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 기념해 경기도 용인 R&D센터 벽면에 세계혈우병연맹의 슬로건을 미디어파사드 방식으로 게재했다.연맹은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하고 질병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 올해 슬로건의 내용은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적 정책 개선'이다.GC녹십자는 창립 초기부터 혈우병 환자의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표 제품으로는 혈장 유래 방식의 치료제 그린모노와 유전자 재조합 그린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위한 관절강 주사제 '콘로드'를 출시했다. 주성분은 연어과 어류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이며, 겔 형태로 높은 점도와 탄성이 있어 관절의 물리적 마찰을 줄여준다.회사에 따르면 유럽인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 기존 제품과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유럽공동체마크(CE)를 획득해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받았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글로벌사업본부 내 윤영준(49세) GSM(Global Sales&Marketing) 유 닛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윤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 본부장을 지냈다. 이 후 GSK 본사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공개하고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어린이용 소화정장제 '백초 시럽 플러스'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동의보감 처방에 기초한 어린이용 소화정장제로서 감초, 아선약, 육계, 인삼 등의 순수 생약 성분이 들어있다.초창기 디자인인 레트로 스타일로 리뉴얼해 40여년 전통의 소화정장제로서 브랜드 위상을 다지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조성해 인지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백초는 어린이용 소화정장제 ‘백초 시럽 플러스’와 성인용 액상소화제 ‘백초 수’ 두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구절초의 특이 DNA를 활용한 신속 감별법 특허를 국내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특허 내용은 구절초의 5s 리보솜(ribosomal) RNA 유전자(5s rDNA)의 염기서열의 특이성으로 PCR 증폭 산물의 길이를 다르게 하여 구절초만 식별하는 방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를 통해 1~2시간 내 유사한 국화과 식물에서 구절초를 신속하게 구별할 수 있다.GC녹십자웰빙은 이번 특허를 위해 miDNA유전체연구소(대표 심용택)와 협업해 205개의 구절초 유사 개체의 DNA를 심층 분석한 결과 0.05ng 정도의
GC녹십자가 연결재무제표 기준상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7% 상승한 737억이라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 증가한 1조 5,378억원이다. 순이익은 1,369억원이며, 경상개발비는 전년대비 6% 증가한 1,460억원이다.부문 별 매출액은 혈액제제가 3,742억원, 백신 2,632억원, 처방의약품 3,162억원, 소비자헬스케어 2,16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독감 백신 매출이 2,297억원을 기록해 작년 대비 38%나 성장했다.관련 회사들의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GC셀은 검체검진사업의 성장과 아티바 기술이전 관련 매출이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지난 7개월간 진행한 시리즈A 펀딩에서 총 6천만달러(약 700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전문 투자사인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를 비롯해 어쥬번트 캐피탈(Adjuvant Capital),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Janus Henderson Investors), EN 인베스트먼트(EN Investment) 등과 GC녹십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큐레보는 조달된 자금으로 개발 중인
▲고인 : 신영환▲발인 : 2022년 1월 13일▲빈소 : 칠곡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 107호실▲연락 : 053-200-2500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가 지난해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2017년 매출 100억을 달성한 이후 매년 50%씩 가파르게 성장해 왔다. 우수한 제품력과 세대·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라인업이 이번 성장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비맥스 시리즈는 대표 제품인 비맥스 메타를 비롯해 비맥스 메타비,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골드, 비맥스 비비, 비맥스 에버, 비맥스 엠지액티브 등 총 7가지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안효조)가 내년부터 사명을 GC케어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기존 B2B 중심의 사업 운영 체제를 B2C로 확장하면서 IT플랫폼 기업으로 출발한다.회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이번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GC케어는 내년 초 건강검진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건강 포털’을 새롭게 선보이며 데이터 및 모바일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탁했다.
GC녹십자웰빙의 병의원 특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앤티(Dr.PNT)에서 갱년기 남성 건강을 위한 신제품. 40~60대 남성들이 겪는 갱년기, 전립선, 지구력, 활력 등의 전반적인 이상증상과 건강고민을 관리할 수 있다.남성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는 호로파 종자 추출물,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에 도움되는 로르산(미국산 쏘팔메토) 및 옥타코사놀과 비타민과 미네랄 등 13가지 기능 원료가 1포에 들어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하루 1번 섭취한다.
-GC김연근 경영관리실장(승진), 김중수 경영지원실장(신규선임)-GC녹십자김성화 오창공장장(승진), 장도순 Special Biz. 본부장(승진), 변준표 대외협력 유닛장(신규선임) -GC Cell한준희 전략기획실장(승진), 박동일 생산기획실장(신규선임), 이창휘 경영관리실장(신규선임)-GC녹십자MS김원기 영업본부장(신규선임), 임승연 글로벌사업본부장(신규선임)-GC녹십자EM엄찬용 GMP Solution 본부장(신규선임)-GC녹십자헬스케어김태균 플랫폼사업본부장(신규선임), 문형철 경영전략본부장(신규선임)
국제적 수준의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미생물 동정 및 항균제 감수을 검사하는 최첨단 검사기 이달 국내 최초로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 이 검사기는 한국벡크만쿨터의 최신 미생물 동정 및 항균제 감수성을 확인하는 DxM MicroScan WalkAway.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의 검체로부터 원인이 될 수 있는 병원성 미생물을 밝혀내고 다양한 항균제에 대한 약제 감수성을 검사한다. 특히 CLSI (진단검사의학표준기관)에서 권장하는 표준검사방법을 이용해 최소억제 농도(MIC)를 측정하는 이 검사기의 패널은 전 세계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정맥주사용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적응증이 생후 6개월 이상 2세 미만 영유아로 확대됐다. 회사는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같은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사 제형의 독감치료제가 이 연령대 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 페라미플루는 1회 주사만으로도 독감을 치료할 수 있다. 기존 경구제제는 5일 간 총 10회 복용했다.회사측은 치료제를 먹기 어려운 영유아 특성상 이번 적응증 확대는 어린 환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위스, 미국, 독일, 영국 등 총 7개국의 9개 기업에서 엄선한 프리미엄 원료 20종을 사용한 멀티비타민이다.비타민B와 C 등 수용성 비타민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 하루 섭취량 보다 높게, 지용성 비타민 3종은 권장량에 맞게 배합했다. 비타민D는 식약처 기준 보다 2.5배 높다.이밖에 체내의 생리기능을 조절·유지하는 미네랄 7종과 다양한 부원료가 조합됐다. 회사측은 하루 한팩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5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정도의 길을 지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정신으로 변화의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기존 사업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에 힘쓰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혀 선택과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배백식 경영전략실장[사진]을 영입했다. 신임 배 실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 ㈜두산, 두산중공업 등에서 전략기획을 담당했다.카이스트(KAIST)에서 토목공학 학사 및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 MBA 과정을 마쳤다.
GC녹십자의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가 중국 허가를 받았다. 국내 개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는 처음이다.회사는 12일 중국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3세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성분 베록토코그알파, 사진)가 중국약품감독관리구(NMP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허가는 중국에서 실시된 임상결과에 근거했다. 이에 따르면 1차 평가에서 투여 후 8시간 내 지혈 및 출혈 예방률이 80%, 연간 출혈/관절 출혈 빈도 역시 94% 개선됐다.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허가로 중국내 희귀질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