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민병조)와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4월 14일 체결했다.디엠바이오와 알테오젠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02’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료 생산 및 상업화 후 제품 생산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양사는 향후 알테오젠의 개발 프로젝트 중 전임상 및 임상개발용 시료 생산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도 추가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와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가 오늘 오전 11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ABL Bio, 대표이사 이상훈)와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3사는 항체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의 공동연구, 세포 주 개발 및 공정 개발, 생산, 상업화까지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동아ST는 ABL바이오와 함께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초기단계의 항체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공동연구와 추가적인 신규과제의 발굴을 진행하고,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한다. 또한 동아쏘
대한결핵협회(이하 협회)가 3월 10일(금) 본부 강당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아쏘시오그룹은 협회의 모금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작 지원하며, 향후 협회의 결핵퇴치사업 파트너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대표이사는 기부협약식에서 “협회와 함께 사회공헌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이 3세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 그룹은 2일 인사를 통해 강정석 부회장(52세, 왼쪽)을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강신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신임 강정석 회장은 회사 창업주 손자이자 강신호 명예회장의 4남으로 지난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 메디칼사업본부장을 거쳐 2013년 동사쏘시오홀딩스 사장에 오르는 등 경영승계 과정을 밟아왔다.최근 그룹의 사장단을 젊은 인물로 교체한 것도 강 회장의 승계에 맞춘 인사라는 평가다.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에는 한종현 사장을, 동아에스티 대표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사장을 임명했는데 모두 1968년 원숭이 띠 동갑이다. 동아제약 사장에는 1966년생인 최호진 사장을 임명하기도 했다.회
▶ 동아쏘시오홀딩스△ 부회장 → 대표이사 박찬일△ 사장 → 한종현 (M.I.Tech에서 이동)△ 상무 → 경영지원실 박성근, 경영기획팀 이은석△ 이사대우 → 비서실 정재훈, 성장전략팀 김이환, 재경1팀 이현민, 헬스케어신사업기획팀 조희정▶ 동아ST△ 전무 → 연구본부 윤태영△ 상무 → 영업본부 홍승완△ 이사대우 → 서울1지점 김현선, 영남1지점 변배문, 신약연구2팀 양재성(연구위원), 중개화학연구팀 양승민(연구위원)▶ 동아제약△ 상무 → 영업본부 김흥식△ 이사대우 → 헬스케어사업부 전인식, 박카스사업부 김학용, 달성공장 하지혁, 유통영업부 강명석, 경영기획팀 백상환, OTC연구팀 전준호(연구위원)▶ 동아오츠카△ 상무 → 경영지원본부 배갑용△ 이사대
동아쏘시오그룹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가졌다.올해로 12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임직원 40여명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했다. 공동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800인분의 따뜻한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배식에도 참여했다.동아쏘시오그룹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원과 박카스1000병, 동아제약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이 12월 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다.아울러 임근조 사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국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임진석 시화공장장은 국무총리표창, 임근완 영업2부장은 무역협회장상을 동시에 받았다.에스티팜은 미국 FDA, 일본 PMDA, 호주 TGA 등 국내외 규제 당국의 실사를 통과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간염치료제 및 올리고핵산치료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이12월 1일 창립 84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회사는30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강신호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기업의 평균 수명이 30년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는 벌써 80년이 넘어 100년을 향해 가고 있다”며 “그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혜롭게 잘 극복해 왔기 때문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고, 이 자리를 빌려 회사를 위한 일념으로 한결 같이 노력해준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 동아에스티-부회장 강수형 -사장 민장성▶ 동아제약-사장 최호진▶ 동아오츠카-사장 양동영▶ DA인포메이션-사장 채홍기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11월 14일자로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구본부 바이오텍연구소장을 역임한 바이오 연구 전문가 나규흠씨를 영입한다.신임 나규흠 연구소장은 연세대공대 생명공학과 졸업 후 동아쏘시오홀딩스에 입사해 바이오텍연구소 연구위원 및 연구소장을 지냈다.
동아쏘시오그룹이10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34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을 개최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백일장에는23세 이상 여성(1995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방송통신대학생을 제외한 대학생 참가불가)이면 참가할 수 있다.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는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다.시상은 각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총30명을 선발해 총상금 1980만원과 부상을 수여한다. 각 부문
동아쏘시오그룹이 8월 31일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서 상주 인재개발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창업자인 고 강중희 회장과 강신호 회장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다.2015년 5월에 착공한 상주 인재개발원은 대지면적 15,068m2(약4,558평), 연면적 5,317㎡(약1,608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강의장, 토의실, 숙박시설 및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12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연간 6천명의 교육이 가능하다.강신호 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구성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꾸준히 계발할 수 있도록 사람을 가르치고 성장시키는 곳이 회사"라며 "훌륭한 인성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인재개발원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동아쏘시오그룹은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 자녀를 위한 ‘2016피닉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피닉스 캠프는 ‘창의적 뇌를 깨워라’라는 슬로건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4사 임직원 자녀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캠프 참가자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천안공장, 연구소를 방문하여 부모님 회사 및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전두엽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나의 학습채널 진단 및 응용 등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20박 21일간 597.6km의 여정을 끝내고 21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완주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등 임직원과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참가대원 부모님들이 참석해 대원들의 완주를 축하했다.강 회장은 완주식에서 국토대장정은 경쟁이 아닌 상생을 공부하는 곳으로, 남보다 빨리 가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힘들어하는 동료의 손을 잡고 배낭을 대신 매주며 함께 가는 것이 국토대장정이다”며, “이곳에서 배운 ‘함께’의 가치를 잊지 않고 사회에 나가서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9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오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이날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박찬일 사장, 동아제약 이원희 사장,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장정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해 20박 21일 동안 울산, 대구, 상주, 대전, 천안 등을 거쳐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완주식을 갖는다.'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는 1998년에 처음 선보여 올해로 19회를 맞이 했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 한 동아제약의 대표적인 사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이 20일 오전 9시 30분 용신동 본사 신관 앞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이번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 동아오츠카가 후원했다.바자회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후원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고향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각 제약회사가 18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가졌다. 지난해 매출 1조를 넘은 곳은 지난 11일에 주총을 마친 녹십자와 유한양행, 한미약품이었으며 대웅은 1조원을 눈앞에 두었다.▲대웅(대표 윤재춘)=지난해 전체 매출 9,9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797억원을 기록했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지난해 매출 8,005억원, 경상이익 593억원이었다.▲제일약품(대표 성석제)=지난해 전체 매출액 5천 947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7억 6천만원이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지난해 매출 1조 3,175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이며 순이익은 1,621억원이었다. R&D 투자비는 1,871억원이었다.▲한미사이언스(대표 임종윤)=지난해 매출 7,766억원, 영업이익 2,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임근조)이 3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과 대장암치료제 후보물질인 ‘STP06-100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에스티팜은 자체 개발한 선행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화학연구원의 허정녕 박사팀과 2014년부터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후보물질 ‘STP06-1002’를 도출했다. 국내외 특허는 각 2건씩을 공동 출원했다.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의 ‘STP06-1002’의 특허 지분과 연구결과를 모두 이전 받아 독자 개발에 나선다.‘STP06-1002’는 텐키라제(tankyrase) 효소 억제기전을 통해 기존의 얼비툭스주사제(세툭시맙)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대장암유발유전자돌연변이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전무이사 → 경영관리본부 채홍기-전무 → 연구본부 손문호-상무 → 혁신신약연구소 윤태영 -이사대우 → 경영기획팀 정경운, ERP추진단 정철승, 인재개발원 김풍국, 국내법무팀 김의권, 해외법무팀 김형헌, 분자약리연구팀 신준호(연구위원)▲ 동아ST-전무 → 연구기획관리실 손미원, 생산본부 이주섭, 영업본부 김학경 -상무 → 경영지원실 이종완, 학술의약실 신유석, 병원사업부 정용승, 신약연구소 임원빈-이사대우 → 개발지원팀 박인수, 개발기획팀 전철수, 임상2팀 오태영, 달성공장 양호준, 종합병원사업부 조규홍, 서울4지점 우광욱, 경기3지점 정해룡, 강원지점 김승주, 제품개발연구소 장선우(연구위원)▲ 동아제약-상무 → 박카스사업부 박정우-이사대우 → 달성공장
동아쏘시오그룹이 1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가졌다.2005년부터 시작한 이 운동은 동아쏘시오그룹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 날 만든 밥은 800인분에 이른다.동아는 점심 식사 준비 외에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원과 박카스D 1000병, 동아제약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