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드트로닉이 최근 유럽에서 어치브 맵핑 카테타(Achieve Mapping Catheter)[사진]를 런칭했다. 이 카테타는 발작성 심방세동(PAF) 치료시 폐정맥 차단을 평가하는 기능을 가진 심장 속에 삽입하는 전기생리학적 진단 카테터다. 이미 유럽 CE마크를 획득했으며 최소침습적 치료를 통해 심방세동 치료시 아크틱프런트 냉동절제 카테터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뮌헨-보겐하우젠 클리닉 엘렌 호프만 박사(Ellen Hoffmann)는 "어치브 맵핑 카테타(Achieve Mapping Catheter)는 아크틱프런트 냉동절제 카테터 시스템을 사용할 때 실시간으로 폐정맥의 차단현상을 측정할 수 있어 의료진이 시술을 진행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드트로닉이 9일 중국 상하이에 중국현지법인 사무실을 오픈했다.메드트로닉 중국 현지 법인의 영구적인 비즈니스 본거지가 될 이 사무실은 현지 제품개발과 생산 등의 업무를 관리하게 된다. 이날 메드트로닉 인터내셔널(미국 외 지역 총괄담당) 장 룩 부텔(Jean-Luc Butel) 사장은 중국은 글로벌 경제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5년 내에 1,000명 이상의 추가 전문인력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메드트로닉(Medtronic, 미국)사의 '이식형의약품주입기'가 환자의 피하에 이식된 약물펌프가 아닌 피하조직에 의도하지 않은 약물이 투여돼 중대한 상처 및 약물 과투하 등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있어, '표시기재' 사항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사진]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식형의약품주입기를 시술하는 의료진에게 시술시 주의사항과 환자 관리에 대한 권고사항 등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서한에 따르면 이식형의약품주입기의 국내 허가번호는 '수허07-322호, 형명 : 8637-20, 863740'이며, 시술자가 약물 주입 시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제공이 미흡해 이식형의약품주입기에 대한 표시기재(라벨링)의 수정이 필요하다. 메드트로닉의 이식형의약품주입기를 사용할 때 이식된 펌프의 약물 저장조에
MRI 검사 중에도 안전하게 작동하는 페이스메이커가 미식품의약국(FDA)에 의해 8일 승인됐다.승인된 기기는 미국 메드트로닉사가 개발한 페이스메이커 시스템인 'Revo MRI SureScan'. MRI 검사 중에 발생할 위험을 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무작위 비교시험서 MRI 관련 합병증 안나타나MRI의 자기(磁氣)와 무선주파수자장은 페이스메이커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어 의도하지 않는 심장자극과 장치의 장애, 오버히트에 의해 심장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미국에서 MRI 검사를 포기하는 페이스메이커 이식환자가 연간 20만명이 이른다. 따라서 보다 안전한 페이스메이커의 개발이 요구돼 왔다.메드트로닉의 팻 매킨(Pat Mackin) 부사장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MRI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
최근 한국 상륙 준비를 마친 한국다케다제약. 일본의 간판 제약사이자 글로벌 제약사로 진출 자체가 국내 제약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영업맨의 이동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엽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들어보았다.이 대표이사는 한국 제약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제약인 발굴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인물이다. 한국 제약사에 몇 안되는 미다스의 손으로 꼽힌다.게다가 다케다제약 본사로부터 전폭적인 권한을 위임받아 그동안 한국에 들어온 다른 제약사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경영이 예상되고 있다.-기존 다케다의 파이프라인과 제휴했던 제약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다케다와 관련을 맺고 있는 회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CJ, 제일약품 등인데 이
글로벌 의료기기회사인 메드트로닉이 (주)태연메디컬과의 특허침해소송에서 승리했다.서울고등법원은 태연메디컬에서 제조한 경피적 척추후굴풍선복원술 (kyphoplasty) 관련 제품이 메드트로닉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인정, 태연메디컬 해당 제품의 재고 및 제조 관련 장비의 폐기를 판결했다.현재 태연메디컬의 해당 제품 및 제품 생산 설비 일체가 폐기명령을 받은 상태이며 태연은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척추후굴풍선복원술은 압박 골절된 뼈의 양 쪽에서 바늘과 튜브를 사용해 작은 통로를 만든 다음 정형외과용 특수 풍선이 부착된 카테타를 압박 골절된 척추체 부위에 집어넣고 풍선을 서서히 부풀려 압력을 가해 주저앉은 척추체를 원래 상태로 회복시킨 뒤 그 공간에 '골 시멘트'를 주입시키는 시술법이다.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한국시각으로 23일 오전) 비공개기업인 아디안(Ardian, Inc.)社의 인수 합병계약을 결정했다. 계약 규모는 미화 8억 달러의 현금 인수조건으러 현재 메드트로닉은 아디안社에 약 11퍼센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디안社는 고혈압질환에 관련된 질환을 카테타를 통해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메드트로닉이 최근 유럽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기술 포털 웹사이트인 메드트로닉 유레카(Medtronic Eureka)를 런칭했다. 메드트로닉 유레카는 의료진들과 의료기술 개발자들에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최신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재품개발 컨셉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개발자들은 유레카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제출한 아이디어를 검증받고 공정한 평가를 받게 된다.대략 아이디어 제출 후 3개월 내에 메드트로닉의 평가를 듣게 된다. 만약 평가가 메드트로닉과 맞지 않을 경우 사전 동의를 얻어 아이디어를 스위스에 기반을 둔 독립적 형태의 의료기기 인큐베이팅 전문업체인 MD Start에 제출하게 된다.
메드트로닉의 약물방출스텐트인 레졸루트 인테그리티 약물방출스텐트(Resolute Integrity Stent System)가 유럽 CE마크를 받았다.레졸루트 인테그리티 약물방출 스텐트는 기존 스텐트의 2가지 핵심 요소인 세포분열 억제 약물인 조타롤리무스와 높은 생체친화성을 보이는 바이오링스 폴리머(biolinx polymer)에 단일 와이어 기술(continuous sinusoid technology)을 결합한 스텐트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9월 8일(수)
메드트로닉이 최근 말초혈관질환치료분야의 영역 확대를 위해 밸리언트 흉부대동맥류 치료용 스텐트 그라프트 시스템 (Valiant Thoracic Stent Graft) 임상연구를 시작했다. 밸리언트는 높은 사망률과 연관되는 심각한 혈관질환 상태인 중증의 B타입(Type B aortic dissections)의 대동맥류를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캡티비아 전달장치를 장착한 시스템(Captivia Delivery System)이다. 이번 임상연구는 美FDA의 허가를 받아 승인 전 임상연구시험(IDE;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의 형태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17일 오전 9시 오스테오텍(Osteotech, Inc.)社 인수에 관한 최종적인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오스테오텍 보통주 1주당 6.5달러, 약 1억 2천 3백만 달러로 추산된다.오스테오텍사는 인체조직의 재생치료를 위한 생물학적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그래프톤 탈염(脫鹽) 골(骨)조직체 제품(Grafton demineralized bone matrix)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관련업계 최고수준의 골재생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메드트로닉측은 밝혔다.이번 인수로 메드트로닉은 생물학사업부의 골재생 치료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현재 척추질환 및 정형외과적 외상, 그리고 발, 무릎 등의 관절 복원치료를 포함한 스포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드트로닉이 중국 베이징에 환자치료교육센터를 오픈했다.국립심혈관질환센터(NCCD; the National Centre for Cardiovascular Diseases)와 공동으로 운영되는 이 센터의 설립 목적은 메드트로닉사의 제품 홍보. 아울러 정확한 진단을 위한 의료기기 정보 제공이다.중국은 13억 4천명의 인구 가운데 만성질환자가 2억 6천만명 이르는 만큼 진료시간환자와 그 보호자들이 자신들의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치료법과 의학기술을 접할 기회가 적다. 베이징과 같은 큰 도시에서도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의료진들과의 상담이 초진 때는 20여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며 그 이후로는 6분 정도 밖에 할애 받지 못하는 등전문의료진들과 상담을 나눌 기회가 적다. 베이징
메드트로닉이 대동맥판막 치료장치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한 국제적 연구(CoreValve Advance)에 들어간다.한국메드트로닉은 12일 대동맥판막치환을 위한 개심술을 대신할 수 있는 최소침습적 코어밸브(CoreValve) 트랜스카테터 대동맥판막장치를 본격 연구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표준적인 임상환경에서 코어밸브(CoreValve)장치로 시술 받은 중증 대동맥 협착증 환자의 임상결과를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관찰적, 국제적 시판후 연구.코어밸브(CoreValve) 장치는 개심술을 수행하거나 수술로 자연판막을 제거하지 않고도 문제의 대동맥 판막을 치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일반적으로 대퇴동맥을 통해 전달되는 코어밸브(CoreValve) 장치는 전세계 7,50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이식되었으며,
의료기기회사인 메드트로닉이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표한 50대 혁신기업(Technology Review's 50 Most Innovative Companies)에 선정됐다.MIT가 발표한 이번 기업명단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여 자체 사업을 성장시키고 인류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킴에 있어서 그 우수성을 증명하였다고 확신하는 기업들이 포함됐다.메드트로닉의 선정 이유는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의 개발과 도입을 선도한 때문이다.뇌의 특정부위에 전기 제어신호를 전달함으로써 신경학적 질환의 치료를 돕는 뇌심부 자극술은 메드트로닉이 15년간 투자, 개발하여 기술의 적용범위를 확대시키고 있다.메드트로닉의 심뇌부자극술은 현재 파킨슨
아주대병원 신경통증클리닉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통증탈출, 그날까지’라는 제목으로 통증캠페인(솜사탕캠페인)을 펼친다.이날 캠페인은통증질환에 대한 이해와 최신치료법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공개강좌, 영상매체를 활용한 통증완화 라이프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20여명을 대상으로통증 전문의가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척수신경자극시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환자에는무료 시험자극선(Lead)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신경통증클리닉(031-219-5896)한편 솜사탕캠페인은 신경병성통증연합회와 메드트로닉이 통증에 대한 바른 이해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증은 참는 병이다’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매년 후원하고 있다.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생산 및 연구 거점지역으로 싱가포르를 선택했다.메드트로닉의 이번 공장설립은 아시아지역에서 급증하는 심장박동기의 공급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약 8천만달러(한화 약 670억 원)가 투입된다. 이곳에는 전 세계 120여 개 국가 250개 이상의 제조생산시설, 영업사무소, 임상연구소, 교육시설 등에 포함된다.2011년 초에 완공될 이 생사시설은 당해 말께부터심장박동질환관련 치료기기를 생산할 예정이다.장 룩 부텔 대표이사는 설립 기념식에서 “이번 제조생산시설은 아시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의료기기시장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아울러 ASIA(아세안국가, 대한민국, 인도,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한 국제 지
심장박동기를 장착한 사람은 지금까지 MRI 검사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백화점 도난방지 장치도 기피대상이었다. 이유는 심장박동기의 재질이 쇠라서 이러한 장치 등에 검색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심장박동기가 나와 환자들의 삶의 질이 만이 높아졌다.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메드트로닉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MRI 촬영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심장박동기의 질환 치료 결과를 연구하는 대규모 임상연구인 PANORAMA의 환자등록을 발표했다.세계 33개국 150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1만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연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향적 임상연구.관련 소주제 연구인 MRI연구 역시 약 120여개 의료기관에서 1,500여명의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
꽃가루철만 되면 콧물을 흘리는 등 심하면 사회활동에도 지장을 주는 만성적인 알레르기성 비염. 기존에 사용하던 고주파 치료 대신 마이크로디브라이더가 예후 결과를 개선시킨다는 장기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드트로닉은 최근 후두경 질환치료인 하비갑개 성형술에 사용되는 스트레이트샷 M4마이크로디브라이더(Straightshot M4 Microdebrider)가 고주파치료보다 장기간의 예후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의 고주파치료는 환자의 코 점막에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확인돼 대체요법으로서 위치를 더욱 각인시켰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약물치료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은 만성 코 폐색증환자와 만성 알레르기성 비염환자. 이들을 마이크로디브라이더 군과 코블레
가톨릭 성모병원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척추관련 훈련센터가 설립된다. 서울성모병원은 22일 병원 6층 회의실에서 메드트로닉 코리아(주)와 MOU를 체결하고 ‘Asia-Pacific Surgeon Training Center’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훈련센터 설립에 서울성모병원은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교육 장소를 지원하고 메드트로닉은 교육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그램 선정은 양측이 상호 협의해 마련한다. 훈련센터가 설립되면 아태 지역 의료진들이 꾸준히 방문하게 되고 이에 따라 학문증진은 물론 이 지역에서 척추관련 의료인들의 허브로서도 기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