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확장증을 가진 환자에서 비결핵 항산균폐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 양범희 교수는 '비결핵성 항산균 폐질환에서 기관확장증의 영향'이라는 연구를 통해 기관지확장장이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국제학술지 Chest Jour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한림대의대 호흡기내과 최하영 교수, 한양대의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현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았다.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기관지확장증이란 지름 2mm보다 큰 기관지벽의
한림대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이 4월 29일 열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근로자의 날 포상식에서 노사협력 증진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치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형종 교수는 4월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년 제95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ICORL)에서 내년도 학술대회장으로 선출됐다.
김명배 청송환경개발공사 대표가 화상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1억 300만원을 기부했다. 한림화상재단은 4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도헌연구센터 1층 로비에서 김명배 대표와 원내 현판식을 가졌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가 4월 3일 열린 38차 대한남성과학회 및 21차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해외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연부조직충전제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18개월간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
어깨 부위 4개근육을 가리키는 회전근개가 다쳐 수술받은 후 발생하는 통증 조절에는 관절경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팀(책임저자 노규철 교수·제1저자 김정연 교수)의 회전근개 파열 봉합술 후 통증 조절에는 기존 초음파 보다는 관절경이 신경차단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저널(Orthop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신경이 밀집된 회전근개는 다른 부위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 크다. 진통제 사용량도 많은데다 심지어 마약성 진통제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다리가 O자형으로 변형된다고 해서 붙여진 오다리. 양반다리와 쪼그려 앉기 등 좌식생활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증상이 심한 오다리는 근위경골절골술로 치료하는데 예기치 않게 무릎통증이 발생하며 그 원인도 불명확했다.이런 가운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중일 교수와 서울대병원 이명철 교수 연구팀이 오다리 수술 후 무릎통증은 무릎의 회전 변형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미국스포츠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근위경골절골술은 무릎 안쪽 뼈를 잘라 안쪽을 벌려주는 개방형과 바깥쪽 뼈의 일부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오른쪽)이 IT 기술을 결합해 의료분야 기술사업화 및 국책과제 연구·개발(R&D) 컨소시엄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12일 스마트팩토리, 테스팅 RPA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링크제니시스(대표 정성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1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선정 국내 대학병원 평가에서 경기도 종합병원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3계단 상승한 23위에 올랐으며 종합벼원 중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보건복지부가 10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고대의료원과 한림대성심병원 2곳을 신규 주관기관으로 지정했다.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장대영 교수가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제12대 회장(이사회 의장 겸임)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장 신임 회장은 한림의대 의학박사, 서울아산병원 임상강사, 미국 프레스허친슨암센터 포스트닥을 마치고, 한림대성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한림대의료원 중앙임상의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가 2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회에서 제22대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에크모센터 이순희 수간호사가 제14회 일송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일송상은 한림대 설립자인 고(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으며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 뇌경색 환자의 3개월 후 기능적 예후 예측 방법 및 시스템'이 2월 특허(등록번호 10-2216822)를 취득했다. 이 시스템은 뇌졸중 임상연구센터(CRCS) 등록환자의 데이터와 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청구 데이터를 연계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서울대병원 신경과(윤병우 교수), 한림대병원 신경과(이병철 교수)와 공동 연구해 출원했다.급성 뇌경색환자의 기능적 예후와 관련된 연령, 성별, 이전 뇌졸중병력 등 인자 자를 분석해 3개월 후 예후 불량군과 양호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감염관리실 장미영 책임간호사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발목인공관절치환술의 결과는 기저질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성재 교수 연구팀은 발목인공관절치환술환자 2천 1백여명을 대상으로 기저질환 유무에 따른 수술 결과를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발목관절은 고관절이나 무릎관절에 비해 좁은 면적으로 체중을 지지하기 때문에 작은 손상에도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 잦은 발목 부상으로 발목 관절의 연골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경우 발목을 고정시키는 발목유합술이나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발목 인공관절치환술 치료가 권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비만 유발을 한다는 사실이 국내에서도 확인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박미정·김신혜)과 한림대 강남성모병원 문신제 교수가 국민환경보건조사 2기(2012-2014년) 및 3기(2015-2017년) 데이터로 비스페놀A와 비만의 관련성을 확인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했다.비스페놀A는 일상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딱딱하고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젖병, 캔 음식 내부 코팅제, 영수증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비스페놀 A가 함유된 용기에 뜨거운 음식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이성호 원장이 최근 2020년 ICT 기반 의료정책 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림대동탄 왕순주 응급의료센터장(한림대학교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이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감염관리실 정명화 팀장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