구 지역 내
시흥드림항유외과의원(원장 이종석)이 체계적 항문외과 진료서비스를 내걸고 개원했다.이 원장은 "개인 별 질환에 대한 진단 및 환자에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를 할 수 있는 진료시스템과 대학병원급 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구성된 쾌적한 진료 환경과 신뢰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주요 진료과목은 대장항문을 비롯해 유방, 갑상선, 화상, 양성종양, 내시경, 건강검진 등이다. 이 원장은 "환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