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오는 1월 27일과 28일 미국 코넬대학의 초청으로 방문해 4개 병원에서 자궁경부무력증을 주제로 강의한다.이근영 교수의 이번 강의는 2013년 11월 13일(수) 조산을 주제로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개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초청된 미국 코넬대학교 4명의 교수가 이 교수의 발표 내용에 큰 관심을 보이며 특강을 요청해 이루어졌다.이근영 교수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Weil Cornell 대학병원, Jamaica 병원, 뉴욕메디컬센터, 링컨병원에서 각각 1시간씩 자궁경부무력증에 대한 자신의 논문 내용과 자궁경부무력증의 최신 수술방법인 복식자궁경부봉합술 그리고 본인이 개발한 기구를 이용한 응급자궁경부봉합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병욱 교수가 1월 17일 '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학지사 발행)를 출간한다.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의료인을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은 그리 곱지 못하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당연히 인술을 베푸는 일인데, 많은 의사들이 그런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병욱 교수는 이런 상호불신의 악순환에 빠진 가운데 적절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오늘날의 의료현실이 안타까운 나머지 의사들에 대한 세상의 인식 전환에 작은 도움이 될까하여 이 책을 썼다.‘세상을 놀라게 한 의사들의 발자취’는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 역사상 위대한 의사들을 포함해 의업과는 다른 길을 걸으며 나름대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의사들을 소개하고 있다.이병욱 교수는“오랜 역사를
한림대학교성심병원(경기도 평촌동)이 지난 해 12월 17일 학생정신건강분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해 6월부터 교육부 정책 중점 연구소인 한림대학교 부설 ‘자살과 학생 정신건강 연구소(소장 홍현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설립과 지원을 통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왔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이 갑상선센터에서는 진단-검사-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의 진단에서 수술, 방사성요오드치료 등 수술 이후의 진료까지 체계적인 진료도 제공한다.특히 겨드랑이에 내시경을 집어넣어 흉터가 거의 드러나지 않게 하는 내시경시술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혈액 내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이 관절 및 주위 연부조직에 침착되는 질환인 통풍. 관절에 급성염증을 유발해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급성통풍성관절염을 일으킨다.이러한 통풍환자가 남성보다 여성 보다 많은 이유는 남녀 호르몬 차이 때문. 한림대 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서영일 교수는 "통풍이 주로 남성에서 발생하는 이유는 남성은 신장에서의 요산 제거능력이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지만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연말에 잦은 술자리도 연말 통풍환자 증가의 원인이다. 신장이나 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요산의 배출능력이 줄어든 40~50대 남성이 과식, 과음, 운동부족 또는 과다운동을 할 경우 요산 과생성으로 통풍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은 17일 오후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11층 강당에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지선 씨는 대학시절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9년 동안 30번이 넘는 수술과 재활치료를 이겨낸 뒤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가 지난 11월 28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4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초대회장으로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장호근 교수(병원장)가, 사무총장에는 가천의대길병원 정형외과 전득수 교수가 각각 추대됐다.장호근 교수는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는 척추질환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인천, 경기 지역 사회의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학술 모임을 통해 척추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여러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해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일 시 : 12월 19일(목) 오후 2시▶ 장 소 : 본관 4층 한마음홀▶ 제 목 : 변 나와라! 뚝딱▶ 문 의 : 031-380-3710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신승훈 교수팀 논문‘Feasibility of Intravenous Flat Panel Detector CT Angiography for Intracranial Arterial Stenosis’(공동저자 전진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뇌혈관 전임의)이 지난달 1일 국내 최초로 미국신경영상의학회에서 발간하는 미국신경영상의학회지(AJNR, American Journal of Neuroradiology)의 다이제스트로 선정됐다.AJNR 다이제스트는 AJNR에 발표된 논문 중에서 중요한 논문들만을 골라 특집으로 발간하는 논문집이다.논문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중 하나인 뇌혈관 협착증을 진단할 때, 조영제를 정맥 주사해 혈관조영기로 촬영한 뇌혈관영상이 기존 뇌혈관조영기를
▶ 일 시 : 12월 12일 오후 1시 30분▶ 장 소 : 4층 대강당▶ 제 목 : 고혈압 예방관리▶ 문 의 : 031-8086-2530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IRB)가 지난 11월 2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3차 아시아-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FERCAP) 총회에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의 재인증을 받았다.IRB 인증은 의료기관 내에서 수행 중인 임상연구가 국제 기준에 따라 윤리적이면서 과학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FERCAP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문 실사위원 4명을 강동성심병원으로 파견해 IRB의 활동과 규정, 연구과제 심사과정 및 내용, 시설 등에 대한 국제기준 적격성을 진행했다.강동성심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실사 이후 답변서 제출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서는 지난 11월 20일 수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가 오는 12월 8일 대만 가오슝(Kaohsiung)에서 개최하는 대만 제13차 주산의학회에서 “응급자궁경부봉합술(Rescue Cerclage)”을 주제로 50분간 초청강연을 한다.이근영 교수의 발표시간은 50분으로, 본인이 직접 개발한 Uniconcave Balloon이란 수술 기구의 소개와 함께 성공률 95%가 넘는 복식자궁경부봉합술 및 양수 감암 후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을 비롯한 자궁경부봉합술의 최신 수술 기법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