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9월 24일 오후 2~5시▶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1층 대강당▶ 제 목 : 노인의 올바른 뼈 건강관리 및 음식 전시회▶ 문 의 : 031) 787-1129
‘빅5’의 영향력은 여전했다. 이들 병원은 지난해에도 국내 전체 의료기관의 진료성적 상위 5위를 싹쓸이하며 절대적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최근 보건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진료건수 상위 50위’ 자료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소위 ‘빅5 병원’의 성적이 도드라졌다.2680병상으로 국내 단일 의료기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아산병원은 규모 만큼이나 독보적인 성적으로 1위 수성에 성공했다.지난해 서울아산병원은 48만5483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186만4402건의 청구명세서를 발행했다. 진료비는 7203억1082만원에 달했다.2위는 서울대병원으로, 39만5151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았고, 이들 진료후 발행된 청구명세서는 169만1165건이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가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BIO KOREA 2012' 행사에서 탁월한 연구개발성과 및 창의적인 학술연구 업적 등으로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일 시 : 9월 12일 오후 2~4시▶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뇌전증(간질) 건강강좌▶ 문 의 : 031-787-1386
▶ 일 시 : 9월 7일 오후 3~4시▶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제1세미나실▶ 제 목 : 모야모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신 치료▶ 문 의 : 031-787-1386
작년 입원 및 장기진료, 외래진료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세 곳에 불과했다.특히 전체 12항목 중 최고등급을 받은 항목이 4개 이하인 상급종합병원이 13곳이나 돼 기관별 의료서비스 질 편차가 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을 입원·장기·외래진료로 나눠 1~5등급으로 평가한 ‘2011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먼저 △입원진료 부문은 ▲관상동맥 우회술 ▲급성심근 경색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제왕절개 분만 ▲식도암 수술 ▲췌장암 수술 ▲조혈모세포 이식술 ▲고관절 치환술로 구분했다.△장기진료부문은 ▲혈액투석 △외래진료부문은 ▲급성상기도염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로 나눠
▶ 일 시 : 9월 6일 오후 3~5시▶ 장 소 :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대장암의 모든 것▶ 문 의 : 031) 787-1129
뇌졸중 환자의 최대 70%에서 발생하는 삼킴장애. 뇌졸중 이후 사망원인의 3분의 1으 차지할만큼 치명적이다.이러한 뇌졸중 이후 발생하는 연하곤란 치료에 큰 효과가 있으며 효과도 3개월 이상 지속된다고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팀이 Restorative Neurology and Neuroscienc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뇌졸중 이후 혀의 움직임이 감소, 식사 시 기침 등 연하곤란 증상이 있는 환자 16명을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뇌 전기자극의 효과를 증명해 보았다.치료군에는 뇌졸중 발생 부위인 뇌 피질에 20분간 뇌에 비침습적으로 기 자극을 가하고, 대조군에는 전기 자극없이 연하 치료만 받도록 했다.실험 전, 실험 직후, 3개월 이후 삼킴 기능을 평가한 결과, 전기 자극이
남편이 흡연자일 경우 간접흡연에 노출된 아내는 비흡연자라도 척추 골다공증 비율이 약 5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기헌 교수팀은 2008-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흡연력이 없고,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지 않는 55세 이상 여성 925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사 결과와 동거인의 흡연력의 상관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대상자 925명을 현재 흡연하는 가족이 있는 군(143명, 흡연군)과 없는 군(782명, 비흡연군)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흡연군에서 고관절 골다공증 비율이 3.68배 더 높았고, 특히 그 가족이 하루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인 경우에는 고관절 골다공증 위험이 4.35배,
최근 중국에서 구금 중에 공안당국으로부터 고문을 받았다고 주장한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의 정밀 신체 검사 결과 고문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이 16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정밀검사 결과 브리핑을 발표에 따르면 혈액검사, 고문부위 촉진, 육안검사, 전신 PET, 안면부위 MRI, 3D 안면 CT, 임상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신 육안검사에서 화상이나 구타의 흔적은 관찰되지 않았다. 팔과 손목 및 통증 등의 이상 증상은 없었으며, 각 관절의 가동범위와 근력은 정상이며 영양상태를 포함한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면부 손상 여부에 대해서는 진찰에 이상 소견이 없었으며, 안면부 근골격 MRI(자기공명영상) 및 3차원 안면골 CT 소견에 골절이나 부종 등 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과 가천의대 길병원, 서울대병원, 안동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이 16개 권역응의료센터 중 상위 40% 기관으로 평가됐다.[하단 표 참조]경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 목포한국병원, 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원주독병원은 중위 40% 기관으로 선정됐다.4개 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상위 40% 기관에, 조선대병원은 중위 40%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119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가톨릭대 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릉아산병원, 고려대 부속병원과 구로병원, 중앙대병원, 동아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상계백병원 등 42개소가 상위 40% 기관으로 평가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영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을지병원, 인제대 해운대 및 부산백병원, 서울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 응급의학과 김규석 교수가 지난 10일 63빌딩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청년의사 창간 20주년 기념식에서 충수돌기염 진단에 방사선량을 1/4로 줄인 저선량 CT 유용성 입증한 논문으로 2012 연강학술상을 수상했다.
부인암 환자를 위한 '골반 기전 운동재활 프로그램'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용범․재활의학과 양은주․임재영 교수팀은 부인암 환자들의 골반 기저 근력을 강화시키고 성기능 및 신체 기능이 호전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개발, 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첨부파일 참조]이 프로그램에는 골반 기저 근육 운동과 허리 운동을 통합한 재활 운동과 이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설명, 평가하는 시간 등이 포함돼 있다.국내에서는 여성암 환자의 8%가 부인암으로 진단받고 있으며, 연간 약 6천명이 부인암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부인암 생존자는약 3만 3천명으로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은 만큼 재활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이 보직임용 발령을 냈다.▶ 폐센터장 김관민 ▶ 척추센터장 염진섭 ▶ 외과과장 김형호 ▶ 신경과장 김지수 ▶ 치과과장 윤필영 ▶ 진단검사의학과장 박경운 ▶ 재활의학과장 임재영 ▶ 진료협력센터장 이재서 ▶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최정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양희경 교수가 ‘LG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교수는 다학제간 협력연구로 사시 진단 장비의 개발 및 특허로 표준화된 검사, 효율적인 집단 검진 및 원격진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소아안과 및 신경안과 질환의 조기진단, 수술방법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일 시 : 7월 3일 오후 12시 30분~5시▶ 장 소 : 병원 대강당 및 세미나실▶ 제 목 : 암환자 건강관리의 모든 것▶ 문 의 : 031-787-1122
▶ 경영혁신실장 송정한 ▶ 홍보대외정책부실장 백남종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6월 9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 발령을 냈다. ·교육연구부장 박중신(보직기간: 2012. 6. 9. ~ 2014. 6. 8.)·심장뇌혈관병원건립본부장 윤병우(보직기간:2012. 6. 9.~2013. 6. 8.) ·진료부원장 김승협·소아진료부원장 노정일·의생명연구원장 김동규·분당서울대병원장 정진엽·강남센터원장 조상헌·기획조정실장 이정렬·홍보실장 양한광·대외정책실장 이종구·의학역사문화원장 정준기 (이상 보직기간: 2012. 6. 9. ~ 2014. 6. 8.)·국제사업본부장 성명훈(보직기간: 2012. 6. 9. ~ 2013. 6. 8.)
분당당서울대학교병원 제 4․5대 원장인 정진엽(鄭鎭燁 ․55) 교수가 제 6대 원장에 연임됐다. 정 신임원장은 4대 병원장에 취임한 이후 3번째 연임으로 서울대병원 개원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24시간을 주기로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안압에 중력이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교수와 공군 항공우주의료원 정기영 원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씨를 대상으로 우주비행 전과 우주비행 중의 안압의 변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ournal of Glucoma에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이소연 씨 안압은 지상에서 평균 13.0mmHg (21mmHg 이하가 정상)로, 아침에는 안압이 높고, 저녁에는 낮은 일중변동을 보였지만,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는 안압이 평균 26% 상승했으며 이 상태가 8일간 지속됐다(평균 16.5mmHg). 이러한 현상은 아침 보다 오히려 저녁 안압이 높은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교수는 "중력은 머리 쪽의 체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