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12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 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서 보라매병원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위해정보 제출사업’에 충실하게 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이 12월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다.아울러 임근조 사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국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임진석 시화공장장은 국무총리표창, 임근완 영업2부장은 무역협회장상을 동시에 받았다.에스티팜은 미국 FDA, 일본 PMDA, 호주 TGA 등 국내외 규제 당국의 실사를 통과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간염치료제 및 올리고핵산치료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 감염내과 김계형 교수가 지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 홀(강원도 평창군 소재)에서 개최된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의료인 감염성질환 면역력 확인 및 예방접종 프로그램 개발기여’와 ‘활발한 감염 관련 학회 활동을 통해 감염관리 지침을 개발’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11월 18일 '제 30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폴 헨리 휴버스 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대외협력부 홍성천 상무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각각 받았다.휴버스 사장은 국민의 안전 보호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홍성천 상무는 오랜 기간 제약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신약 허가 및 보험 약가 등 주요 제도 개선 및 정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연세대 약학대학 등에서 개설한 보건의료제도의 교육과정 강의자로서 제약산업 우수인력 양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인하국제의료센터(센터장 신호철)가10월 21일(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인하국제의료센터는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와 건전시장 육성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의료의 해외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여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메디칼코리아 2016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에서 '한국의료 해외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 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2009년 ‘MEDICAL KOREA’ 국가의료브랜드 선포식 이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박수경 교수가 10월 10일 ‘제1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월 13일(목)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심평원은 智-Zone(지식경영시스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직구성원의 지식활동과 아이디어 제안을 촉진하고, 국민·보건의료계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가치를 창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공유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활용한 협업체계 구축 ▲ 보건의료계 집단지성 발현 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지식대상은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청주공장이 지난 6일 ‘제8회 자원의 날’을 맞아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주관하는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자원순환 선도기업’이란 생산활동 시 공정개선·기술개발·친환경원료 사용 등을 통해 폐기물 및 유해물질 저감, 재활용 확대 등을 실천하여 녹색성장에 기여한 업체 및 사업장을 말한다.일동제약 측은 자사의 청주공장이 환경보전과 녹색성장에 초점을 맞춘 별도의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폐기물 및 유해물질 감량, 에너지 절약, 쾌적한 사업장 조성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그밖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폐기물 감량화 교육, 폐기물 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설비 등에 대한 ISO 14001 인
정부가 저출산 타개를 위해 난임시술 지원을 확대하는 등 출산율 제고 대책을 내놨다.보건복지부는 8월 25일 열린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출산율 제고 효과가 있는 단기 정책을 구체화하고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현재 2015년 1~5월까지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만명 감소했다.복지부는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 1.5명을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이번 대책을 '출생아 2만명+α 대책'으로 명명했다.우선난임시술 의료비 지원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사실상 아기를 원하는 모든 난임부부에게 난임시술을 지원하는 것이다.또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9월부터 1년간 부부 합산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인 월316만원
5년 후 항생제의 처방률을 지금의 절반으로 줄인다는 국가적 목표가 제시됐다.정부는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가진 제8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항생제 내성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을 확정했다.이번 대책에는 항생제의 적정 사용과 내성균 확산 방지, 감시체계 강화와 함께 인식개선과 국제협력 활성화을 담고 있다.항생제 내성을 국가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치료제가 없는 신종감염병과 유사한 파급력을 지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사망률 증가, 치료기간 연장, 의료비용 상승 등으로 공중보건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사회·경제 발전 전체에 영향을 준다.올해 5월 발표된 영국 정부의 보고서는 항생제 내성에 대처하지 못하면 2050년에는 내성균으로 인해 전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와 공공의료사업단 이희영 교수 및 감염관리실 신명진 간호사가 각각 훈장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김숙녕 간호본부장과 감염내과 손준성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5 메르스 대응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김태형[사진 왼쪽] 감염내과 교수와 부천병원 한수하[사진 오른쪽] 감염관리팀장이 7월 29일 11시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2015 메르스 대응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김태형 교수와 한수하 팀장은 2015년 메르스 감염병 유입으로 국민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예방수칙을 전파한 공로와 메르스 감염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제일병원 정철 홍보팀장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정부3.0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정부 3.0’은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그리고 부처 간의 소통·협력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정책이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한승수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주미대사와 3선 국회의원(13·15·16대), 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국내의 대표적인 경제, 외교 분야의 석학이다.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5월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 회사는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능력을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평등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5월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 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대웅제약은 채용과 보상에 있어 성별 간 차별이 없고 여성친화,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용 마약관리시스템이 더욱 강화된다. 정부(식약처, 법무부, 대검찰청, 관세청, 경찰청)는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회 법질서‧안전관계장관회의에서 '마약류 범죄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현재 마약류에 대한 제조,수출입,유통,투약,폐기 등 취급 내역 전체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을 활성시킨다.아울러 제약사․병원․약국 등 마약류 취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취급내역 보고를 의무화하도록 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권오병 상무이사가 공정거래 정착으로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