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중 일부가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가운데 Ca길항제를 병용하면 이러한 작용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천의과대학 길병원 순환기내과 고광곤 교수는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73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혈압과 당뇨병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을 기반으로 한 고혈압, 당 및 이상지혈증이 함께 나타나는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사실은 고혈압과 대사이상이 밀접하게 관련하며, 고혈압치료에서도 대사이상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교수는 스타틴이 당대사 관련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심바스타틴 등의 지용성 스타틴이 인슐린
내장의 비대해진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카인의 하나인 레지스틴의 수치가 높으면 심부전이 발생한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발표했다. 비만과 심부전의 관계는 아디포카인의 비정상적인 수치로 설명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Framingham Offspring Study 참가자 2,739례를 대상으로 혈중 아디포카인(레지스틴, 아디포넥틴) 수치와 심부전 발병의 관계를 검토했다. 6년간 추적에서 58례가 새롭게 심부전을 일으켰다. 연령, 성별, 혈압, 강압치료, 당뇨병, 흡연, 총/HDL 콜레스테롤 비율, 관상동맥성심질환(CHD), 판막질환, 좌실비대, 추산 사구체 여과량을 보정한 비례 해저드 모델에서는 레지스틴 수치의 최저
인슐린 디터머의 체중효과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경구용혈당강하제가 일차 약물로 이용되고 있으나 점진적인 베타세포의 기능 감소가 진행되면서 경구용혈당강하제 외에도 인슐린의 사용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게 된다1. 이전에는 인슐린 요법이 혈당강하를 위해 가장 마지막 단계의 선택으로 간주되었으나 최근 여러 연구들은 제2병 당뇨병의 초기 단계에 적극적인 인슐린 사용을 통해 베타세포의 기능을 오래 보존하고2 장기적으로 합병증의 발생을 감소시켜 조기인슐린 치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3-5.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인슐린 치료는 대개 기존의 경구용혈당강하제에 인슐린 글라진이나 인슐린 디터머와 같은 지속형 인슐린을 추가하여 시작된다. 인슐린은 대표적인 동화작용을 갖는 호르몬으로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도 심박수가 높으면 비만과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일본 구루메대학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 발표했다. 이번 보고는 1979년과 20년 후인 99년에 건강진단을 받은 20세 이상 637례 중 79년에 심방세동을 일으킨 4례와 강압제를 복용한 19례를 제외한 614례의 데이터에 근거했다. 분석 결과, 1979년의 안정시 심박수와 99년의 심장대사 위험인자(혈압치, 유리지방산치, 혈당치, 인슐린저항성 지수) 사이에 직선적이고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났다(P<0.05). 나이, 성별, 기타 교란인자를 보정하자 79년에 안정시 심박수가 높은 경우(80/분 이상)에는 20년 후에 비만, 당뇨병의 발병과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예
경희대병원 오승준 교수일반적으로 외래에서 당뇨병 환자를 볼 때 인슐린 치료의 선택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나 의사나 한 번 인슐린을 사용하면 다시는 경구약제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잘못된 상식과 경구약제에 비해 사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큰 장벽이다. 투여법은 일반 주사기에서 펜형 인슐린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형편이므로 요즘 나온 펜형 인슐린을 선택하면 환자의 사용상의 편리함과 교육이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초기에 심한 당뇨병인 경우 강화인슐린요법(intensive insulin therapy) 등의 인슐린 치료를 할 경우 인슐린 요구량이 시간이 가면서 점차 줄어들어 최선의 경우 인슐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낼 수도 있고, 최소한 초기보다 인슐린 요구량이 줄
【런던】 영국 입스위치병원 당뇨병·내분비학 헬렌 머피(Helen Murphy) 박사팀은 당뇨병 임신부에 출산 전 연속적으로 혈당치를 측정하면 모체의 혈당 관리가 개선되고 거대아(신생아 과체중) 출산 위험이 줄어든다고 BMJ 에 발표했다. 태아에 다양한 영향당뇨병 여성에서는 임신 중 혈당 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태아 혈액에 들어가는 글루코오스량도 늘어나 태아 성장이 빨라지고 난산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생아의 인슐린저항성이나 비만, 2형 당뇨병 위험도 증가하게 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혈당치를 자주 측정하면 결과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최적의 측정 횟수는 여전히 확실하지 않다. 머피 박사팀은 임신 중에 혈당치를 연속 측정하는게 모체의 혈당관리에 효과적인지를
제31회 일본고혈압학회가 지난달 초 삿포로시에서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는 2004년 ‘고혈압 치료 가이드라인’ 이후 대규모 임상시험 성적을 포함한 여러 에비던스를 근거로 가이드라인이 개정, 발표됐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가이드라인의 포인트와 주요 발표 연제에 대해 알아본다.뇌졸중무증후성 미세뇌출혈에도 항혈소판요법 필요MRI로 무증후성 미세뇌출혈(CMB)이 검출되면 뇌경색환자에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소판요법을 주저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히메대학대학원 노화억제내과 이가세 미치야 교수가 보고했다. 항혈소판요법 유무와 무관MRI의 T2*(star) 강조영상은 출혈성 병변을 검출하는 능력이 우수해 작은 뇌출혈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 뇌종합검진이 보급되면서 T2 강조 영상을 통해 5mm 이하
지질지표상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의 효과가 10일 미국심장학회(AHA)에서 공개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성공. 연구에서 크레스토는 위약 대비 주요 심혈관 발생률을 44% 감소시키며 1차 엔드포인트를 여유있게 만족했다.정상인들에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가 이같이 나오자 일부 해외 외신들은 크레스토를 제 2의 아스피린으로도 부르려는 움직임이다.주피터(JUPITER : Justification for the Use of statins in Primary prevention: an Intervention Trial Evaluating Rosuvastatin) 임상은 이전에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크레스토 20mg을 투여한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에베르하르트·칼대학 내과 노르베르트 스테판(Norbert Stefan) 박사팀은 과체중은 심혈관질환과 다른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보고돼 있지만, 일부 비만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지 않으며, 정상 체중이라도 이 위험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8; 168: 1609-1616)에 발표했다. 또한 알버트아인슈타인의과대학(AECM) 레이첼 윌드먼(Rachel P. Wildman) 박사팀 역시 같은 지견을 발표했다(2008; 168: 1617-1624). 스테판 박사팀은 314명(18∼69세, 평균 45세)을 대상으로 MRI를 이용해 체지방, 내장지방, 피하지방을 측정하고, 경구 포도당부하 시험을 통해 인슐린 저항성을 측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3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프로젝트 연구팀’으로 선정된 7팀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비만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 할 ‘제3기 가상신약개발연구소 연구팀’을 모집했고 그 결과 동맥경화 치료 연구와 당뇨 치료연구 등 총 7개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 동맥경화 연구과 관련해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노재규 교수팀(동맥경화 대립 표지자와 약물 효과 지표로서의 혈중 미세입자 분석 기술 개발)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과 박상욱 교수팀(PCSK9 발현 억제를 통한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개발), 가천의과학대학교 암당뇨연구원 박태식 교수(스핑고 일인산에 의한 지질 합성 저해와 HD
동성제약은 15일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액티라존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티라존정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인슐린의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세포를 보존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thiazolidinediones 계열의 혈당 강하제다. 피오글리타존이 주성분이며 제 2형 당뇨의 단독, 병용 요법에 처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당화혈색소 개선 뿐만 아니라 혈중 트리글리세리드 감소와 HDL 증가를 통해 심혈관계 위험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나타내며, 기존의 다른 제제를 투여 받지 않은 환자, 노령환자나 신기능 저하 환자에도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철저한 혈당관리 과연 심혈관질환 예방하나” 2개 시험서 반대 결과제68회 미국당뇨병학회(ADA)가 1만 3,0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고위험 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엄격한 혈당 관리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지 검토한 2건의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적으로 말하면 상반되는 결과가scular Risk in Diabetes)은 미국과 캐나다 77개 시설이 참가한 대규모 무작위 비교시험이다. 2형 당뇨병환자에 혈당, 혈압, 지질을 엄격하게 관리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입증하는데 목적을 둔 이 시험은 혈당관리(엄격 vs 일반)에 혈압관리(엄격 vs 일반) 또는 지질관리(엄격 vs 일반)를 추가하여 이중으로 검토하는 2×2 팩토리알 디자인으로 실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세포의 지방연소기능을 조절하는 페르옥시좀 증식제 활성화수용체(PPAR)δ에 대한 자극이 동맥 내에서 강력한 항염증작용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억제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로널드 에반스(Ronald M. Evans) 교수와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 유전학·복합 질환의 치하오리(Chih-Hao Lee) 교수팀은 유해 플라크가 쉽게 발생하는 마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토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2008; 105: 4271-4276)에 발표했다. 지질대사에서 ‘음양’ 입장이번 지견은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의 심혈관 합병증인 동맥경화에 특이적인 치료제를 개발하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혈당 조절이 어렵고 인슐린 저항성을 동반하는 과체중 2형 당뇨병환자의 치료에는 강화 인슐린요법 보다 체중감량과 삶의 질 개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터치스톤당뇨병연구센터 로저 웅거(Roger Unger) 교수는 인슐린 저항성과 간 및 근육내 지방 과다축적의 관련성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2008;299:1185-1187)에 발표했다. 인슐린이 지방축적 가속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는 당뇨병 및 심질환과 관련해 임상시험을 실시해 왔으나 혈당치를 현 가이드라인 목표치보다 낮은 수치로 유지하는 치료를 받은 환자 중 250례 이상이 사망함으로써 일부 시험을 중단했다.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일부 조직에서
하버드대학 교수, 조슬린당뇨병센터 전소장 C.Ronald Khan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조슬린당뇨병센터 소장. 인슐린 수용체 티로신키나제를 발견. 2형 당뇨병과 비만에서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 상태의 네트워크 변화와 이러한 시그널의 유전적·환경적 요인을 해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수는 증가 경향을 보이며 이에 따라 합병증의 증가도 예상된다. 때문에 당뇨병 치료의 성공은 임상적 결과의 개선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의료 경제적으로도 바라마지 않는 현상이다. 당뇨병 분야의 설명은 약 40년간 이 분야를 선도해 온 조슬린당뇨병센터의 전 소장인 하버드대학 로널드 칸(C. Ronald Kahn) 교수로부터 향후 당뇨병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계속 증가하는 당뇨
【뉴욕】 워싱턴대학 존 브룬젤(John D. Brunzell) 박사가 고중성지방혈증(hypertrigly-ceridemia, HTGD)을 임상학적으로 검토하여 HTGD의 관리와 치료법 및 HTGD와 조발성 관상동맥질환(CAD)의 관련성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7; 357: 1009-1017)에 발표했다. HTGD는 55세 미만 흡연남성, 65세 미만 흡연여성, 65세 미만 비흡연남성, 75세 미만 비흡연여성에서 심근경색 발병을 유발시키고, 관상동맥중재술의 필요성을 높인다. HTGD는 특히 small dense LDL의 존재와 HDL 콜레스테롤(HDL-C)치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모두 조발성 CAD와도 관련한다. 때문에 중성지방(TG)치가 높고 HDL
【뉴욕】 스탠포드대학 티모시 메이어(Timothy W. Meyer) 박사와 알버트아인슈타인의과대학 토마스 호스테터(Thomas H. Hostetter) 박사는 요독증성 물질과 그 독성작용의 해명에 관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7; 357: 1316-1325)에 발표했다. 변화하는 요독증의 정의적응증을 가진 환자에 대해 신장 투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의학적으로는 큰 성과이지만 아직은 불완전하다. 중요한 개선점의 하나로서 표준치료만으로는 충분히 제거되지 않는 축적성 물질의 문제를 들 수 있다. 최근까지 요독증의 징후에는 능력보다 많은 기능을 요구함으로써 신장에 부하가 걸려 고혈압, 저칼슘혈성 강직과 에리스로포이에틴 부족에 따른 빈혈이 원인 중 하나로 판단되고 있었
【베를린】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고령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장애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위험인자와도 관련한다는 지적이다. 영국의 반즈리지역종합병원 휴즈 존스(T. Hugh Jones) 교수는 “복수의 역학조사에서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내장비만, 인슐린저항성,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등의 심혈관위험인자와 관련한다”고 독일 비뇨기과학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인슐린저항성과 HbA1c 감소또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정상체중 남성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을 일으킬 위험이 2∼4배 높다는 사실도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테스토스테론 부족과 이들 질환간의 인과관계는 분명하지 않다. 게다가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이 남성의 대사를 개선시켜 죽상동맥경화를 예방하는지도 분명치 않아 밝혀내야 할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아시아소화기학연구소(인도) 병리학 고문의사인 아누라다 세카란(Anurada Sekaran) 박사는 증후성 담석증환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의 유병률이 높고 메타볼릭신드롬과 유의하게 관련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임상병리학회(ASCP)에서 보고했다.담낭절제술 중에 간생검 실시NASH는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NAFLD)이 진행된 질환으로 간세포장애와 섬유화가 여기에 관련한다. 증후성 담석은 종종 비만, 높은 중성지방혈증, 인슐린저항성, 2형당뇨병과 관련하며 이것이 NASH와 관련하는 경우도 있다.메타볼릭신드롬은 허리둘레의 증가, 높은 중성지방혈증, 높은 콜레스테롤혈증, 고혈압, 고혈당 중 3개를 가진 경우로 정의된다.세카란 박사는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을 실시한 증후성 담석환자 88명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의 인슐린저항성(IR) 유병률은 RA가 아닌 사람에 비해 높다는 보고가 있지만 류마티스질환 치료에 이용되는 스테로이드(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인슐린 저항성의 독립된 위험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미국존스홉킨스대학 디미트리오스 파파스(Dimitrios A. Pappas) 교수가 지난 9일 제71회 미국류마티스학회에서 이같이 보고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은 ESCAPE-RA(Evaluation of Subclinical Cardiovascular disease and Predictors of Events in RA)라는 코호트 연구의 참가자. 45~84세 남녀 RA환자다. 대조군은 인구통계학적으로 일치시킨 RA가 아닌 사람으로 했다. 인슐린 저항성 평가에는 HOMA법을 이용했다.RA군의 현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