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 병용과 연령 등을 제한한 금기약물이 처방이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금기의약품 3만6808건이 처방, 조제됐다고 밝혔다.이 기간동안 먹으면 안 되는 병용금기 의약품은 1만9925건이었으며, 유아와 노인, 특정 연령층이 복용하면 안 되는 연령금기 의약품이 1만6883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07년 병용금기 의약품과 연령금기 의약품이 각각 1만3737건, 1만2444건, 올 상반기 6188건, 4439건 씩이었다.병용금기 약품으로는 소염진통제인 케토롤렉 트로메타민과 아세클로페낙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례가 2007년 2117건, 올 상반기 56
유아기와 소아기에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복용하면 소아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국제소아천식·알레르기 연구(ISAAC)의 제3기 조사 결과가 Lancet(2008; 372: 1039-1048)에 발표됐다. 이 조사에서는 6∼7세 어린이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자녀의 천식, 비염·결막염, 습진 증상과 생후 1년간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여부, 과거 1년간의 사용 빈도를 비롯한 일부 위험인자에 대해 질문표에 기입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생후 1년간 해열시키기 위해 사용한 아세트아미노펜과 천식 증상의 위험비(OR)다. 분석에는 31개국 6∼7세 어린이 20만 5,487명이 포함됐다. 다변량분석 결과, 생후 1년간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천식 증상의 위험을 높였으며 OR은 1.46(95%신뢰구간 1.36∼1
한국얀센이 9월 1일부터 판매되는 울트라셋 제네릭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28일 얀센은 “울트라셋정은 트라마돌과 아세트아미노펜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비율을 찾아낸 것이 인정되어 2012년까지 조성물 특허를 보장받았다”면서 “한국얀센은 특허가 유효한 상태에서 발매될 제네릭에 대해 법적권리를 주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국얀센은 작정한 듯이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얀센 측은 “제네릭은 울트라셋이 트라마돌과 아세트아미노펜의 복합제라는 이유로 ‘비교용출시험’만을 거쳐 시판이 허가된 제품”이라면서 “따라서 시중 판매되는 올트라셋 제네릭은 모두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은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현재 울트라셋 제네릭은 67개 품목이 240원에, 용량을 줄인 울트라셋 세미는 37품목으로 160원에
한국의 제네릭 의약품 가격이 미국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협회는 양국에 동일하게 존재하는 202개 성분의 의약품 가격을 비교분석한 결과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제네릭의약품 가격이 미국 제네릭의약품 가격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17일 밝혔다.협회는 환율을 원화 1,045원을 기준으로 성분·함량·제형이 일치하는 202개 성분의 제네릭의약품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평균 약가는 3,413원이고 미국은 6,212원으로 미국이 2배 정도 비싸다고 강조했다.협회 조사에 따르면, 타이레놀(성분 아세트아미노펜 650mg)이알 서방정 제네릭 평균가는 한국 51원, 미국 70원으로 미국이 1.4배 비쌌다. 바이엘아스피린(성분 아스피린)정 500mg도 각각 15원과 122원으로 8.1배 비쌌다. 또 플라빅스(성분 클로피도
【미국 미시간주 애나버】 “N-아세틸시스테인이라는 저렴한 약제를 스캔하기 전에 사용하면 요오드 조영제로 인한 신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미시간대학보건시스템(UMHS) 영상의학과 아인 켈리(Aine Kelly) 교수팀은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8; 148: 284-294)에 이같이 발표했다. 예방효과 가장 높아스캔 결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요오드 조영제는 중증 신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조영제는 CT스캔이나 혈관조영 전에 주사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번 연구는 N-아세틸시스테인 정(錠)을 조영제 주사 전에 복용시키면 환자를 보호할 수 있으며 다른 약제보다 효과가 높다고 설명한다.대부분의 고령자나 당뇨병 환자, 심부전 환자를 비롯해 이미 신장이 약해진 환자는 조영제로 인한
진통제를 자주 복용해도 신장 기능이 나빠지지 않는다고 미국립당뇨병·소화기·신장질환연구소(NIDDKD)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s(2008; 51: 573-583)에 발표했다. 진통제의 장기 사용과 신장 기능의 관련성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지금까지 실시된 적이 없었다. 연구팀은 1999∼2002년 미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20세 이상 성인 8,057명을 대상으로 관련성을 검토했다. 적어도 1개월간 진통제를 매일 복용하는 경우를 ‘상용’이라고 정의내리고 종류별(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이브푸로펜)과 사용기간별(1년 미만, 1∼5년, 5년 이상)로 분류했다. 전체의 23.7%가 진통제를 상용한다고 보고했다. 추산 사구체 여과량(eGFR)의 저하(60
【독일 바트·오르프】 미국가정의학회와 미국소아과학회가 급성중이염 가이드라인을 합동 발표하면서 미국에서는 중이염에 대한 항균제 사용법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독일에서는 에팅겐의 이비인후과의사인 프리츠 메이에르(Fritz Meyer) 박사가 “소아 중이염의 약 3분의 1은 바이러스성이라서 항균제 사용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고 Practica 학회에서 강조했다. 2세 미만 귀염증 환아에는 항균제과거 소아 중이염에는 유양돌기염이나 수막염 등의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는 항균제 투여가 필수조건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항균제 투여에 대해 신중한 견해가 증가하고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항균제를 조기 투여하는 미국내 치료 성적은 환아 3명 중 1명에만 항균제를 투여하는 네덜란드의 치료 성적보다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
【런던】환자의 동통과 증상완화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장려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법에 대해 설명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와 영국립응급의료공동연구센터가 발표한 이 가이드라인은 골다공증은 노화로 인한 필연적인 증상이라 치료할 수 없다는 환자의 오해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의료관계자의 역할론을 강조했다. 가이드라인에 포함된 주요 추천안은 다음과 같다. (1)나이, 다른 질환과 증상, 동통, 신체장애에 관계없이 국소 근육의 강화와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운동을 골다공증의 핵심 치료법으로 한다(2)과체중이나 비만한 골다공증 환자에는 체중감량을 요구한다(3)무릎이나 손에 골다공증이 발생한 환자에게는 핵심 치료 외에 동통 완화를 위해 국소적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 사용을 검토한
【뉴욕】 UC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낸시 레인(Nancy E. Lane) 박사는 변형성고관절증(OAH)과 관련한 최신 관리법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1413-1421)에 발표했다. 추천사항 가이드라인과 일치OAH의 평가와 치료에는 약물요법이나 인공고관절전치환술(THR) 검토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는 관절염 교육이나 수중에어로빅 등의 운동요법, 이학요법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좌우 다리의 길이가 다를 경우 슈리프트(shoe lift)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비만환자의 경우에는 감량이 효과적이다. 또 일부 환자는 걸을 때 지팡이를 사용하게 하면 평형 감각을 강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동작이 원활해질 수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미국내과학회(ACP)와 미국통증학회(APS)가 요통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합동 가이드라인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7;147:478-491)에 발표했다.몇몇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4명 중 1명이 과거 3개월 이내에 요통을 일으켰으며, 전체 성인의 약 17.6%는 지난해 심각한 급성 요통을 1회 이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대부분의 요통은 치료와 무관하게 1개월 이내에 개선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치료는 경과관찰에서부터 척추수술까지 다양하다.2006년에 ACP와 ASP는 전문가에 의한 다학문적 패널을 개최했다. 에비던스 보고의 문제점과 한계를 밝혀내고 결과를 검토해 1차진료의를 위한 요통 진단·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드는게 목적이었다.이번 가이
한미약품이 주야간용 패키지 감기약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약은 별도 포장으로 판매되던 ‘써스펜 데이정’과 ‘써스펜 나이트정’을 통합한 것으로 주간용 8정과 야간용 4정을 포함해 총 12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이 1정당 500mg 함유돼 있으며 1일 3회 2정, 1회 1000mg씩 복용하면 감기증상 완화는 물론 신속한 해열진통 효과도 얻을 수 있다.한미약품 제품담당 PM은 “기존 제품을 통합해 주야간용 패키지 감기약인 써스펜 데이나이트정을 발매했다”며 “주간 졸음방지 등 감기약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별도 제품을 구입할 때 드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한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에서 같은 성분의 약을 중복해서 처방받아 용량을 크게 초과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감독기관은 개별 의료기관 처방 감시에 치중하느라 정작 개별 환자에 대한 안전 여부는 전혀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재희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중복처방실태’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 동안 발행된 처방전 42만1천351건을 분석한 결과 동일한 성분의 약물을 같은 날 중복해서 처방받은 환자가 18만8천593명에 달했다. 이는 한 환자가 여러 병원에서 처방을 받을 때 환자가 다른 의료기관에서 어떤 약물을 처방받았는지 확인 없이 처방이 이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석결과 1월 한 달 동안 한 환자에게 같은 약물이 2건 중복 처방된 경우가 25만9천
신장·요세관결석에 대한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을 받은 환자에게 α차단제인 탐슬로신(tamsulosin)을 투여하면 큰 결석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높아진다고 인도 연구팀이 Journal of Urology(Bhagat SK, et al. 2007; 177: 2185-2188)에 발표했다. 대상은 단발성 신장결석 또는 요세관결석 때문에 ESWL를 받은 58명. 탐슬로신 1일 0.4mg 투여군(29명)과 위약 투여군(29명)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결석이 배출될 때까지 매일 투여했다(최장 30일간). 또한 경구진통제로 염산 덱스트로프로폭시펜(dextropropoxyphene)과 아세트아미노펜을 필요시에 사용했다. 양쪽군의 연령, 결석 크기와 위치에 유의차는 없었다. 결석 배출률은 탐슬로신군 96.6%(28명), 위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 9월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지난 5월 국립의료원의 협조를 받아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세부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르면 복지부는 8월까지 성분명처방을 위한 전산시스템 변경 등 준비작업, 9월부터 시범사업 시행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의·약 관련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2008년 7~12월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계획이다. 대상품목은 단일제 의약품 20개 성분 34품목으로 일반의약품 11개, 전문의약품 9개 성분이며, 국립의료원 전체 처방품목의 2.1%에 해당된다. 구체적인 평가기준 및 방법 등은 의약품 관련 전문·연구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용역 또는 위탁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
【시카고】 브리검여성병원 및 하버드대학 내과 존 포먼(John P. Forman) 박사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고혈압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7; 167: 394-399)에 발표했다. 위험 26∼34%상승 최근 2건의 대규모 연구에서는 여성의 진통제 사용이 고혈압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으나 남성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는 지금까지 없었다. 포먼 박사는 고혈압 기왕력이 없는 남성 의료관계자 1만6,031명(평균 64.6세)을 추적했다. 대상 남성에는 2000년과 2002년에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 아스피린 등 3종류 진통제의 사용 유무
진통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고혈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Forman JP, et al. 2007; 167: 394-399)에 발표했다. 베이스라인 당시에 고혈압 기왕력이 없는 남성 의료관계자 1 만 6,031명을 대상으로 진통제와 고혈압발병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베이스라인 당시와 2년 후 아세트아미노펜,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 아스피린의 복용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수집, 총 4년간 추적했다. 추적기간 도중 1,968명에 고혈압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의 교락인자를 조정한 다음 아세트아미노펜을 1주에 6∼7일 복용한 군은 복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고혈압 발병의 상대위험(RR)이 34% 높았다(P=0.01).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 마취과·소아과·소아정신과 지브 카인(Zeev Kain) 교수에 따르면 수술 전에 불안을 느낀 소아는 수술 후 통증이 더 심하고 회복이 어려워진다고 Pediatrics(2006;118: 651-658)에 발표했다. 대표연구자인 카인 교수는 “현재 미국에서는 매년 500만명 이상의 어린이가 수술을 받으며 그 중 45%가 수술 전에 큰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고 있어 이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을 받아 5년 동안 실시됐다. 교수는 선택적인 편도절제술과 인두편도절제를 받기로 한 5∼12세 환아 241명을 모집했다. 수술 전에 환아와 부모의 인격특성을 평가했다. 환아는 수술 후 예일대학 내 연구시설 병동에 입원했으며, 수술 후
아모디핀의 성공신화를 이끈 한미약품이 현재 어린이 해열제 시장규모보다 더많은 150억원을 판매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현재 해열시럽제 시장은 약 100억 규모. 이중 이부프로펜 단일제가 45억으로 가장 많은 시장을 차지하고, 이어 아부프로펜 복합제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각각 20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또 프란노프로판 성분제제가 15억원 정도 규모다.하지만 올해 11월부터 20억 이부프로펜 복합제가 비급여로 전환되면서 이부프로펜 시장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여기에 한미약품은 이부프로펜성분의 활성체만을 떼낸 덱시부프로펜(제품명 맥시부펜)으로 내년부터 뛰어든다. 이약은 한미약품이 지난 5년간 23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개량신약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덱시부프로펜 성분 시럽제는 전세계적으로 6세 이하에서
ACE 저해제, 페니실라민 등 20가지 약물은 태아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임산부에게 처방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립독성연구원은 20일 공개한 ‘임산부의 약물사용에 따른 주의사항 및 기형유발·태아영향 등에 대한 정보’를 통해 ACE저해제가 태아기형유발물질로 증명됐거나 의심되는 약물이기 때문에 처방시 전문의와 주의 깊은 상담을 해야한다고 밝혔다.ACE 저해제 이외에 페니실라민, 안드로젠, 부설판,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등 19가지 약물도 태아기형유발물질 목록에 포함됐다. 독성연구원은 또한 임산부의 두통에 처방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을 1차 선택약, 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2차 선택약으로 지정하는 등 ´´임신 중 각 증상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지침도 마련했다.독성연구원은“임산부의 약
대웅제약이 비타민C를 함유한 증상별 맞춤형 감기약 씨콜드 정을 발매한다.29일 회사측에 따르면, 씨콜드 정은 감기 증상을 제거해 주는 성분과 비타민C 1일 500mg을 함유하여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해 준다.비타민C 500mg은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먹어야 섭취 가능한 양. 감기의 경우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 속의 비타민C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권고량보다 많은 섭취가 필요하며,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1일 500mg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씨콜드 정은 비타민C가 고함량 함유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감기약성분을 분리한 이층정으로 개발되어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C의 안정성을 증가시켜 약효가 우수하다.특히, 씨콜드는 주간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