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이 지속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을 꼽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허리디스크 진료환자는 연간 약 208만명이다[표].일반적인 허리디스크 치료법으로는 신경성형술, 미세현미경, 인공디스크치환술 등을 들 수 있다. 다만 이들 치료법은 비용과 회복기간 부담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좀더 간단하고 부담없는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허리디스크 치료 중점의료기관 신통신경외과(서울) 디스크 전담팀(백경일, 이준호, 조민경, 최가영 원장)은 학계 최신지견의 2세대 신경차단 시술법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가 제2회 특수‧전문분야 의대생 실습 성과 교류회(주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사 인력 양성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양대의료원]-대외협력실장 노성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부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원장 김상헌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기획조정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교수(이비인후과)-부원장 이규용 교수(신경과)-기획조정실장 정진환 교수(신경외과)[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 교수(심장내과)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3월 18일 열린 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명지성모병원 남천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대동맥의 협착과 석회화로 중대뇌동맥이 막힌 급성뇌경색 환자를 응급개두술을 통해 혈관을 직접 열어 혈전을 제거한 뒤 미세혈관봉합술에 성공한 증례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장 최문석-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서성일 -소아청소년과장 허준 -신경과장 김경문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유숙 -피부과장 이종희 -가정의학과장 신동욱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김하나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정지인 -응급진료센터 실차장 주희연 -뇌신경센터장 서대원 -갑상선센터장 김선욱 -척추센터장 이선호 -소아청소년센터장 안강모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가 3월 17일 열린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모야모야병 연구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유 교수는 지난 해에도 같은 질환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목과 어깨에 통증을 달고 산다. 이제는 고질적인 증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원인은 목을 앞으로 기울이거나 밑으로 꺾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잘못된 자세로 일자목이 대표적이다.일자목이 취약한 대상은 책상에 오래 앉아 공부하거나 일하는 학생과 직장인이다. 등도 구부러지고, 척추 길이는 점점 짧아져 키도 줄어들 수 있다. 소파나 침대 등에 누워 책이나 TV를 볼 때처럼 고개는 기울이고 목을 한쪽으로 돌린 자세도 목에 부담을 준다.누워서 텔레비전을 볼 때나 높은 베개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에서 운동하는 등 활동량이 증가했다. 동시에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어깨가 아프면 흔히 '오십견'을 생각하지만 실제 상당수는 회전근개파열인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인 극상근과 견갑하근, 소원근, 극하근을 일컫는다. 이들 4개의 힘줄을 회전근으로 부르는 이유는 이들 근육이 팔을 안팎이나 위아래로 움직이게 만들기 때문이다.이들 힘줄은 지속적인 충격이나 외상, 노화로 파열되는데 이를 회전근개 파열이라 한다. 회전근개가 파열되면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익성 교수가 3월 19일 개최된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23일까지다.
악성뇌종양 교모세포종 새 억제법 개발뇌종양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모세포종의 새로운 억제법이 제시됐다.이대서울병원 신경외과 박수정 교수(교신저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 연구팀은 CPT1A(카르니틴 팔미토일트랜스퍼라제 1A)와 G6PD(포도당-6-인산 탈수소)효소로 교모세포종을 억제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신경종양학저널(Journal of Neuro-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교모세포종은 경과가 매우 나쁜 악성뇌종양이지만 권고되는 치료제는 테모졸로마이드가 거의 유일하다.하지만 종양 특이적
국제공동연구팀이 허리디스크(요추디스크탈출증)의 내시경 치료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12개국 23명의 연구진과 함께 디스크 탈출 모양과 위치 별로 적합한 내시경수술법을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척추 분야 국제학술지(SPINE)에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에는 30년간 출판된 모든 문헌을 고찰한 근거중심기반 연구와 미국, 일본, 독일, 태국 등 세계 주요 국가의 내시경 전문가의 의견이 포함됐다.허리디스크 내시경 수술은 관혈적 추간판 제거술의 대안이 된지 오래다. 30년 전 독일을 중
태아 뇌줄기세포로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길이 열렸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신경외과 김주평∙정상섭 교수팀과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태아 중뇌 조직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도파민 신경 전구세포(dopamine neuronal precursor cell)로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운동장애(Movement Disorder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70세 이하 파킨슨병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신경 전구세포 투여량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눈 결과, 투여용량에 비례해
명주병원(용인, 병원장 신명주) 뇌혈관센터가 3월 17일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용인 관내 개인 종합병원으로는 처음이다.뇌동맥류란 비정상적으로 뇌혈관이 부풀어 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증상이 없이 있다가 부풀어 오른 혈관이 파열되어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코일색전술은 허벅지 쪽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뒤 뇌동맥류 내의 미세한 금속코일을 채워 파열을 방지하는 치료법이다.환자는 두통과 좌측 안면 감각이상, 눈꺼풀이 쳐지는 안검하수, 시야 흐림 등으로 응급 상황이었다. 명주병원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약 170만 명 이상으로 허리디스크만큼 유병률이 높다.척추관협착증 증상은 허리 통증과 유사질환인 허리디스크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거나 타는 듯한 통증 그리고 다리저림 등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된다. 증상은 춥거나 활동할 때는 심하다 쉬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치료는 보존요법이 우선이다. 신통신경외과(강북) 척추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저널은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는 네이처(Nature)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영향력 지수 4.997인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이영석 교수가 3월 12일 열린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창립 26주년 2023년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이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노인 환자에서의 측방 추체유합술 수술 시행 후 발생하는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는 전신쇠약, 근감소증, 영양 지표의 유용성 분석'이다.연구에 따르면 척추 수술 전 전신 쇠약, 근감소증, 영양 상태 지표가 나쁜 환자들이 예측 수치에 비례하여 수술 후 전신 합병증 발생이 높게 나타났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파킨슨병 등 뇌신경질환 수술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를 영입했다. 한양대병원 신경과에서 정년을 마친 김 교수는 파킨슨병, 이긴장증, 본태성진전증, 뇌전증 치료에 효과적인 뇌심부자극술(Deep Brain Stimulation, 이하 DBS)을 30년 가까이 시행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DBS 전용 의료로봇 ‘카이메로’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정확성이 중요한 뇌수술에서 오차를 1mm 이내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대한의료로봇학회를 설립하고 의료로봇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대통령상을 받았다.
평균 생존율이 2년 미만, 5년 생존율은 10%에 불과한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마땅한 치료제도 없어 치료 경과가 좋지 않다. 이런 가운데 인터루킨(IL)-7을 이용한 항암면역치료제가 재발 후 생존기간과 무병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제1저자)·전신수(교신저자) 교수팀은 교모세포종 재발환자를 체내에서 장기간 생존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IL-7인 항암면역치료제 rhIL-7-hyFC(GX-17)로 치료한 결과를 종양의학 관련 국제학술지(Cancer Medicine)에 발표했다.IL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중앙대병원] -부원장 김한구 -기획조정실장 박광열 -진료부장 정재우-기획담당(부실장) 김성환 -진료담당(부실장) 박병관 -대외협력담당(부실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김선미-진료과장 외과 이승은, 소아청소년과 이대용, 신경외과 남택균, 피부과 박귀영 팀장 -외래간호팀장 양희순, 특수간호팀장 류이정, QPS팀장 서보영[중앙대광명병원]-인재개발담당(부실장) 박용범 -의료정보담당(부실장) 조준환-팀장 QPS팀장 백현주, 고객경험팀장 황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