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9월 4일 오후 3~5시▶ 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건강검진 바로 알기!▶ 문 의 : 031-787-1129
▶ 발 인 : 8월 30일▶ 빈 소 : 뉴타운 장례식장 9호실(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소재)▶ 연락처 : 02-909-4444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장윤석 교수, 알레르기내과)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 남부 지역(성남, 광주, 시흥, 수원, 오산, 안산, 분당)에서 근무하는 119 구급대원 91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응급 상황인 천식 발작과 후두부종,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강의와 병원 전 처치에 대한 실습교육을 하고 52세트의 ‘실외용 천식발작응급키트’를 보급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이 2003년 심장혈관센터 첫 진료를 시작한 후 10년 만에 개심술 3천회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3천례의 개심술 가운데 ▲관상동맥우회술이 1200례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대동맥수술 800례 ▲판막수술 500례 ▲선천성심질환 400례 ▲기타 100례 순으로 집계됐다.병원 측은 “지난 2008년 실시한 개심술 2천례 행사 이후 5년 만에 3천례를 달성하게 됐다. 최근 국내 유수 병원들의 심장수술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심술 3천례 돌파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수술 사망률도 평균 1.5% 수준으로 최소화시키며 질적으로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뇌졸중을 치료하는 경두개 전기자극 핵심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전기연구원(KERI)은 보건복지부의 미래융합 의료기기 사업에 참여해 최근 세계 최초로 7테슬라급의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의료용 경두개자기자극(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전원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자기자극법은 신체 가까이에 전자기 코일을 놓고 강력한 전류파를 흘려서 생긴 자기장을 신체에 통과시켜 신체 내부의 근육 및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약물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고 머리에 외과적인 처리없이 강한 자기력을 이용하여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어 새로운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주목되고 있다.지금까지 개발된 기기는 3테슬라급으로 일부 환자에서는 신경자극을 유발하는데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 발 인 : 2013년 8월 18일 오전 9시▶ 연락처 : 02-3010-2000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 U헬스케어센터 임 수 교수팀(내분비내과)이 개발한 맞춤형 U-헬스케어 혈당관리 시스템이 최근 특허를 획득했다.이 시스템은 환자가 가정에서 혈당을 체크해 혈당측정기를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혈당 정보가 병원 서버에 자동으로 전송돼 환자의 병력과 현재 혈당수치를 시뮬레이션하여 현재의 상태에 적합한 처방이 환자에게 문자로 전송해 준다.실제로 2011년에 6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이 시스템을 적용하자 좋은 결과를 얻었다.즉 시스템 적용군(50명), 잦은 혈당측정군(50명), 그리고 자주 측정하지 않는 대조군(50명)을 비교한 결과, 시스템 적용군에서 혈당 관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당화혈색소 7.8% => 7.4%, P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발표한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시행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 강서지역에만 1등급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대구로병원은 2등급, 이대목동병원은 3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종합병원인 서울시 보라매병원만이 유일하게 1등급으로 지정됐다[표 참조].이번 조사에서 1등급으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은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가톨릭서울성모 등 소위 빅5 병원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 건국대, 고대안암, 분당서울대, 계명대, 동아대, 아주대, 길병원, 전남대 등이 포함됐다.종합병원으로는 서울지역에서 보라매병원이 유일하게 포함됐으며 이어 대구파티마, 세종, 순천가롤로, 양산부산대,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등이 해당됐다.심평원의 이번 발표는 1차 평가
▶ 빈 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 인 : 2013년 7월 23일 오전 8시 ▶ 연락처 : 031-787-1508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이 헬스커넥트와 공동 개발하여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베드가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 최고 권위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의 2013년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Best of best’로 선정됐다.병원 솔루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수상된 것은 세계적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이 처음이다.스마트 베드는 병원 입원환자를 위해 침상 옆에 설치된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플랫폼(어플리케이션)으로, 간결한 타임라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환자별 개인 일정을 제공하고, 기존에 다양한 경로로 흩어져서 제공되던 병원의 여러 서비스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등 병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높
국내 최초로 종이·차트·필름·슬립 없는 Full EMR 시스템을 구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이 지난 4월 선보인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HIS)’의 실효성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7월 12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의료IT를 선도해 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의 10년 역사와 더불어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과정을 공개하는 한편,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병원들의 EMR 적용 현황 분석을 통해 향후 글로벌 HIS 시장으로의 도전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대해 각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정보 국제 전문가들의 특별강연도 준비된다.이 밖에도 환자 중심으로 짜여진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현
치매 전 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환자에 대한 유형별 조기 관리를 통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환자 중 치매 발생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들은 반드시 치매에 대한 정밀진단과 함께 조기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는 주장이다.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치매·경도인지장애센터(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한지원 교수 연구팀은 경도인지장애환자 중 치매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환자의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전향적 추적 조사 ‘한국인의 건강과 노화에 대한 전향적 연구(Korean Longitudinal Study on Health and Aging: KLOSHA)’를 실시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의료 환경은 점점 환자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한정된 의료자원을 적절히 배분하여 환자에게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지난 19일 국제병원연맹(IHF) 회장으로 취임한 김광태 회장이 28일 병원협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아울러 "전세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심이 되지 못하고 제약이나 의료기, 질병예방 등의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면서 "의료의 중추 역할을 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앞으로 회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선 1929년에 설립된 IHF를 더욱 강력하고 제정적으로 강화된 조직으로 탈바꿈 시킨다.이를 위해 IHF내 글로벌 상호지원 시스템 구축, 새로운 지식포털 및 네트워
정확도가 높다고 알려진 로봇수술에 형광이미지법을 활용하면 정확도를 좀더 높일 수 있다.분당서울대병원은 4세대 첨단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i’를 도입하고, 국내 최초로 다빈치 로봇 수술에 Firefly(형광 이미지)를 적용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다빈치Si의 장점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스크린 해상도가 높고 2명의 집도의가 동시에 수술할 수 있어 수술시간을 줄일 수 있다.특히 이 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형광 이미지 기능은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수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기능은 암세포가 있는 조직은 흑백으로 그렇지 않은 부분은 형광녹색으로 보이게 해 종양의 경계가 명확해져 정상조직과 종양조직을 확실히 구분시켜 준다.2007년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 실명을 유발하는 망막질환의 최신 수술 기법인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의 유용성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입증됐다.이 수술법은 '23게이지 유리체절제기라는 도구를 이용해 바늘 크기(0.7mm) 정도의 작은 구멍 3개를 뚫어 유리체 망막 수술을 하기 때문에 봉합이 필요 없다.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 안과 박규형, 우세준 교수팀은 6년간 20게이지 유리체 절제술로 수술한 환자 402명과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절제술로 수술한 환자 973명의 수술 결과를 Graefe‘s Archive For Clinical and Experimental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그 결과, 23게이지 무봉합 유리체 절제술이 수술 시간을 약 절반으로 단축시키고 수술 합병증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6월 18일자로 홍보대외정책실장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를 임명했다.서울의대를 졸업한 백남종 교수는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과 함께 재활의학과장으로 발령받아 부임한 후 진료협력센터장, 홍보대외정책부실장을 지냈다.
▶ 일 시 : 6월 20(목) 14시-17시▶ 장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강당▶ 문 의 : 031-751-2445(내선 110)▶ 일 시 : 6월 20(목) 10시-11시▶ 장 소 : 태백문화회관 소강당▶ 문 의 : 033-554-1378▶ 일 시 : 6월 20(목) 10시30분-13시30분▶ 장 소 : 부산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 문 의 : 051-518-8700
전립선 조직검사를 받은 사람에게 향후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을 알려주는 앱(App)이 개발됐다. 전립선 적출술을 받은 환자에게는 전립선암 병기 계산기 역할도 해준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17일 전립선암이 발견될 확률 및 전립선암 병기를 계산해주는 서울대학교 전립선암 계산기 앱(App)을 개발해,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전립선암은 서구에서는 발생률 1위의 남성암으로 2012년 미국에서만 신규 환자가 약 24만명에 이른다.우리나라는 2009년 기준 남성암 중 5위를 차지했지만 고령화시대로 인해 증가율이 13.5%로 매우 높은 상태다.한국인의 전립선암 양태는 서구인과 달라서구의 확률 모델로는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만큼 이번 앱에대한 기대가 큰 편이다.개발자인 분당서울대병원 정창욱, 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6월 12일 주요 보직자 인사발령을 했다.진료부원장 김철호기획조정실장 전상훈
복잡 열성경련 환자의 뇌파를 검사하면 뇌전증(간질) 예측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 소아청소년과 황희, 김헌민 교수팀은 열성경련으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1,09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183명의 복잡 열성경련 환자 중 22명(12%)에서 뇌전증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Epilepsy Research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10분 이상 경련이 멈추지 않는 발작이거나 24시간 이내에 2회 이상 발작을 보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뇌전증으로 이행할 확률이 높았다.실제로 복잡 열성경련 환자 대상으로 뇌파 검사를 시행한 결과 뇌파 검사 상 경련파를 보인 경우 뇌전증으로 이행할 확률이 경련파를 보이지 않는 대조군에 비해 5.1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