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사진 좌]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사진 우]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5년판에 등재된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고 있는 역사 깊은 인명사전이다.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예술, 과학, 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와 이비인후과 이승원 교수는 다수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각각 이번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5년판에 등재됐다.
◇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김순일▲기획조정실 △실장 장 준 △기획부실장 김찬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김원호 △이싱검진센터 추진부단장 김광준▲의료정보실장 김성수▲사무처장 최진섭▲의과학연구처 △처장 송시영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연구진흥1부처장 정재호 △연구진흥2부처장 구성욱 △연구진흥3부처장 김희진▲국제처 △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 소장 안신기▲대외협력처 △처장 이진우 △홍보실장 김만득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 이상길 △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 △발전기금사무국 강남부국장 안철우▲용인동백 건립추진본부 본부장 박영환▲심장혈관병원장 유경종▲국민고혈압사업단 의료사업부 부단장 전병율◇ 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정우진◇ 의과대학▲교
국내 난청환자의 10명 중 4.5명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5년간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44.5%로 가장 많았으며 50대(17.1%), 40대(11.5%)가 그 뒤를 이었다.전체 진료인원 중 60대 이상 연령대가 30.9%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24%, 여성이 29% 늘어났다.2013년 기준으로 성별·연령별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은 남성의 경우 80대 이상(2,605명), 70대(1,964명), 60대(1,210명)였다. 여성의 경우 70대(1,863명), 80대 이상(1,704명), 60대(1,159명) 순이었다.20대~5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21.8% 더 많았지만 0~10대, 60~80대에서는 남성이 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신속한 의료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편의를 개선하고자 오는 8월 9일부터 토요일 원데이(One-day) 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토요일 원데이 수술은 토요일 수술 후 당일 귀가하거나 일요일 퇴원하는 시스템이다.이에 따라 분당 차병원에서는 토요일에도 환자가 원할 경우 사전예약 및 진료를 통해 외과(복강경 및 로봇 담낭절제술, 탈장, 항문질환 등), 정형외과(관절경, 내고정물제거술 등), 성형외과(지방제거술, 미용성형 등), 비뇨기과(내시경적 결석 제거술, 요도절개술, 음낭수종 등), 이비인후과(중이염 레이저튜브 삽입술, 편도선절제술, 비염 등), 흉부외과(하지정맥류 등)의 수술을 평일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수술 후 귀가하거나 하루 입원 후 일
▶ 일 시 : 8월 13일(수) 오후 2시▶ 장 소 : 영남대학교병원 1층 이산대강당▶ 제 목 : 제10회 이비인후과 건강교실▶ 문 의 : 053-620-4414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권성근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미국 이비인후과학회 춘계종합학술대회(Combined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Spiring Meeting, COSM)에서 ‘Best poster award 2nd place’를 수상했다.권 교수는 새로운 방식으로 성대주입물의 생체 내 효과를 증진시킨 논문 “Irradiated Beta glucan for Vocal Fold Injection: In Vivo Animal Study” 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진료과장△내과 유철규 △외과 서경석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백선하 △정형외과 백구현 △성형외과 권성택 △산부인과 박노현 △소아청소년과 하일수 △피부과 김규한 △비뇨기과 김수웅 △안과 곽상인 △이비인후과 오승하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신경과 이상건 △마취통증의학과 이국현 △가정의학과 조비룡 △응급의학과 곽영호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한준구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병리과 김우호 △의공학과 김희찬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이비인후과 은영규 교수 연구팀이 ‘타액을 이용한 역류성 인후두염 진단용 종이 면역스트립 센서 및 측정기 개발’ 과제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핵심기술개발 신규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돼, 3년간 4억 8천 7백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 이비인후과 박용호 교수가 한'음 노출 후 내이에서 Endothelin-1, Endothelin 수용체 A 와 B의 발현양상 변화'라는 논문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전은주 교수가 지난 15일 대한평형의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전은주 교수는 어지럼증의 주요 원인인 이석증(BPPV)의 국내 진료 유형을 분석한 논문(Multicenter Study on the Clinician’s Diagnostic and Therapeutic Approaches for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 in Korea)으로 이번 영광을 안았다.이번 연구는 전 교수가 속해 있는 대한이과학회 연구모임 어지러움분과에서 발의해 전은주 교수가 주 연구자로 진행했으며, 전국 36개 대학 및 종합병원급에 근무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참여했다.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음성 난청에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인 류코트리엔수용체 길항제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했다.아주대의대 이비인후과 박상면 교수와 스웨덴 캐롤린스카의대 박정섭 교수팀은 시스테인 류코트리엔 신호전달계가 소음에 의해 활성되면 결국에는 청각기관 손상을 유발되며, 몬테루카스트 등의 약물로 막을 수 있다고 PNAS에 발표했다.시스테인 류코트리엔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에 관여하는 염증매개 물질이며 몬테루카스트는 체내 류코트리엔 수용체를 차단시키는 약물이다.교수팀은 112dB 크기의 소음에 3시간 노출시킨 생쥐를 몬테루카스트 투여군과 비투여군으로 나누고 4일간 관찰했다.소음에 노출되면서 생쥐에서는 제1형 시스테인
38대 대한의사협회장에 추무진 후보가 당선됐다.18일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의협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5,106표(오프라인 2,408표, 온라인 2,698표)를 획득했다.3번 박종훈 후보는 3,653표(각각 2,380표, 1,273표)를 얻어 두 후보자의 표차는 1,453표로 나타났다. 1번 유태욱 후보는 총 1,577표(각각 1,012표, 565표)로 크게 못미쳤다.△추무진 당선인 약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용인시의사회 회장,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순천향대학교 및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