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박길웅상무 모친 28일 별세빈소 : 평촌 한림대부속병원 영안실 3호발인 : 3월 30일 오전연락처 : 031)599-2580(신신제약) 011-7429-7698(박길웅상무)
한림대성심병원 치과가 외래진료 시설을 별관 3층으로 이전하고 치과진료센터로 확대 개편했다.새로운 진료공간에 추가된 시설은 치과 기공실, 도재실, 각과별 분리된 진료 공간, 교합분석실, 세미나실, 임상검사실 등이다.또한 새로운 진료장비로 각종 임플란트 킷트, 치과 기공용 장비, V-implant software, 치아미백용 레이저 등이 도입됐다.이로써 치과진료센터의 진료영역은 6개의 전문분과로 나누게 되고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매복 지치, 안면골 골절, 안면부 감염질환, 선천성 기형, 구강암, 임플란트, 턱관절 질환, 악골에 발생한 낭종 및 혀와 침샘질환을 다루게 된다.또한 치과교정과는 부정교합과 턱관절 질환, 치과보철과는 부분의치, 총의치 및 임플란트 보철, 치주과는 급성치주염과 만성치주염, 소아치과는 소아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원장 장봉림)이 지난 5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흉부외과 홍기우 교수 외 3명이 25년 근속상, 내과 박성우 교수 외 7명이 20년 근속상, 정형외과 장호근 교수 외 7명이 15년 근속상, 흉부외과 이원용 교수 외 3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외과 김인규 교수를 비롯해 총 48명이 모범직원 포상, 김토경(미화부) 사원 등 7명이 공로상을 수상했고, 후원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허당회, 범계파출소에 대해서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장 원장은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한림대의료원의 주력 병원으로 최고의 병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이 3월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YES I CAN!’으로 명명된 영어교육 과정은 지난해 콜롬비아-코넬 의과대학과의 협약체결로 가속화된 글로벌 경쟁역량 구축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교직원들이 글로벌 인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일부터 6월 23일, 9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2차로 나누어 실시되며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매주 화·목요일 실시된다. 문의 : 한림대학교의료원 시스템 구축화팀 02)2629-1216
한림대학교의료원 변화·혁신 약사TFT(팀장 박성우 교수)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한림대학교 일송문화관(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변화·혁신 약사TFT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약사업무 관계 실무자가 모여서 의료원 약물사용의 적정성을 추구하기 위해 발표토의하여 지속적 관리 및 교육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실시됐다. 워크숍에서는 약사위원회의 목적과 역할, 약제적정사용의 의의, 약품삭감현황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조별로 토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박성우 교수는 “약사(藥事)관리는 치료의 질적 관리뿐만 아니라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체계화되어야 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약물적정사용의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 중앙학술위원회(위원장 이혜란 교수)가 올해 의료원 지원 임상연구 과제를 24편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임상연구 과제는 정인경 교수(한강 내분비내과)의 ‘당뇨병성 대혈관 합병증에 있어 C-reactive protein의 역할규명 및 PPAR-gamma activator를 이용한 임상적 응용’ 등 24편으로 한림대성심병원이 9편으로 가장 많고, 한강, 강남, 강동, 춘천이 각각 6편, 4편, 4편, 1편 등이다.이 교수는 이번 심사에 대해 연구 내용 및 방법의 창의성, 연구자의 연구 수행능력,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비 산정의 합리성 등을 평가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향후 SCI 학술지에 게재하도록 하고, 연구자의 물품구매 의뢰, 장부정리 및 대학연구과로 통
한림대 신임의료원장에 배상훈(성심병원)교수, 의료부원장에는 오석준(한강성심병원)교수가 내달 1일 각각 취임한다.신임 배상훈 원장은 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한림대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방사선학회 이사(1991∼2003년)를 역임하고, 현재 한림대의료원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변화혁신추진팀 총괄본부장, 대외적으로는 대한초음파학회 평의원과 항공우주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오석준 신임 의료부원장은 7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강성심병원장(2002∼2004년)과 대한성형외과학회장(2002∼2004년) 및 대한두경부종양학회장(2002∼2004년)을 지냈고, 현재 서울시의사회 이사 및 서울시병원회 감사를 맡고 있다.
한림대의대 한달선, 이영, 박흥원, 이광학 교수가 오는 28일 정년퇴임한다. 그러나 이광학 의료원장은 보직이 변경되면서 춘천성심병원에서 객원교수로 계속 근무하게 된다.한편 한달선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64년) 서울대 보건대학원 부교수(84년)를 거쳐 한림의대 학장, 한림대 의무부총장 및 총장, 한림대 의료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이광학 교수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64), 미국 메릴랜드대학병원 심장내과 교수(79-97)를 거쳐 97년 춘천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춘천성심병원장(98-2004)과 한림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2002-현재)을 역임하고 있다. 이영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63년), 경희대 조교수(71-73)를 거쳐 한강성심병원내과 과장, 주임교수 및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흥원 교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광학)이 지난 14일 성심병원 문화홀에서 2005년 신임 임상교원 및 임상강사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에는 임상교원 42명과 임상강사 42명 등 모두 84명이 임용장을 받았다. 이 원장은 “21세기를 맞아 변화 혁신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기개발과 핵심인력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러한 Mighty Hallym운동에 동참하여 한림대의료원이 초일류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의료원이 되는데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원장 이광학)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현대인재개발원(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05년 신입 인턴 입문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인턴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속감 고취, 인간존중 및 고객만족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특히 의무기록 정보의 기능 및 활용, 의료사고의 예방과 대응책, 직무에 대한 이해, 고객만족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한편 이 원장은 “전공의 생활은 밖에서도 잘 알려질 정도로 바쁘고 힘들다. 한림대학교의료원에서의 레지던트 생활을 여러분들의 삶에서 가장 바쁘고 힘들었지만 가장 보람되고 추억에 남을 시간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장봉림) 사회사업과가 2005년도에 실시할 건강강좌 스케줄을 발표했다. 건강강좌 주제는 생활습관병과 일반인들에게 빈발하고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만성통증, 당뇨병 등의 질병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연간 건강강좌는 다음과 같다.★ 월별 건강강좌 제목과 담당교수 2월 16일 : 난청과 인공와우 (이비인후과 김형종)3월 16일 : 허리통증과 치료 (정형외과 장호근)4월 13일 : 만성통증과 치료 (마취과 조혜원)5월 18일 : 뇌졸중 예방과 관리 (신경과 유경호)6월 15일 : 풍치의 원인과 치료 (치과 배현경)7월 13일 : 아토피질환의 증상과 치료 (피부과 김광호)8월 17일 : 협심증의 진단과 치료 (심순환기내과 김응주)9월 14일 : 암발생의 원인과 예방 (방사선종양학과 박희철)10월
“전체적인 의료경영 환경이 어려워지는 만큼 이를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 한강성심병원 신임 현인규 병원장이 본지와 가진 단독인터뷰를 통해 밝힌 말이다. 현 병원장은 이를 위해 ABC(원가시스템)시스템을 2006년초까지 마무리하고, BSC(균형성가 지표)를 2007년까지 구축해 병원을 보다 합리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SC가 구축되면 내부적인 요소들의 불필요한 부분들을 보다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병원의 특성상 화상센터의 경쟁력유지가 관건인데, 진료의 질과 내부시스템에 중점을 맞추어 고압산소치료기, 고빈도 호흡기 등 보다 차별화·세분화할 수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나간다는 전
국내 첫 골관절염 약물처방지침 제시일차진료의용 처방지침스테이트먼트 중심 권고안 도출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한양대 배상철(류마티스내과) 교수를 비롯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림대 김수영(가정의학과) 교수, 고려대 이희영(예방의학과)·지종대(류마티스내과) 교수, 인제대 김철환(가정의학과)·김진구(정형외과)·이찬희(류마티스 내과) 교수가 공동으로 골관절염 약물처방지침의 개발방법 및 권고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호에는 이날 발표된 지침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해열진통 소염제는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약제로 호주, 영국,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근거에 기반한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진료지침이 개발되지 못했다. 이에 연구팀은 지침 및 권고안 마련을 위해 총 9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광학)이 스리랑카에 오는 6일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단은 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 정두련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4명, 간호사 2명, 약사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의료진 파견과 함께 성금 1천만원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번 지원단은 세계적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코리아측과 공동으로 의료지원활동을 하게 되며, 오는 6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현인규)이 지난 18일 개원 33주년을 맞아 오후 1시부터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현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뜻깊은 기념일을 맞아 벅찬 감회와 기쁨을 느낀다”며 “향후 한림대의료원이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인식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병원 전 직원이 노력만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 병원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반의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30년을 근속한 영양과 홍성애 영양사와 심사과 박재선 과장을 포함한 76명의 교직원들이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화상중환자실 백금선 수간호사 등 25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대형병원 및 신설병원 등으로 인해 지역적·위치적으로 많은 경쟁상대를 두고 있는 강동성심병원에 새로이 이하범 병원장이 취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병원을 맡게 되면서 그 책임 및 부담감이 높아졌다.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는 강동성심병원의 지휘자로써 그의 향후 병원 운영방안과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현재 강동성심병원은 중견스텝들의 한림대성심병원으로의 이동, 외부경쟁상대의 대거 출현 등 많은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신임 이 원장은 강동성심병원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특성화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집중과 분산의 묘를 잘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병원의 집중화는 타병원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순환기센터를 비롯해 두경부센터, 장기이식센터 등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통증클리닉이나 관절용 오사트론 등 작지만
-신임병원장으로 꼭 이루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면?임기내에 이루고자 하는 과제를 크게 3가지로 요약하면 첫째 여러 가지 진료 프로세서를 개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통합예약 및 당일 검사 시스템 확보와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진료대기시간 감축과 퇴원예고제 등의 지속적인 추진이다.둘째 소화기센터나 당뇨병, 척추센터와 같은 전문 진료센터를 더욱 활성화하는 것이다.셋째 병원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진심어린 최선의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그동안 고객만족 운동 등을 통해 병원 직원들의 태도는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앞으로는 의사나 전공의의 고객만족운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갈 계획이다. -병원 특성화와 춘천성심병원의 향후 계획은?춘천성심병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병원 전체가 어느 한
지난 1일 한림대성심병원의 신임병원장으로 산부인과 장봉림 교수가 선출됐다. 많은 부분이 한림대성심병원으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이 병원을 맡게된 장 병원장은 본지와 단독인터뷰를 갖고 향후 병원의 운영방안과 계획에 대해 밝혔다. “변화와 개혁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위기의식 고조보다는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장 병원장은 현재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활약할 수 있는 활동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6-시그마 운동 등을 전개해 병원의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또한 전공의를 의무기록위원회, 보험위원회 등 많은 위원회에 중간간부로 실질적으로 참여시
서울대의대 동창회(회장 이길여)가 8회째를 맞는‘2004 함춘(含春)의학상’수상자 3명과 제1회 장기려의도상 수상자를 각각 선정발표했다.올해 수상자는 연구업적 부문에 송동근(한림대의대) 교수와 이기업(울산대 의대)교수를, 연구계획 부문에는 이영인(뉴욕 콜럼비아대) 조교수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올해 처음 제정된 장기려의도상에 김인권(여수애양병원)병원장을 선정했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대의대 캠퍼스 내 함춘회관(동창회관) 3층 가천홀에서 열리는 ‘함춘송년의 밤’과 함께 이뤄진다.
한림대의료원이 내달 1일 전 병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한강성심병원병원장 - 내과 현인규 교수진료부원장 - 외과 이재정 교수기획실장 - 정형외과 김석우 교수간호부장 - 손운자 행정부원장 - 이규흥▶ 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산부인과 강성원 교수진료부원장 - 진단방사선과 정수영 교수행정부원장 - 박태식기획실장 - 산부인관 이근영 교수간호부장 - 방효경▶ 춘천성심병원병원장 - 내과 최문기 교수진료부원장 - 비뇨기과 이상곤 교수행정부원장 - 민원기기획실장 - 산부인과 노인선 교수간호부장 - 홍옥동▶ 강동성심병원병원장 - 안과 이하범 교수진료부원장 - 소아과 이혜란 교수기획실장 - 외과 박찬흔 교수행정부원장 - 이원섭간호부장 - 엄옥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병원장 - 산부인과 장봉림 교수진료부원장 - 내과 박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