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심병원이 홍보대사로 중요무형문화재 57호 강규하씨를 위촉했다.강 씨는 앞으로 병원홈페이지, 홍보인쇄물, 대중매체 등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다양한 병원 행사에 참여하게된다. 강 씨는 현재 영등포국악협회장을 맡고 있고,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빈 소 :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2호실발 인 : 1월 26일 9시연락처 : 011-766-7528 (안병근)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는 분기마다 당뇨인의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당뇨인 건강 100세 건강강좌 소식지’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매 분기마다건강강좌가 열리고 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당뇨인 및 일반인을 위해 이 소식지를 발간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호 책자에는 ‘당뇨인의 혈관 합병증 관리’라는 주제로 한강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유형준 교수가 내용을 집필했다.한편 애보트는 소식지 발행 때마다 2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빈 소 :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8호실발 인 : 12월 27일연락처 : 019-428-5801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현인규)이 지난 18일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재활의학과 서정훈 교수 외 27명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포상했으며,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현 원장은 “제5별관 신축 및 응급센터 확장, 노후시설 개보수 등 고객편의 시설 확장과 외래 및 병동 재배치를 통한 진료지원 역량 강화 등 재도약을 위한 발전 계획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또 “의료시장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성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계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또 지난 6∼20일을 개원35주년 기념 축제기간으로 정해 목각전시회, 간호부의 간호사복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성심병원 진단방사선과 배상훈 교수(연임) ▶부의료원장 :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현찬 교수(연임) ▶부의료원장 : 강동성심병원 소아과 이혜란 교수(연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이병철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 진단방사선과 이열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김민열(연임) ▶기획실장 : 외과 이해완 교수(신임) ▶간호부장 : 한용희(연임) 강동성심병원▶병원장 : 소아과 이혜란 교수(신임) ▶진료부원장 : 외과 이삼열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신경과 송홍기 교수(신임) ▶간호부장 : 엄옥주(연임) 한강성심병원▶병원장 : 내과 현인규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마취통증의학과 김광민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이규홍(연임) ▶
고관절이나 무릎 관절처럼 목에도 인공디스크 수술이 안전하면서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강성심병원 국제척추센터 김석우 교수팀은 4년 6개월간 경추(목) 디스크 진단으로 수술 받은 환자 9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은 인공디스크(Bryan 인공디스크) 치환술 군(47명)과 전방 골이식술 및 금속판고정술 군(50명)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두 군 모두 수술 전에 비해 수술 직후에 운동범위가 약간 감소(인공디스크 평균 51.4 → 45.8도, 전방고정술 평균 49.4 → 40.8도)했지만 상대적으로 인공디스크에서 손실정도가 적었다. 또 인공디스크 치환술 군의 만족도는 100%로 전방 골이식술 및 금속판고정술 군(92%)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5월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전국 20 여 개 병원에서 ‘어머님과 따님이 함께하는 무료 골다공증 검진 캠페인’을 실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20여 개 지정병원을 정해진 날짜에 방문하면 60세 이상 어머니와 딸 모두에게 무료 골다공증 검진(골밀도 측정 포함)을 받을 수 있다.이번 캠페인은 폐경 전후의 여성이 골다공증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하는데 반해, 오히려 더 큰 위험에 있는 60~70대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이를 확인해 볼 기회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모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의에 힘입어 이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병원 리스트 및 행사 일정 날짜 병
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후원회(회장 오석준, 병원장 현인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수술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화상환자후원회는 오는 17일까지 18세미만의 어린이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아 1차 무료진료 대상자 50명을 선정한다. 이들은 오는 19일 한강성심병원 화상미용성형센터에서 1차 무료진료 후 수술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수술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6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제정한 성형봉사의 달을 맞아 1차 무료진료 차 내원한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소아화상 예방과 치료 및 반흔 구축의 처치’에 대한 건강강좌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후원회는 지난 1986년 화상센터 개원 이후 꾸준히 화상환
한강성심병원이 지난2일 소아환자를 위한 미술치료프로그램을 개설했다.이 프로그램은 6∼13세의 입원 중인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과정 중에 겪는 어려움을 미술을 통해 자유롭게 표출하도록 해 심리적, 사회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 주요 프로그램은 데칼코마니, 손뜨기, 콜라주, 신체를 이용한 자유화, 파트너 인상그리기,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조득현(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예술치료 전공) 자원봉사자가 진행한다.병원측은 미술치료는 색이나 형태를 이용해 자신의 내면세계를 현실 속의 작품으로 구체화하는 창작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만나고 대화하게 됨으로써 자기성찰과 정체성 확립, 자기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타인을 이해하는 융통성 있는 사회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작품을 보관하여 작품변화를 통해
한강성심병원(원장 현인규)이 지난 14일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상공회와 단체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강성심병원은 공개건강강좌 개최시 영등포구상공회 회원 및 그 가족들을 초청하고 회원들이 고객진료를 의뢰할 경우 진료·검사예약 및 입원 시 병실 우선배정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현 원장은 “영등포구 상공회원사들이 병원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영등포구상공회와 긴밀한 유대관계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의료지원 요청이 있으면 각종행사에 적극 지원참여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서울상공회의소 영등포구 상공회는 관내에서 각종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CEO들의 경제단체로 가맹기업체수가 1,180개사로 각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 간 비즈니스 교류와 지역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개발한 새로운 기전의 복부비만 치료 신약인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의 국내 임상 실시된다.회사측은 14일 아콤플리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총 280 여 명의 국내 비만 환자가 참여하는 RIO-Asia 및 CRESCENDO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임상 시험은 한국에서 리모나반트로 진행되는 최초의 대규모 다국가 3상 임상 시험으로, 3월 말부터 환자 모집을 실시한다. RIO-Asia임상시험은 한국, 대만 및 중국의 32개 병원에서 총 640명의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모나반트의 체중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국내에서는 한강성심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에서 총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CRESCENDO임상시험은 전세계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지난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로봇수술, 인공장기, 유전자 맞춤 암 치료 등의 ‘최신 의학의 신기술과 전망’을 주제로 컬럼비아, 코넬 의대와 공동으로 제3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4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마이클 알젠찌아노(Michael Argenziano, 컬럼비아의대 외과) 교수와 국내 장기이식수술의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외과 이승규 교수가 외과수술의 최신 기법을 소개했다. 2부는 인공장기의 개발과 의학적 활용에 대해 마이클 알젠찌아노 교수가 대신 발표했으며, 생체조직공학을 이용한 화상치료에 대해 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발표했다. 3부는 종양의 분자유전학 맞춤치료에 대해서 버나드 웨인스타인(Ber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최인근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07년 판에 등재된다.
한강성심병원(원장 현인규)이 지난달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화상 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은 후 오는 16일 출범식을 갖는다. 병원은 복지부 지정 후 자체투자계획과 2005~2010년 응급의료 기본계획에 따른 정부의 지원으로 화상환자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고, 화상전용 수술실, 화상전담 의료인력, 화상관련 장비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현 원장은 “이번 지정으로 다시 한번 대한민국최고 화상전문병원임을 확인했다”며 “화상 치료가능 병원들과 네트워크 및 지역/광역 간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진료역량을 강화해 벤치마킹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화상 전문응급의료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다음달 3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신의학의 신기술과 전망을 주제로 컬럼비아, 코넬의대와 공동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로봇수술, 인공장기, 유전자 맞춤 암 치료 등한 한국과 미국의 최신 임상의학 지견이 소개된다.1부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컬럼비아의대 마이클 알젠찌아노(Michael Argenziano)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가 외과수술의 최신 기법을 소개하고, 2부는 인공장기의 개발과 의학적 활용에 대해 컬럼비아의대 에릭 로우즈(Eric A. Rose) 교수와 한강성심병원 장영철 교수가 발표한다. 3부는 컬럼비아의대 버나드 웨인스타인(Bernard Weinstein) 교수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및 소아마비를 비롯한 4가지의 심각한 소아질환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콤보백신(combination vaccine)인 DTPa-IPV백신에 대한 임상환자(영아)를 모집한다고 GSK가 6일 밝혔다.이 연구는 기존의 DTP백신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 두 가지를 각각 예방접종하는 것에 비해, 두 백신을 하나로 혼합한 새로운 콤보백신을 사용할 경우 면역원성, 안전성 등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자는 DTP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의 일차 접종을 앞둔 생후 8주~12주 사이의 건강한 소아이며 총 450명을 3월 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디티피)와 소아마비(폴리오) 예방백신은 소아의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속하며, 두 가지 백신
이경숙(한강성심병원)수간호사가 지난달 26일 ‘smith-nephew 제품을 임상에서 실제 사용한 후의 사례 분석’이라는 사례발표를 통해 스미스 앤드 네퓨(smith&nephew) 社가 제정한 WOCN Award에서 1등을 수상했다.스미스 앤드 네퓨(smith&nephew) 社는 대한 장루, 상처, 실금 전문간호사회(KAWOCN : Korean Association of Wound Ostomy Continence Nurses)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임상에서 실제 사용한 후의 사례 연구를 내용으로 한 보고서를 지난해 접수해서 평가했다.
한강성심병원 기억장애/치매클리닉(서국희 교수)이 자체 개발 보급한 컴퓨터치매진담검사 CARDS(Cognitive Assessment & Reference Diagnoses System)를 이용해 무료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이전에 받은 치매진단이 불확실해 아직 치료를 받고 있지 않거나 건망증이 점점 심해진다고 느끼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검사일정은 모집이 완료된 후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문의 : 02)2639-5460, 5469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현인규)이 지난 17일 개원 34주년을 맞아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 병원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반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30년을 근속한 신관3층 김종순 수간호사와 비뇨기과 최낙규 교수를 포함한 101명의 교직원들이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정형외과 최수중 교수 등 46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현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통합예약시스템도입, 수납시스템 변경, 활발한 CS활동 등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많은 변화를 이룬 한강성심병원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주어진 여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환자를 감동시키는 병원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