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혁신적인 신약을 제때 공급해 환자들이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회원사들에게 한국의 투자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마크 팀니 회장은 24일 ‘KRPIA 정례브리핑’을 통해 “회원사들 최대 관심사는 환자들의 건강이며, 혁신적인 신약을 통해 높은 수준의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피력했다.이어 회장은 KRPIA가 한국을 아시아 지역의 의약업계 허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국가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회장은 “회원사들에게 R&D 투자의 국내 유치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각 회원사들은 국내 연구진들의 우수성과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결과를 본사
미샤엘 리히터(61) 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이 7일 제 3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6일 협회는 전임 회장이 2000년 9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약 3년 5개월 동안 KRPIA의 제 3대 및 6대 회장으로 봉직하면서 한국 제약 산업 발전 및 국제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외국인으로서 드물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8년 한국베링거잉겔하임 사장으로 부임한 리히터 전임 회장은 2005년 퇴임 시까지 약 8년간 KRPIA회장과 정책위원회 및 제조위원회 위원장을 동시 역임하며 신약의 국내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등 한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제약 산업의 국제화를 위하여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세계적인 연구중심 제약사들의 한국 투자를 장려하고 정부의 관계 기관
미국 제약협회 소속된 제약사들이 2005년 R&D 비용으로 투자한 금액이 394억 달러(한화 39조 4천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전체 매출 대비로는 19.2%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24일 미국에서 새롭게 발표된 통계자료를 인용, 2005년 美제약협회의 생명공학 및 제약연구 회원사의 신약개발 R&D 투자액이 394억 달러로, 2004년 투자액인 370억 달러에 비해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협회는 미국의 연구중심(research-based) 제약사들의 바이오 의료(biomedical) 부문 R&D 투자액은 지난 1980년 20억 달러에서 이후 25년 간 장기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미 통계에 따르면 현재 생명공학 및 제약 부문에서의 美제약
미샤엘 리히터 회장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Korean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 회장: 마크 팀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9일 미샤엘 리히터 회장이 2001년 KRPIA의 제 3대 회장으로 취임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KRPIA가 활동 기반을 확립하는 데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리히터 회장은 “한국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한 KRPIA 회원사의 기여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 일한 한국은 내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제약업계에서 40년 넘게 일한 나에게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국가로 기억에 남을 것이며, 한국을 떠난 후에도 연구 중심 제약회사들과 한국의 제약 산업이 계속 발
한국MSD의 마크 팀니 사장이 지난달 29일자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Korean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의 이사회 임원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약제학회(회장: 전인구)는 추계 학술대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오는 11월 26일‘의약품 용출시험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Pre-Satellite International Symposium on Dissolution Test and Regulatory Affairs)’을 개최한다.KRPIA(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학계 등의 국내 전문가 및 미국, 유럽, 일본의 초청 연자들을 통해 제제 개발, 품질관리, 안전성 시험, 의약품동등성 평가 등에 널리 응용되는 용출시험에 대해 그 과학적 근거와 이해, 제제연구에서의 응용,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허가 관련 규정, 국내규정 등을 폭 넓게 다룰 예정이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오는 11월 26일(수) 오전 9시부터
다국적제약협회 포럼 개최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오늘 10일 17회 약의 날을 맞아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정,관계, 학계, 언론계, 업계, 소비자단체 및 관련단체의 오피니언 리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한다.5시반부터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는 미샤엘 리히터 KRPIA 회장의 개회사와 심창구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의 축사, 이어서 신현택 숙명여대 약대 교수의 의약품의 가치에 대한 주제발표로 이어질 예정이다.주제발표 후에는 쯔네이 나가이 일본 호시대학 총장과 조셉 로빈슨 전 미국약학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김용익 서울대의대교수, 양흥준 LG생명과학사장, 염주인 연합뉴스 기사심의실 심의위원이 패널토의를 갖는다.
한국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4월 29일 서울클럽에서 최저실거래가 사후관리에 의한 약가인하 저지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김정수 제약협회 회장과 이장한 제약협회 이사장 그리고 미샤엘리히터 KRPIA 회장 등 양 단체의 신임 회장단 상견례를 겸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회(KRPIA) 6대 회장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미샤엘 리히터 사장이 선임됐다.부회장에는 한국얀센 박제화 사장이 연임, 한국MSD의 이승우사장이 선출됐다고 KRPIA측은 밝혔다.신임 리히터회장은 “얀 피터세 前 회장이 보여준 지도력과 헌신에 협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린다. 전임 회장이 쌓아온 토대 위에서 협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탁월한 능력을 갖춘 우리 이사회 임원들과 분과위원회,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일하게 될 기회를 다시 갖게 되어 기쁘며,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지난 3대 회장직에 이어 두 번째인 KRPIA회장직은 맡은 리히터 회장은 지난번 임기당시 연륜과 지도력으로 업계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환자 담보로 약 공급중단한 일 없어●藥價와 공급은 별개 문제『우리는 글리벡을 중단하겠다고 말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한국다국적의약협회(이하 KRPIA)의 회장단(회장 한국릴리社 마크 존슨 사장, 부회장 노바티스社 프랑크 보베 사장, 부회장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미샤엘 리히터 사장)은 12월 11일 KRPIA의 향후 발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최근 글리벡 공급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노바티스의 프랑크 보베사장은 『제약기업은 좋은 약을 만들기 이전에 윤리적인 기업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회사와 정부간의 의견차이가 있었고 한국정부의 대응책이 늦어 오해가 생겼다. 글리벡공급을 중단한다고 말한적이 절대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글리벡 약가와 관련하여 글로벌 마케팅에서는 특별한 국가만을 예외로 약가를 낮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11월 12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한국릴리의 사장 마크 H. 존슨 (Mark H. Johnson)이 미샤엘 리히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회장의 후임으로 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박제화 한국얀센사장이 부회장으로 선출돼 프랭크 보베 한국노바티스 사장과 양 부회장 체제를 갖추었다. 현 KRPIA 이사명단(회장, 부회장 제외) ▲강백희(한국 와이어스),▲미샤엘 리히터(Michael Richter,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이 폴 승우 (한국 MSD) ▲이희열(한국 BMS) ▲커티스 앤드류스(Curtis Andrews, 한국 화이자) ▲티에리 소지에 (Thierry Saugier, 한국 사노피신데라보) ▲피에르 디뚜어 (Pierre Detours, 한국 바이엘).
KRPIA 소아암재단에 5천만원 후원연구중심의 다국적제약회사로 구성된 KRPIA (Korean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 미샤엘 리히터)의 바이엘코리아(주), (주)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주)아벤티스파마, 한국그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노바티스(주), 한국릴리(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 한국비엠에스(주), 한국엠에스디(주), 한국화이자제약(주) (가나다순) 등 10개 회원사는 재단법인 소아암재단 (이사장: 이동희, 서울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730-5646, www.angelhouse.or.kr)이 주최하는 제2회 "천사의 날" 행사에 총 5,0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金在正)가 근본적으로 의약분업의 도입을 찬성하며 의사들이 요구하는 전제조건이 받아들여질 경우 의약분업이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외자제약사들로 구성된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주최하는 월례회의에서 김회장은 『그동안 국내외 언론에 한국의 의사가 의약분업을 반대하는 것처럼 비쳐졌으나 의사들은 의약분업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수가와 의약품 분류 문제가 5월말에 해결되면 의약분업에 참여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또 의협이 의약분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분류가 OECD국가 수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임의조제가 이루어질 수 없도록 일반의약품의 최소포장 단위를 30정으로 판매하도록 약사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회장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