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등한의원(원장 박세기)에서 궤양성대장염 중증환자 치험 예에 관한 논문인 '청소년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사상체질 요법에 대한 증례보고'를 발표했다. 현대의학적으로 난치성 질환에 속하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한의학적인 방법으로 치료한 것에 대한 내용으로, 이번 논문은 학회에서 출간하는 '한방내과학회지'에 등재되었다.논문에 실린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소아환자로, 지난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에서 1차 궤양성대장염 치료제를 시작으로 스테로이드 요법, 생화학 요법까지 가능한 모든 약물
완벽주의는 수면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는 객관적 연구결과를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안나 요한 교수가임상수면의학 저널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서는 완벽주의와 수면장애가 관련하는 나타났지만 자가평가에 근거한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요한 교수는 객관적 검토를 위해 불면증을 비롯한 각종 수면장애 환자 334명(여성 194명, 나이 44.6±15.9)를 대상으로 이틀간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했다.완벽주의 척도(FMPS)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 척도점수와 첫번째 밤 각성횟수는 유의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도점수와 하룻밤 총 수면시간, 각성지수, 각성시간, 렘수면과도 관련성이 확인됐다. 하지만 두번째 밤에서는 척도점수와의 관련성을 보인 경우는 각성지수 뿐이었다.수면파라미터와의 관련성에
"가을비는 빗자루로도 피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1년 중 일교차가 가장 큰 가을철, 약해진 면역 탓에 가을비처럼 조금씩 진행되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많다. 대부분의 불면증은 단발적 증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불면증 증상이 자연 치유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방치할 경우 수면시간이 더욱 짧아지고 수면장애로 인한 2차적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20대 직장인 P씨는 한달 전부터 잠자리에 들어도 잠이 오지 않고 잠에 들더라도 금방 깨는 증상을 겪었지만 과도한 업무와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 여기고 수면 유도제를 복용했다. 하지만 P씨의 불면증은 점점 심해져 급기야 일상생활 마저 지장을 받는 상태에 이르러 병원을 찾았다.검사결과 P씨의 불면증은 스트레스로 인
수면이 부족한 고령여성은 심장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토마스 카베자 드 바카 교수는 60~84세 여성 보건전문가 약 2만 1천여명을 대상으로 수면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을 조사해 미국심장학회(AHA 2017)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대상자는 주중 보다는 주말에 2시간 이상의 수면 빚(수면부족)이 발생했다. 이러한 여성들은 비만율과 고혈압 발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주는 좋지 않은 생활습관, 업무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 요인을 고려할 때 수면의 질은 심혈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수면부족과 고혈압의 관련성은 지난 2011년 미국심장협회의 연구에서도 발표됐다. 미국심장학회가 권
훈훈한 명절을 지낸 후유증 때문일까? 아님 찬바람이 불면서 쓸쓸해지는 날씨 탓일까?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며 삶이 즐겁지 않다면 흔히 해볼 수 있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분이 나아지지 않고 계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우울증 진단에서의 핵심적인 증상은 우울한 기분 또는 모든 활동에 있어서의 흥미와 즐거움의 상실이다. 그 외에 이전과는 다른 급격한 체중의 증가 또는 감소, 수면시간의 변화, 초조한 기분이나 죄책감,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들이 부가적으로 나타날 때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기간 역시 중요한데 위의 증상들이 최소 2주 이상 지속되어야 우울증으로 본다. 물론 사람이 슬프거나 절망적인 일을 겪고 나서 극심한 슬픔에 빠질 수 있으나 2주 이상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되는 것은 정신적
자다가 꿈을 꿨는지 소리를 지르며 깨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정도로 간단하게 멈추지를 않는다. 거의 매일 밤 자다가 깨고, 울고, 그렇게 몇 십 분씩 시달리다 간신히 잠들었는데 다시 깨서 또 운다. 이쯤 되면 가족들의 인내에도 한계가 올 것이다. 이런 증상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를 해줘야할까?아이들이 밤에 우는 증상은 우선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야경증이라고 해서 4세에서 8세 아이들에게 많이 보이는 증상이 있다. 야경증은 자다가 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깨어난다. 아이는 극도로 공포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며 땀을 흘리고 가족들이 달래거나 자극을 주어도 현실 파악을 하지 못한다. 동동거리거나 뛰어다니기도 하는데 잘못하면 다치기 때문에 가족들이 바로 안아주거나 돌봐줘야 한다. 그러다 다
여성 1만 5천명 대상 건강 조사인식 결과, 생애주기마다 달라청소년기'월경장애',가임기'교통사고', 갱년기'골다공증', 노년기'관절염'우리나라 여성이 건강에 대한 인식이 생애주기 별로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원장 박도준)이 생개 5단계별로 각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인식 조사에 따르면 자신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건강 문제로 청소년기는 월경장애, 가임기 및 임신·출산기는 교통사고, 갱년·폐경기는 골다공증, 노년기는 관절염을 꼽았다.특히 청소년기에는 월경 장애 외에 왕따·집단따돌림, 폭력, 성폭력 등 사회적 문제를 주요 건강문제로 인식했다.연령대 별 최대 위협요소는 청소년기의
안양에 거주하는 광석(가명)이는 면역력이 약해서 어려서부터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어서 심하지는 않지만 만성적인 비염 증세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닐 때 긴장된 자리에서도 차분하게 발표도 잘하는 아이였다. 그런데 초등학교 입학한 후 1학기 동안 세 번 정도 눈을 깜빡이는 것이 있었는데,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동네 병원으로 비염치료를 다녔다.비염은 아직 그대로인데도 치료 1-2주일 쯤 지났을 때쯤이면 눈 깜빡임은 대부분 없어졌었다. 여름 방학이 지나 2학기가 되면서 갑자기 음음 하는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눈 깜빡임이 다시 보였는데 예전처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를 다녔다. 그런데 예전처럼 1-2주 내에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근 1개월 사이에 음음 하던 작은 소리가 아
낮에 졸음을 참지 못해 조는 청소년의 약 절반은 기면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면증이란 밤에 잠을 충분히 잤어도 낮에 갑자기 졸음에 빠져드는 증세를 말한다.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지훈 교수·이지원 임상강사, 신경과 주은연 교수 연구팀은 주간 과다졸음으로 병원을 찾은 청소년 중 수면무호흡증이 없는 133명의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수면과 호흡(Sleep and Breathing) 최근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수면다원검사와 다중입면잠복기검사 등 수면장애를 확인하고 아울러 우울감 정도를 관찰했다. 대상자는평균15.3세. 주중에는 보통 밤 11시 40분에 취침해 아침 7시 20분경에 기상해 평균 수면시간은 7시 30분이다. 주말에는 더 길었다.분석 결과, 대상자의 절반 이상인 78명
수면이 부족하면 좌심실이 변형되어 뇌졸중 위험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재헌 교수팀과 강북삼성병원 연구진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의대 연구진은 한국성인 남녀 3만 1,598명의 심초음파 검사결과를 분석해 수면부족과 심장질환의 관련성을 Psychosomatic Medicine에 발표할 예정이다.연구팀은 수면시간을 7시간 미만과 7~9시간, 9시간 초과로 나누어 심장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관찰했다.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정한 결과, 7시간 미만군에서는 좌심실 비대 위험성이 약 30% 높았으며, 심장벽도 상대적으로 두꺼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면부족으로 인해 심장벽이 두꺼워지면 심장기능의 이상으로 혈액을 원활하게
한국인 100명 중 5명은 평생에 한번은 우울증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17일 발표한 '2016년 정신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생 우울증 유병률은 5%이며 여성이 남성의 2배 이상이었다(6.9% 대 3.0%).일년 유병률은 1.5%로 약 61만명에 달했다. 농촌이 도시보다 약간 높았으며(1.9% 대 1.2%), 미혼이 기혼 및 이혼 별거 사망보다 높았다(2.3% 대 1.0% 및 3.1%). 또한 부분제 근무자와 미취업자가 전일제 근무자보다, 그리고 소득이 낮을 수록 일년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우울증 역시 다른 질환처럼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교수는 "우울증을 방치하면 자해나 자살시도 등으로 이어져 생명
피로 회복이 되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수면시간인 7시간. 이 시간을 지켜 자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현대인들에게는 지키기 매우 힘든 수면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잠을 자는 도중에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잠을 자더라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코숨한의원 잠실점 세종한의원(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 강혜영원장은 "대부분 코골이는 기도가 좁아지며 나는 소리라고 알고 있지만 이는 목골이라 한다. 코골이는 코 안의 비강과 부비동이 좁아지게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고 하였다.초반에는 피로, 감기, 비염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비강과 부비동이 좁아지며 코골이가 발생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점점 부어 올라 코가 막히게 되어 입으로 숨을 쉬게
수면부족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이 자면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와 가톨릭의과대학 한경도 ·미국 국립보건원 박용문 박사팀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 19세 이상 14,675명(여성 8,55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치주염의 관련성을 분석해 가세타 사니티리아 온라인판에 발표했다.나이, 흡연, 음주, 칫솔질 빈도, 자가구강상태 평가, 체질량지수, 당뇨, 혈압 및 백혈구 수를 보정한 결과, 수면시간이 긴 여성일수록 치주염 빈도가 높았다.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경우에 비해 6~8시간인 경우 치주염 발생률비는 1.29배, 9시간 이상인 경우 1.45
수면 시간이 부족한 아이는 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세인트조지대학 크리스토퍼 오웬(Christopher Owen) 교수는 영국 어린이 4,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수면습관과 특정 당뇨병 위험 마커에연관성을 발견했다고 페디아트릭스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잠이 부족한어린이는 체중이 증가하고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인슐린은 혈당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몸에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면 2형 당뇨병의 전조가 될 수 있다.교수는 9~10세 참가어린이들의 취침과 기상시간과 체중, 신장, 체지방 및 혈액샘플을 통해인슐린 및혈당수치의 관련성을분석했다.대상 어린이의 수면시간은8시간에서12시간까지 다양했으며 평균10.5시간이었다. 분
하루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영국 리즈대학 로라 하디(Laura J. Hardie) 교수는 영국 성인 1,615명을 대상으로 수면패턴과 식단을 조사하고, 아울러혈액샘플로 체중, 허리둘레,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및 갑상선 기능을 측정했다.그 결과,수면이 부족하면과체중을 유발하고 허리둘레를 증가시켜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수면시간이 평균 5.9시간인 사람은 평균 허리둘레가 37.4인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8.6이었다. 반면 평균 8.4시간 자면허리둘레가 35.8인치, BMI는 27.1로 더 적었다.나이와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및 흡연 여부로 조정하자 하루 1시간 더 잘수록 허리둘레는 0.3인치 줄고 BMI는 0.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정답은 ‘눈꺼풀’이다. 예전에는 그냥 웃고 넘긴 난센스 퀴즈였지만 요즘에는 너무도 의미심장한 말이 돼 버렸다. 잠을 충분히 자고 잠에 문제(수면장애)가 없는 상황에서는 눈꺼풀 존재조차 느껴지지 않지만 잠이 부족하거나 잠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는 그 반대다. 특히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 경우에는 졸음이 쏟아지는 순간순간이 고통이고 지옥이다. 오죽하면 고문 방법으로 ‘잠 안 재우기’가 있을까?‘졸음운전사고는 왜 자꾸 반복될까?’최근 경부고속도로 졸음운전 추돌사고로 인해 졸음운전 예방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 수면의학을 연구하고 수면장애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로서 졸음운전 사고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다. 운전자의 정신력이 약해서일까? 졸음쉼터가 부족해
수면의 질이 나쁘면 뇌속에 노폐물이나 병변 단백질이 쌓여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위스콘신의대 바바라 벤들린(Barbara Bendlin) 교수는 치매가 없는 건강한 성인 1010명(평균 63세)의 척수액을 조사해 수면의 질과 알츠하이머병 관련 단백질의 관련성을 조사해 최근 Neurology에 발표했다.현재 전세계에서 수면시간이 충분한 사람은 45% 정도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일수록 타우 단백질 병변과 뇌세포 손상 및 염증이 발견됐다.타우 단백질은 세포 안정과 구조를 지지하는 단백질로서 최근 연구에서는 타우 단백질 축적이 알츠하이머병 진행의 전조일 가능성이 지적됐다.벤들린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수면장
주중에 부족한 수면을 주말에 보충해 주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은 2,156명(19~82세)을 대상으로 주말의 수면 보충과 체중의 관련성 분석 결과를 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대상자의 평균 수면시간은 7.3시간,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정상체중(23.0㎏/㎡)이었다. 주중과 주말의 수면시간에 따라 2개군으로 나누자 대상자의 1,224명(약 57%)은 주중에, 나머지 932명(약 43%)은 주말에 길었으며(1.7시간), 총 수면시간도 많았다.2개군의 체질량지수를 비교한 결과, 수면 비보충군에서는 23.1㎏/㎡인데 비해 보충군에서는 22.8㎏/㎡로 더 낮았다. 또한 수면 보충시간이 1시간 늘어날수록 체질량지수는 0.12
우리나라 편두통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최근 4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환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연령대별 환자수는 여성이 50대(7만 9천 명), 남성은 30~40대가 가장 많다.편두통 여성환자가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탓. 월경주기도 원인이다. 월경주기 관련 편두통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아스피린 등으로 치료하지만 편두통이 잦은 기간에는 단기간 치료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를 이용한다.편두통은 어린이에서도 예외가 없다. 성인 보다 통증이 덜하지만 복통과 구토,
피로감은 2형 당뇨병환자 대부분이 호소하는 증상으로, 특히 아침 기상 후 낮까지 이어지는 피로감은 환자의 활동의욕을 꺾어 혈당조절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피로의 원인은 급성 또는 만성 고혈당이 관련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명확한 증거는 없다.미국 일리노이대학(시카고) 신시아 프릿시(Cynthia Fritschi) 교수는 혈당치와 수면, 피로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결과를 77회 미국당뇨병학회(샌디에이고)에서 발표했다다[발표자료].연구에 따르면 주간 피로감은 수면의 질 외에도 전날 밤 고혈당과 혈당변동폭도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대상자는 45세 이상 2형 당뇨병환자 68명. 평균 58.0±8.4이고 남녀비는 같았다. 백인이 31%, 흑인이 54%, 아시아 및 기타가 15%였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