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동행기금을 기부했다.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으로 기업과 협업해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이번 기부금은 동아제약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동행기금으로 출연했으며,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코뿔소, 호랑이, 코끼리 등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배우 강석우 씨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자신과 배우자의 광고 모델료 2천만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병원은 강 씨의 후원금을 불우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척수성 근위축증 및 희귀질환자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 '너의 걸음을 응원해'를 통해 기저귀 1만 3천개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혈액질환 및 암 환자의 진균감염 교육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11월 25일 (사)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1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와 함께하는 ‘드림마일 캠페인’을 통해 진균감염에 취약한 혈액암 환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드림마일 캠페인의 일환인 이 후원은 지난 9월 19~23일 ‘세계 진균감염 인식 주간’을 맞아 진행된 ‘진균감염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보건의료전문가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이 혈액질환 및 암 환자를 위한 응원에 함께 동참해 기부금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25일 북방민족나눔협의회에 사랑의 연탄 10,000장 상당의 성금 850만원을 전달했다.일산병원은 2016년부터 소외계층에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1월 2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장학생과 국내 유학생 등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인도네시아의 반둥공과대학과 국립대학, 베트남의 하노이약학대학과 호치민의약학대학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장학생 2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오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통해 여성용품 브랜드인 템포 18만 2,400 패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된 생리대는 국제 개발협력 NGO 기관인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 취약 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템포는 2020년 국제 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이 캠페인은 템포 순면커버 제품과 함께 생리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기부美 캠페인'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회사는 최근 한국소아암재단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 기간 동안 누적된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히알이브의 매출액에 따라 일정 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와 회복, 복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히알이브는 미생물 배양 제조 방식으로 얻은 비동물성 · 무균 히알루론산 유도체와 함께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 마취 성분 리도카인이 포함된 조직 수복 및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로
HK이노엔이 걸음기부 캠페인인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통해 장기기증자 자녀 20명에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순애보 캠페인 시즌2는 걸음 기부로 장기기증자 자녀를 지원함으로써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원활한 신장이식으로 만성콩팥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간 진행됐으며 총 5억 걸음을 목표로 했다.캠페인 결과 HK이노엔 임직원과 일반인 등 총 2만 3천여명이 참여해 단 2주 만에 목표 걸음을 달성했다. 한 달 동안 모은 걸음 수는 총 11억 걸음이며, 거리로 치면 56만 7천km이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전달했다. 회사는 2020년 11월 경남 함양에서 개최된 ‘제12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교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이 단체와 인연을 맺은 이후, 3년째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가 5월 2일 서울 본사에서 (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에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한국혈액암협회는 지난 2020년 '암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 사업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까지 3년 연속 암으로 투병 중인 암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과 교육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사)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되어 국내 암 환자들의 치료비 및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아이튼튼' 사업을 5년째 후원하고 있다.어려운 환경에 놓인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동국제약이 후원으로 시작됐다.아이들의 심신을 동시에 돌본다는 취지 하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이 사업은 대상 아동들의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12개월간 석식비를 지원하는 ‘몸튼튼’ 프로그램과, 위탁아동의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장기기증자 자녀를 위한 총 5억 걸음 걷기 캠페인이 개최된다.HK이노엔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 함께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순애보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순애보 캠페인은 순수한 사랑의 걸음 순애보(步)를 통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HK이노엔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1만보를 걸을 때마다 1천원씩 기부액이 쌓이며, 총 5억 걸음의 목표를 달성하면 장기기증자의 자녀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원된다.걸음 기부 전용 어플리케이션 ‘빅워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3월 31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적립된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를 전달했다.지난 2월 7일부터 한달간 진행된 이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공동참여했다.약 4만명이 참가해 목표 걸음수 10억보 대비 759%를 달성했으며,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3월 30일 ‘제14회 잇몸의 날’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성분도복지관에 신설된 장애인 구강보건실에 구강위생용품 지원하는 업무협약식를 가졌다.향후 동국제약은 교육 목적으로 사용될 치약과 칫솔 세트를 지원하며, 향후 추가적인 용품 지원도 협의할 계획이다.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등 전시 전문기업인 ㈜한국이앤엑스의 김충한 대표가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기부금은 무연고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고독사 예방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주대의료원 교직원이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4,587만원을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3월 10일 경북 울진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천 만 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울진군청 경북 공동 모금을 통해 전달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추후 재난 현장 상황에 따라 의약품과 의료진 등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임나형 과장이 3월 10일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임 과장은 지난달 14일 건강검진 후 한양대병원에서 기증 이식수술을 마쳤다.임 과장은 조혈모세포 기증 등록 5년만인 지난해 10월 가톨릭의대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으로부터 급성 골수성백혈병으로 위독한 익명의 환자와 유전자가 100% 일치한다는 연락을 받고, 생명을 살리는 데 기꺼이 동참했다.임 과장은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지 않으면 위독한 백혈병 환자의 치료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환자 입장에 서서 반드시 기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셀트리온은 8일 강원도 삼척·강릉과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강원도와 경북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