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많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소화불량 증상 중 특히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증상을 개선하기위해 가스제거 성분인 시메치콘이 보강됐다. 즉 모든 음식물 소화에 뛰어난 판크레아틴과 이담작용 및 지방소화 촉진 작용이 우수한 UDCA, 셀룰라제 AP3가 시메치콘과 함께 현대인의 식생활 패턴변화에 알맞은 새로운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는 한독약품의 주력제품으로서 발매와 함께 대대적인 광고와 판촉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훼스탈 포르테의 200정단위 포장과는 달리 10정과 100정 포장단위를 동시에 발매하며 특히 10정 포장은 소비자와 약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동사는 예상하고 있다.
(주)대웅제약서 판매 삼양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두가지 성분이 한 장의 패취에 들어있는 매트릭스형 제품. 삼양사에서 개발한 콤비트란은 현재 미FDA에서 출원 중이며 지난 12일부터 대웅제약이 전국에 판매 중이다. 콤비트란은 기존 제품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극복한 제품으로 발매전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한 장의 패취로 호르몬대체요법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고 또 일정하고 지속적으로 약물을 방출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다. 또한 패취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피부질환 도 알코올기재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자극이 현저히 줄었다고 한다.
LG화학 LG화학이 98년부터 시판하기 시작한 히루안 주사제가 퇴행성 관절염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나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이같은 이유는 치료효과가 높으면서도 기존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제품에 비해 부작용이 적기때문. 히루안주사제는 히알루론산이 인체내 연골 및 활액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관절과 뼈 사이의 완충, 윤활작용으로 통증을 막아주어 환자의 운동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항염증작용과 관절내에서 히알루론산의 자체 생성을 도와 줌으로써 연골파괴의 진행을 막아주는 작용도 가지고 있으며 주 1회 5회만 주사하면 1년이상 장기간 효과가 지속된다. 최근 이러한 장점이 사용해 본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의원
LG화학 말라리아 감염시 발생하는 항원물질을 유전자 재조합하여 만든 제품 환자의 혈액에 있는 항체와 결합해 나타나는 반응을 통해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것으로 진단시약으로는 세계 최초. 임상시험결과 98%이상의 정확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나 60%정도인 수입품에 비해 월등하다. 진단시간도 매우 짧아 감염여부를 단시간에 대량으로 진단할 수 있다.
태평양 태평양 제약(사장 정난영)은 자체 개발한 닥터毛의 성분과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탈모진행자를 위한 전문세정제인 닥터毛 두피클린저 건성용과 지성용 2종을 지난달 출시했다. 지성용의 경우는 ZMS특허기술을 적용한 아연피리치온의 우수한 비듬방지 효과와 샴푸후 두피청량감으로 두피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며 건성/민감성용은 난백단백질 변성실험을 통해 선정된 저자극성 세정제를 사용하여 민감한 두피를 보호하고 산수유 추출물의 우수한 보습효과로 건조한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한편 태평양제약은 닥터毛 회원약국을 모집하여 약사들 상호간에 정보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웹진형 탈모전문사이트(www.drmo. co.kr)도 지난달 27일 오픈했다.
보령제약 일본의 톱브랜드 안약이 국내에 출시된다. 보령제약(회장 김승호)은 지난 8일 100년전통의 세계적인 안과용제 전문회사인 롯도제약의 야마다 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롯도 안약 발매식을 가졌다. 김승호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개념과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국내 대표적인 OTC안약 품목으로 키울 것을 강조했다. 롯도제약은 일본 전체 안약시장(약 450억엔)의 30%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 특성에 맞춰 일반인용, 젊은이용, 중고등학생용, 중장년층용, 누액용, 소아용, 알레르기용 등 세분화된 총 20여개 제품을 거느리고 있다. 보령제약은 금년 발매식을 통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뉴 브이 롯도 플러스」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의 「롯도 지파이」콘택트 사용자 용 「롯도 씨 큐브」컴퓨터 사용
LG화학 LG화학(대표 성재갑)의 6개 유전공학 의약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 LG화학은 이를 위해 세계적 의약투자 그룹인 미국 GHCP (Global Health Care Partners)가 설립한 독일 BioPartners(BP)社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LG측은 선진국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의약품 우수제조시설(cGMP)을 갖추고 LG화학에서 생산하는 유트로핀, 류코젠 등 6개 유전공학 의약품을 BP社에 공급한다. BP측은 LG화학 6개 품목의 해외임상, 등록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2002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번 제휴에서 LG가 얻는 효과는 선진국 제약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 LG화학은 이로써 매년 11%의 고성장을 보이는 세계 유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호르몬 보충요법을 받을 수 있는 패취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콤비트란」이라 불리는 이 패취제는 기존 패취제품의 피부자극이나 부착력문제를 개선시킨 것으로 기존에 먹거나 바르는 등의 불편을 개선시켜 패취한장만으로 간편하게 대체요법을 대신할 수 있다. 여의도 성모병원 산부인과 김장흡교수는 패취제를 사용한 대체요법은 경구제 요법이나 기타 제법보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경구제가 일반화돼 있는 호르몬 대체요법제 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서 성공적 출시 기록 제품 썰社, 한국 화이자 업계 최초 공동프로모션 알츠하이머, 대장암에도 효과 미국서 실험 중 비스테로이드 항염제(NSAIDs) 약물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 (CELEBREX, celecoxib)가 국내에 출시된다. 세계최초로 개발된 선택적 COX-2저해제인 쎄레브렉스는 위장부작용을 현저히 줄인 류마티스 관절염(RA) 및 골관절염(OA)치료제로 이미 미국에서 출시 1년만에 2천 1백만 건의 처방수를 기록한 신약사상 가장 성공적인 출시를 기록한 신약이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선택적 COX-2저해제는 기존 NSAIDs약물과는 달리 COX-1효소 저해하지 않고 COX-2효소만을 저해한다. 따라서 위장장애나 신장 그리고
중외제약 서울대병원이 공개한 처방약 리스트에서 중외제약이 81개 품목으로 1위에 랭크됐다. 총 129개사의 1,227개 품목을 발표한 이번 리스트에서 2, 3위는 각각 제일제당, 동아제약이 차지했다. 특히 중외제약은 5%포도당 등 수액제 30여종을 제외하더라도 선두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개선 기능도 갖춰 제일약품 리포팩터 제일약품(대표 한승수)이 프랑스 사노피 신데라보 코리아社의 슬리밍 케어제품인 리포팩터를 판매한다. 지난 2일 신라호텔에서 발매식을 가진 리포팩타는 96년 프랑스에서 발매돼 유럽, 미국, 라틴아메리카, 일본, 중앙아시아, 홍콩 등 각국의 여성들로부터 사랑받는 항셀룰라이트*(anti-cellulite) 제품. 프랑스에서는 발매 2개월만에 40만개가 팔린 히트 상품이다. 리포팩터는 지방 저장을 억제시키고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 지방 감소화합물인 바이오액티브 α/y가 주성분인데, 바이오액티브 α/y는 지방분해를 억제시키는 α2/NPY수용체에 직접 작용하여 지방세포를 두배 정도 줄여준다. 또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바이오액티브 α/y는
기존 퀴놀론계의 약물상호작용에 관한 문제점을 극복한 약제로 조직내 약물이행의 우수성을 한층 더 강화시킨 차세대 항균제이다. 성분명은 fleroxacin.
종근당 수산화 알루미늄과 탄산 마그네슘 혼합 건조겔과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아타풀지트를 함유해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제스겔은 점액물질의 합성 및 저장을 증가시켜 위세포 자체를 보호하며 자체의 강한 도포력으로 위벽을 한겹 감싸준다. 또한 제산제 장기복용시 발생하는 설사 부작용이 적어 환자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
신개념 약제 내년도 시판예정 환인제약 환인제약(대표이사 사장 박호일)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일본 Suntory社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심부전용 펩타이드 제제인 한프注(HANP)의 국내도입을 위한 계약조인식을 가졌다 한프주는 심장에서 분비되고 체액량 및 순환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α형-심방성 나트륨 이뇨 폴리펩타이드(hANP, α-human artrial natriuretic peptide)를 함유하는 제제. Suntory사에서는 지난 80년 초부터 연구에 들어가 95년에 일본에서 제조허가를 취득하고 발매하기 시작해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는 치료제이다. 이 제제는 심부전환자의 동맥·정맥의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전·후부하를 경감시켜 호흡곤란을 개선시키고 동시에 심박출량을 증가시킨다. 또
언론중재위 제소 및 손배소 청구 지난 1일 항의단 방문 정정보도 약속 받아 제약협회는 지난달 31일 동아일보를 비롯한 한국일보, 문화일보가 ‘국내의약품 절반이상 약효없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는 사실을 왜곡한 것이며 이는 국내제약산업을 크게 위축시키는 사건으로 보고, 정정보도 요구와 함께 언론중재위 제소 등 법적대응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이와 관련 긴급 회장단 회의를 갖고 동아일보 등 관련 언론사에 항의단을 보내 정정보도를 요구, 게재약속을 받아냈다. 그러나 정정보도내용과 기사비중 및 크기가 납득할만한 수준이 아닐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손해배상청구소솔 등 법적대응도 불사할 방침이다.
동화약품공업(주) 동화약품공업(주)(대표 황규언)은 획기적인 C형간염진단시약 「동화 HCV Rapid IC kit」을 개발했다. 「동화 HCV Rapid IC kit」는 100여명의 C형간염환자 혈청을 이용하여 확인한 결과 민감도 및 특이도가 99%이상으로 나타났고 재확인 시험을 통하여 100%의 재현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개발된 「동화 HCV Rapid IC kit」는 현재 기존의 제품들에 전혀 사용된바 없는 HCV N55A를 최초로 도입하여 제3세대 진단 kit에서 사용되는 항원 Core NS3등과 교차검색이 가능하여 민감도와 특이도 더욱 높였다. 「동화 HCV Rapid IC kit」의 특징은 일반인도 손쉽게 진단할 수 있도록 진단방법을 단순화하고 진단소요시간도 10분 이내로 했다. 별도의 판독장비가
LG화학 연골 구성성분인 콜라겐, 프로테오글리칸 등의 합성을 촉진, 연골을 재생시키고 동시에 염증유발물질(프로스타글란딘, 인터루킨)의 합성을 억제시켜 통증을 줄여준다. 특히 기존 소염진통제에 비해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가 거의 없으며 지속적인 복용결과 통증경감과 운동개선 효과가 있다. 글루코사민 성분의 글루안은 유럽에서 퇴행성 관절염의 처방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판매증가 추세를 보이는 제품으로 새로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로 부각되고 있다. ●포장단위 180캅셀(1개월 분)병포장.
동화약품 동화약품(주)(대표 황규언)은 세계최초의 획기적인 간암치료제 DW166HC(미리칸 주)의 후기 2상 임상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금년 6월중에 임상실험을 완료 하반기 중에 상품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리칸주는 방사성동위원소 홀뮴166-키토산착화합물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즉, 초음파영상으로 간암을 관찰하면서 미세 침을 암종양내에 찔러넣은 후 홀뮴 166복합체를 단 1회 종양내에 주입하는데 이때 강한 베타선이 방출돼 짧은 시간내에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미리칸주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 안암병원, 강남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등에서 실시 중이다. 1상 및 2상 결과와 비슷한 유효율 86%로 획기적인 약물이다. 한편 효능·효과가 확대돼 임상중인 류마티스성 관절염치료제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1상
안국약품 2단계 작용 제산소화제. 소화효소가 최대 활성을 나타내도록 제제화한 삼중정이다. Aldioxa를 함유하여 스트레스, 음주와 흡연, 위자극성 약물 등으로 항상 자극받는 현대인의 위장을 근본적으로 보호해 주는 삼중정 형태의 제산소화제이다. 특히 NSAID약물 등과 병용투여시 위점막을 보호하는 것으로 임상결과 입증됐다.
일양약품 말초혈관을 확장, 혈행을 개선시켜 혈액에 노페물 축적으로 인한 혈행저하를 막고 혈관벽을 강화시켜 말초혈행 장애로 인한 어깨, 목결림, 수족저림 및 수족냉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특히 감마오리자놀을 함유하여 두통, 두중감, 권태, 피로감이나 식욕부진 등 각종 갱년기 노년기 장애증상에 효과적이다. 또한 토코페롤을 함유하여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막아 피부노화 방지,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을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