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그룹 전략기획실 안재현(보령제약) ▲상무보 -글로벌사업팀 이 주 한(보령제약)-생명공학연구소 김 태 연(보령바이오파마)-홍보팀 이 준 희 (킴즈컴)
종근당이 여성용 성욕촉진제를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 종근당은 7일 미국 에스원바이오파마사와 여성 저성욕증 치료제 국내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현재 미국에서 2상 임상시험 중인 이 약물은 미국과 한국에서 추가 임상을 거쳐 2019년에 국내 발매될 예정이다.이 제품은 1일 1회 복용으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해 여성의 성욕을 증가시킨다. 초기 임상시험에서 저성욕증 여성의 76%가 약물 복용 후 성욕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우리나라 20~59세 여성 9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성기능 장애 여성은 46%에 달한다.
호주 보건당국이 GSK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내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으로 선정했다.이번 결정은 올해 독감환자 가운데 B형 바이러스 감염이 절반 이상인 약 62%를 차지한 만큼 B형 바이러스 2종이 포함된 4가 독감 백신을 선택한 것이다.플루아릭스 테트라는 2012년 미국 FDA와 2014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유일한 4가 독감 백신이다.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터키, 대만, 호주, 홍콩 등 22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다.GSK와 유한양행, 보령바이오파마가 공동판매하고 있다.
국내 상장제약사들의 수익률이 9.5%로 나타났다. 1천원 어치 팔아 95원을 남긴 것이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8곳의 영업이익률(단일법인 기준)을 분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9849억원으로, 전년 동기(8665억원)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9.2%에서 0.3%p 증가한 9.5%였다.영업이익률 1위는 메디톡스로 61.3%였으며 이어 셀트리온(50.4%), 휴메딕스(34.2%), DHP코리아(28.0%), 신일제약(23.6%) 순이었다.매출액 상위 10위 회사 가운데 영업이익률 1위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
한국머크가 기존 화학회사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과학기술기업으로 변신을 꾀한다. 회사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 "단순한 의약과 화학사업 그 이상이 되겠다"고 밝혔다.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바이오파마의 혁신과 새로운 의료기기를 연결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트렌드를 기대하고,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고품질의 연구와 고객을 지원하는 신기술을 연결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비즈니스영역을 생명과학, 기능성소재, 바이오파마 사업부 등 3개로 나누었다.이에 따라 머크세로노, 밀리포아, AZ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즈, 피어플러스, 씨그마일드리치 등 지금까지 인수한 회사의 이름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브랜드도 통일된다. 변화된 머크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인간중심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머크의 노력을 알리기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 인수 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사장 - ㈜대웅제약 대표이사/부회장 및 한올바이오파마㈜ 이사회 의장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부사장 - ㈜대웅 대표이사/사장 및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사장△이봉용 ㈜대웅제약 연구본부본부장/전무 - ㈜대웅제약 연구본부본부장/부사장△김성욱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 – 한올바이오파마㈜ 부회장 및 그룹 R&D 위원회 위원장△백승호 ㈜대웅제약 전무 – 한올바이오파마㈜ 관리/영업본부 부사장△이용수 ㈜대웅제약 상무 - 한올바이오파마㈜ 마케팅본부 본부장 상무△임성연 ㈜대웅제약 이사 - 한올바이오파마㈜ 재무기획본부 본부장 상무△이승택 ㈜대웅제약 부장 - 한올바이오파마㈜ 영업지원본부 임원 이사보△김기범 ㈜대웅제
대웅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한 공동경영에 들어갔다. 양사는 공동경영을 통해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 투입해 제품∙영업, 생산, R&D, 글로벌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대웅은 지난 5월 말 한올바이오파마의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08%)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필리핀에 처음으로 조영제를 수출한다.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필리핀 바이오파마(Biopharma)와 조영제 ‘옴니헥솔(이오헥솔)’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옴니헥솔350’은 혈관조영, 정맥요로조영(IVP), CT 조영증강, 체강조영(관절조영, 소화관조영) 등에 사용하는 조영제로서 조직이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약물이다. ‘옴니헥솔300’은 척수조영, 자궁난관조영, 침샘조영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옴니헥솔’의 성분인 이오헥솔의 2014년 필리핀 전체 시장 규모는 약 700만 달러이며 유나이티드제약은 향후 3년 이내 시장의 10% 이상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박승국)에 대한 투자 및 공동경영을 결정했다.대웅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의 구주 600만주와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950만주, 총 1,550만주(지분 30.2%)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한올바이오파마의 장점은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합성신약 분야. 최근 화학약품 성장의 정체와 바이오의약품의 약진 등 대웅의 글로벌제약사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특히 양사가 모두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대웅제약은 내 바이오신약 1호인 '이지에프'와 바이오의약품 '나보타(NABOTA)주' 등 20년 이상의 바이오 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다.한올 역시 최근 5개년간 연 평균 146억원(매출액 대비 1
◆ 보령제약 ▶ 이사대우 승진△수출팀 박 재 록△생산지원부 이 민 호▶ 부장 승진△ETC도매팀 한 무 성 外 4인▶ 차장 승진△SFE팀 김 장 용 外 16인▶ 과장 승진△CV/CNS MKT팀 이 상 학 外 32인◆ 보령메디앙스 ▶ 부장 승진△SAP팀 조 형 돈 ▶ 차장 승진△마케팅2팀 박 봉 수 外 1인▶ 과장 승진△아이맘팀 박 혜 정 外 8인◆ 보령바이오파마 ▶ 이사대우 승진△생산팀 송 주 호▶ 부장승진△서울1팀 임 병 주 外 1명▶ 차장 승진△마케팅기획2팀 이 학 종 外 5인▶ 과장 승진△개발학술팀 함 서 현 外 3인◆ 보령수앤수▶ 과장 승진△MD팀 박 세 진◆ 비알네트콤 ▶ 부장 승
한올바이오파마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 개량신약을 이란에 수출한다.한올은 쿠산 파메드사에 글루코다운OR에 대한 100만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2007년 개발된 글루코다운OR은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을 체내에서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도록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하는 기술로 개량한 제품이다.따라서 기존 3회 복용하던 것을 1회 복용하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메트포르민 서방정이 복용하기 불편할만큼 큰데 비해 크기도 크게 줄였다.이미 2006년에 한국약제학회의 제제기술상과 2012년도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메트포르민 성분 최초로 GH(Goods of Health)마크를 인증 받아 기술을 입증했다.한편 이란의 쿠산 파메드는 1995년 창업한 매출액 30
▲전무 △홍보팀 김성원 △전략기획실 이훈규▲상무 △시설관리본부 이문선(보령제약)▲상무보 △HC영업본부 허병우(보령제약), △마케팅부 유병규, △의약사업부 박명배(보령바이오파마), △이은권 (엘아이케이리얼티)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 생명공학연구소 김태연 소장이 17일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4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태연 이사는 지난 25년간 성인용 Td백신(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을 비롯한 다수의 백신을 연구∙개발하며 국내 백신 연구개발 기술 확립과 기반기술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지난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14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세종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5회 째인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봉사와 나눔을 통해 타인의 모범이 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있다.한올바이오파마는 사회복지법인인 노인전문요양시설 ‘한올생명의 집’과 장학재단을 설립,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의료봉사 의약품 지원, 독거노인 급식 및 방문 봉사활동, 봉사단체 연계 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 이웃 및
한올바이오파마가 라보라토리 신파 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파마라스틱이라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전국 병의원에 판매한다.이 제품은 하지정맥류, 심부정맥혈전증과 같은 정맥혈관 질환과 림프부종과 같은 림프계의 이상에 따른 부종을 개선시키는데 사용한다.라보라토리 신파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정형외과적 의료기기용품, 전문 스킨케어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5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사노피가 중국 상하이에 아태 R&D 허브(Asia Pacific R&D Hub)를 오픈했다.아태 R&D 허브는 사노피의 바이오의약품(사노피 바이오파마), 희귀질환 치료제(사노피 젠자임), 백신(사노피 파스퇴르), 동물약품(사노피 메리알)의 R&D 역량을 결집한 회사의 핵심체다.중국 상하이에 회사의 중심축을 위치시킨 것은 아태지역의 보건의료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 때문.사노피 아태 R&D 허브 총괄이자 부회장인 프랭크 장(Frank Jiang) 박사는 "아태R&D 허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기반한 사노피의 모든 R&D활동을 결집해 전세계 건강 증진을 이끌고,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혁신 신약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사노피 R&D를 총괄하는 엘리아스
한올바이오파마가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인 ‘HL040’의 국내 신약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한올은 2012년 3월부터 국내 26개 병원에서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HL040’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했으며, 기존 단일제 투약요법에 비해 우월성이 있는 성공적인 임상결과를 얻었다.‘HL040’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함께 앓고 있는 환자들은 로사르탄과 아토르바스타틴과 같은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 각각의 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해야 해 복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서로 다른 두 약물 간에 약물 상호작용 발생이 우려되어 왔다.이러한 불편함과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복합신약이 ‘HL040’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DDS(약
▶ 빈 소: 충남대학병원 장례식장(특1호)▶ 발 인: 2014년 7월30일▶ 문 의: 042-280-8181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 박승국) 이형철 영업부장(전 WBA 주니어밴텀큽 챔피언)이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와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는 ‘2014 상반기 창조경영인상&한국재능나눔대상’에서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했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박승국)가 국제 수준의 고형제 생산 전용 설비를 갖췄다.회사측은 10일 기존 공장의 생산시설과 연계 확장되는 형식으로 연면적 1,300㎡, 지상 3층 높이의 공장건물을 증축했다고 밝혔다.이 공장은 고형제 연속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링크화된 제립 장비시스템과 자동화 포장장비, 중앙집중식 환경 관리 시스템 등을 신규로 도입했다.주간 가동을 기준으로 복합제를 비롯한 고형제를 연간 5억정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