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이 9월 11일(수) 소아응급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서울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 2012년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구축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후, 기존 본원 응급의료센터에서 함께 운영하던 소아응급실을 어린이병원 1층에 확장 이전하였다.새롭게 개소한 소아응급센터는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관장실, 수유실, 소아전용 소생실 등 목적별로 특화된 구획 공간을 새롭게 확보하여 구역별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어린이 환자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설계됐다.오병희 원장은 “오늘 개소한 소아응급센터는 서울특별시 소아응급환자의 진료 뿐 아니라 대한민국
충남대학병원(원장 송시헌) 감마나이프센터는 지난 11월 9일 개소후 감마나이프 누적수술 100례를 돌파했다.감마나이프 수술은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200여개의 감마선을 돋보기처럼 한 곳으로 집중시켜 뇌병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머릿속에 생긴 뇌종양, 뇌혈관질환, 삼차신경통 등의 여러 뇌질환에 대하여 개두술을 통한 수술적 방법이 아닌 비침습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최첨단 의료기술이다.특히, 충남대학교병원에서 도입한 감마나이프 퍼펙션은 감마나이프 중 가장 최신형 모델로 기존 감마나이프에 비해 자동헬멧 교체 시스템과 자동위치 시스템, 세분화되고 정확한 치료 플래닝 기능 등이 개선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갖춘 모델이다.김선환 감마나이프센터장은 “감마나이프 수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간단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식도암전문클리닉 김대준 교수팀(흉부외과)이 최근 식도암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2007년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식도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김 교수의 이번 기록은국내 및 아시아권에서 식도암 로봇수술 시행건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2013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금상 2개 부분, 동상 1개 부문을 수상했다.홍보동영상으로는 '메디컬파워'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홍보브로슈어 ‘New Paradigm of Korean Medical Service’는 출판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이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재인증에 성공했다.총 1,298개 항목 중 98% 충족율의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받았으며 공식적인 JCI 인증서는 9월 중순 수여된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로봇수술 도입 2년만에 300명의 환자를 수술했다.지금까지 과별 수술 건수는 유방내분비외과 99례, 비뇨기과 89례, 산부인과 66례, 대장항문외과 36례, 위장관외과 24례, 흉부외과 7례 등으로 7월 현재 321례를 기록 중이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임세원 교수가 교신저자와 제 1 저자로 발표한 논문이(공저자 : 하주원 세종병원, 최삼욱 을지대 교수, 강승걸 가천대 교수) 미국의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인 바이오메드립(BioMedLib) 도박 및 중독정신질환의 유전학분야 Top 1에 선정됐다.
매경미디어그룹과 글로벌 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대한민국 10개 대형 암병원을 평가한 결과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이 '환자 만족도 부문' 1위로 '좋은 암병원'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암 환자 1,01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편의성, 충성도(타인 추천 여부)를 조사한 후딜로이트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이대목동병원은 만족도와 충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편의성 부분에서 확고한 1위로 타 병원과 격차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기치로 여성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간암 등 중증질환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료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가 집필한 『의학·보건학 연구자를 위한 범주형 자료분석』이 201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이 책은 범주형 자료분석론 중에서 현재 널리 애용되고 있는 선형로짓회귀모델 ‘Linea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을 이용한 분석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범주형 자료분석론 및 각종 선형모델을 이론적으로 설명한다.책의 모든 예제는 저자가 직접 다루었던 연구 논문 혹은 일부 의학 전문지의 자료를 인용하였다.
국립암센터가 6월 17일(월) 「세계보건기구(WHO) 암 등록, 예방 및 조기검진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Cancer Registration and Cancer Prevention & early Detection)」에 재지정 되었다.지정기간은 2013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4년이며, 2005년 최초 지정된 이후 2차례 연속 재지정이다.한국은 중국·일본 등 37개국과 함께 서태평양지역본부에 속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암 분야의 협력센터는 영국, 한국, 인도, 이란, 요르단, 중국 총 6개 국가에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세포검사실이 보건복지부의 ‘2012년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2007년 이후 6년 연속“매우 우수한 유전자 검사과정 품질관리가 실시되는 기관”을 의미하는 A등급을 받은 충남대병원은 유전자검사 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의와 검사여건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중부권 최고의 병원으로서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지난 2009년 3월 개원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해온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이 국내 여성암 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명품 브랜드임을 인정받았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최근 원격 화상(畵像) 진료시스템인 ‘U-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진료 상담 건수 500례를 국내 최초로 기록했다.병원 측은 해외 환자들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진료상담시스템을 실시하고 각 임상 진료과 사이의 철저한 유기적 연계로 신속한 진료프로그램(Fast-Track)을 운영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이 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연구센터장 이철갑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농업인 무릎 골관절염 연구센터'라는 센터명으로 개소할 예정으로 농업인에게 발생하는 질환 중 무릎 관절염에 특화된 연구센터다.조선대병원은 전남지역 10여개 협력병원과 함께 연구팀을 구성, 농작업과 무릎 골관절염과의 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이송환자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할 병원으로 지정됐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에 걸쳐 개최되며, 조선대병원은 관람객, 참가자 및 종사자 등의 질환이나 부상, 응급시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에 동시에 등재됐다.이번 등재는 침구 임상진료지침과 새로운 한약제제 개발 등의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와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며 한의학의 과학화에 앞장서고, 척추공간교정법과 매선요법 등 척추 및 관절질환에 새롭고 다양한 치료법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이 3월 19일 발표한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10년 연속 1위 종합병원으로 선정됐다.180개 분야 7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삼성서울병원은 2004년 종합병원부문이 첫 조사가 시작된 이래 10년 연속으로 1위 병원으로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 2위, 서울아산병원 3위, 서울대병원 4위, 서울성모병원 5위순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진엽) 암뇌신경병원이 약 34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3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총 1,124억원을 투자한 암뇌신경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1층(연면적 57,048㎡, 약 17,257평) 규모로, 기존 본관에 있는 879병상에 더해 1,356병상 규모를 갖추면서 명실상부 Big 5병원의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동산병원 치과 남기영 교수의 금속 나노입자(1/10억 미터)가 투입된 생체고분자 보철재료에 대한 개발 및 항균성연구가 미국 켄터키주립대학 및 Elsevier에서 최근 출판된 'Nanobiomaterials in clincal dentistry(임상치과학분야의 나노생체재료)' 교과서(2012. 12)에 소개되었다.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나노 치과생체재료 연구들을 집대성한 것으로 남기영 교수의 연구는 제 14장 '치과보철학 나노생체재료개발'에 수록되었다.
CHA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 의해 수행되는 의료기관인증 평가로, 다양한 서류평가와 철저한 현장실사를 통과한 의료 기관에 주어진다.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마트 유효기간은 4년으로,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