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신경과 김중구 교수가 4월 27일 열린 2019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회(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경동맥박리에 의한 급성뇌경색의 혈관내 치료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양현주 전임의가 4월 12일 열린 2019년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양 전임의는 뇌자기공명영상(MRI)으로 뇌백질변성 부피를 측정해 알츠하이머병에서 뇌백질변성 부피 증가와 보행 속도와 삶의 질이 관련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창 일할 나이인 30대와 40대에서 고혈압 인지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가 5월 1일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 30세 이상의 고혈압 관리현황(2013~2017)에 따르면 40대 고혈압 인지율은 44%, 30대는 이보다 더 낮은 19.5%로 나타났다[그림].50대 이상부터는 인지율이 높아 70세 이상에서는 87%의 인지율을 보였다.인지율이 낮다보니 30대와 40대의 치료율도 각각 15.6%와 38.6%로 저조했다. 같은 연령대의 고혈압 유병자의 혈압 조절률 역시 각각 약 11%와 29%로 낮았다.우리나라에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유정래, 허상택, 오수현, 주승재, 부기영 교수가 대한내과학회지에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임상화보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안과 김진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년과 2019년판에 등재됐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 방사선종양학과 박소현 교수가 국제원자력인증기구 산하 국제의학물리인증위원회 (IMPCB endorsed by IAEA)가 인증하는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KMPCB)을 취득했다.의학물리학자는 방사선 발생장치의 품질관리, 치료계획 수립, 새로운 치료 기법의 개발과 적용 등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의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은 물론 방사선종양학과 구성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인력을 가리킨다.
제주대병원 신경과 강사윤 교수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강 교수는 비타민과 면역기전에 관한 연구를 통해 신경면역질환에서 비타민 D 결핍이 원인 기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Journal of Clinical Neuroscience에 발표하는 등 신경근육질환과 척수질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및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진단검사의학과교실 김영리 교수팀이 한국유전학회와 대한의학유전학회 공동주최로 지난 11월 29일에 열린 2018 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 on Genetics & Medicine 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인 Boditech Med Best Poster Award를 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 응급의학과 김우정 교수가 12월 21일 개최된 2018 제14회 응급의료 전진대회(63빌딩)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2005년부터 제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재직해 온 김 교수는 지역거점 국립대학병원 응급센터의 역할 수행에 공헌했고, 응급의료체계 개선와 일반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대병원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가 12월 12일(수) 열린 2018년 손상감시사업결과보고회(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질병관리본부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세계당뇨연맹서 16주 투여 임상결과 발표이상반응 거의 없고, 장기 복용시 안전성 입증종근당의 이상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이 저밀도콜레스테롤(LDL-C) 뿐만 아니라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는 리피로우 투여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세계당뇨병연맹학술대회(IDF-WPR 2018)에서 발표했다.이번 임상시험 대상자는 제주대병원, 제일병원, 을지병원 등 3개 병원의 고지혈증 폐경여성환자.이들에게 리피로우 투여 후 16주
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기수 교수와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박은혜 학생(2018년 졸업생)이 대한소아소화기학영양학회에서 '제주도 학생 고비만율 요인 분석'이라는 연구를 학회 영문학술지에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이 10월 31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일(11월 1일)을 맞아 1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도내 유일한 국립대병원인 제주대병원은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승재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공공보건의료의 실현을 목표로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는 물론 제주도민의 생애주기적 건강을 지켜 제주의료자치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소아청소년의 정신질환 유병률이 23%로 나타났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적대적 반항장애 유병률은 육지에 비해 높았다.제주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정신건강의학과 곽영숙, 강나리 교수팀은 제주도내 초·중·고등학생 829명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유병률과 관련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2016년 9월~2017년 12월)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한 4대 권역(서울대병원, 일산백병원, 대구카톨릭대병원, 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유병률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이에 따르면 정신질환 유병률은
제주대병원 안과 최정열 교수와 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 교수가 지난달 열린 제36회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오스트리아 빈)에서 비디오 경쟁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뇌졸중 발생시 초기 집중 재활을 통해 간병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가 30일 발표한 '뇌졸중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환자의 중증장애 개선과 간병비를 절감한다. 아울러 환자의 삶의 질 향상 효과도 가져왔다.이번 연구는 2012년부터 전국 11개 대학병원(신촌세브란스, 이화여대, 삼성서울, 건국대, 충남대, 원광대, 전남대, 경북대, 양산부산대, 제주대병원)과 대학교가 참여하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10년 추적
제주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소영 교수와 한은영 교수 등의 연구논문이 미국재활의학회학술지(American Journal of Physical Medidine Rehabiltation) 8월호 표지논문에 게재됐다.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들에게서 수중 트레드밀 운동재활치료 프로그램이 환자의 하지근력과 심폐기능, 기능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전문의에 필요한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주대학교병원 병리과 장보근 교수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변재영 교수[사진 왼쪽]가 6월 1일 열린 제41차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제주대병원)에서 청석 공로상을 받았다.변 교수는 꾸준한 학회 참여와 학구열로 학회 연구 분위기 조성과 함께 온화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회원 간의 친목 도모에도 힘써 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청석 공로상은 국내 복부영상의학의 선구자인 고 청석 김순용 교수가 기부한 장학금을 재원으로 마련됐으며, 매년 학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제주대학교병원 치과 김성준 교수 (제주권역장애인구강전문진료센터 센터장)가 6월 8일 열린 제73회 구강 보건의 날 기념식(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아홉 번째로 제주지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설하는데 앞장 선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