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아타칸 데이-건강한 웃음’ 행사를 열었다.건강을 챙기면서 아타칸 16mg의 시장 선두진입을 기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매달 16일에 열린다.
다른 분야보다 전문적 지식·경험 필요 “전문적인 홍보교육 뒤따라야” 지적도 제약사 및 병원들이 기자출신을 홍보맨으로 영입하는 등 홍보분야를 강화시키고 있다. 올 초 제약사 홍보실에 기자가 이동한 이후 지금까지 4명이 스카웃됐으며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약사로는 GSK와 현대약품이, 병원계에서는 제일병원과 국립암센터가 각각 전문지 기자출신을 홍보맨으로 영입했다. 여기에 홍보팀이 없거나 기존 홍보팀을 강화하려는 중소병원 2~3곳이 기자출신 홍보맨을 찾고 있어 영입사례는 더욱 늘어날 조짐이다. 여러 기업에서 홍보맨으로 해당분야의 취재경험을 가진 기자를 채용하는 사례는 많지만 유독 제약사와 병원들이 의약분야 출신 기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질병과 약물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올해 ARB계 승자에 관심집중600억대 매출 치열한 경합 올해 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이하 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 흥미롭다. 기존 품목들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순위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제약계 호사가들은 올해 ARB계 고혈압 시장의 강자가 누가 될 것인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ARB제제를 보유한 제약사들 역시 때아닌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등 제약사들 역시 리딩품목으로서의 자리굳히기 전략을 드러내 놓고 있어 마케팅싸움이 아니라 정보싸움이라고 불릴 정도다. 시장조사기관인 IMS 데이터(약국시장)에 의하면 한국MSD의 코자와 코자플러스 그리고 코자플러스F의 합산 매출액은 684억원으로 현재 1위다. ARB계열의 강자로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열리는 ‘BIO 2007 BOSTON’ 국제행사에 국내외 제약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열한 기술탐색전이 예상되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관하는 제약사들은 대략 20여 곳. 국내 제약사로는 보령, 중외, 대화, 대웅, 동아, 녹십자, 한화, 한독, 한미, 건일, LG생명과학, 삼천당, 삼양사, SK케미칼, 태평양이 참여하고, 다국적 제약사중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MSD의 한국관계자들이 참관한다.참관자들의 직함은 대부분 라이센스와 관련된 연구원, 매니저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장, 부사장들도 많아 현장계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특히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2명 정도 참석하는데 비해 동아와 LG생명과학은 4명, SK케미칼은 무려 5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성모병원 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1년간가톨릭의대교수연구업적평가에서성모병원 전체 교수 중 최고의 점수를받았다. 이로써 박 교수는 5년간 4차례의 최고점수를 받는 기록을 세웠다.박 교수는 작년 한 해에만42편의 학술논문을 게재했으며50여 차례의 학술강연 및 좌장을 하는 등 왕성한활동을 펼쳤다.특히 2005, 2006에 이어올해에도대한정신약물학회 화이자 최다논문게재상을 연속 수상했다.박 교수는 지난해 9월 대한우울조울병학회아스트라제네카 학술상을수상한바 있다.
약가인하 소송건으로 오랜 몸살을 앓아왔던 이레사가 과거를 잊고 새로운 마케팅을 시작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외 학술지에 소개된 최신 폐암 연구결과를 총 망라해 전문의들에게 격주마다 발송되는 웹메일 뉴스레터인 ‘E-저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E-저널 서비스는 폐암 전문의들의 높은 학습 욕구와 바쁜 임상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맞춤 프로그램으로 이레사 학술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이레사 PM인 최호진 차장은 “아스트라제네카가 폐암 치료의 새 장을 연 선도자인 만큼, 폐암 전문의들의 높은 학술적 욕구에 부합하고자 이번 E-저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극성장애 환자 10명 중 6명이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설문결과가 나와 조기 진단과 더불어 그에 맞는 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양극성장애는 조증과 우울증 그리고 정상적인 상태가 심하거너 반복적인 기복으로 반복되는 일종의 정신계 질환인데, 일반인들 대부분은 정신분열증으로 알고 있는 등 아직 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지 못하다. 그런 면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전국 26개 병원의 양극성장애 환자 189명을 대상으로 양극성 장애로 인한 고통과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 결과는 치료실태를 잘 말해준다.설문에 응답한 환자의 상당수가 스스로 질병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치료를 시도해도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때문에 자살충동과 같은 경험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조
지난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순환기학회 춘계 통합학술대회 행사장에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터치스크린을 통해 크레스토를 홍보해 주목을 끌었다. 회사측은 터치스크린을 설치, 간단한 게임을 통해 대규모 임상 프로그램인 갤럭시 프로그램(참고)에서 입증된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 수치를 직접 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천식치료에 있어서 심비코트 스마트 흡입요법(부데소나이드/포르모테롤)에 대한 효과가 최근 잇달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23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관련 내용이 국제임상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 최신호와 유럽호흡기저널(European Respiratory Journal)의 과학 리뷰지에도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연구는 3,300여명의 천식환자가 참여한 COMPASS Study로 심비코트 스마트 흡입요법과 세레타이드+SABA의 효과를 평가한 것이다. 특히 연구는 국내에서도 7개 병원이 참여한 바 있어 국내의료진의 관심도 높다.연구에 따르면, 심비코트 스마트로 천식을 관리한 환자의 응급실 치료 또는 입원과 같은 중증 천식 악화율은 고정용량 투약요법인 고
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오는 30일(월)부터 5월 19일(토)까지 제4회 ‘암’ 희망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암(癌)중모색-희망 캠패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암은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한암협회가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암을 극복한 가족수기로 한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암 극복에 대한 희망과 의지로 투병중인 환자와 가족, 함께 한 의료진, 지켜 보면서 삶의 감동을 체감한 이웃 등으로 확대했다. 암 희망 수기 공모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대한암협회(www.kcscancer.org)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www.astrazeneca.co.kr)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양식을 다운 받아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지난 4월 16일(월)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아타칸 영업사원 등 임직원 100여명에게 ‘발·어깨 마사지’ ‘건강 차(茶)’ 등을 제공하는 두 번째 ‘아타칸 데이(Atacand Day)’행사를 가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영업사원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서비스(?)성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행사의 정식명칭은 ‘아타칸데이’. 이 행사는 ARB계열의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주력제형인 ‘아타칸16mg’과 ‘아타칸 플러스’의 시장 선두 진입을 기원하기 위해 매달 16일 개최하는 이색 행사이다. 이미 지난 3월 16일에는 심장모양의 하트 케익과 다과를 마련하며 조촐하게 첫 번째 행사를 진행한바 있다. 이어 진행한 두 번째 행사에서는 서비스 수위를 한층 높였다.이번에는 ‘발·어깨 마사지’와 ‘건강 차(茶)’ 등을 제공한 것. 특히 건강 차는 이승우 사장 등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직접 제공해 주목을 끌었다.행사를 기획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황수진 PM은 “아타칸 1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