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영남의대)교수가 논문저술 및 학회발표 등의 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의 캠브리지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미국의 미국인명연구소(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와 마르퀴즈사(Marquis Who’s Who)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장 교수는 주로 뇌졸중(중풍)환자의 회복기전과 회복기전을 이용한 치료법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국제학술지에 30여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달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뇌졸중 치료법에 대한 연구 결과가 미국의 ABC, NBC 방송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새로운 뇌졸중 치료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안선영(세브란스병원 소아과)강사가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 제 3차 한․일 소아신장세미나에서 최우수 논문 발표자로 선정돼 ‘히로토’상을 수상했다. 안 강사는 연세의대 이재성(소아과학)․정현주(병리학)교수팀들과 공동 연구한 ‘혈뇨와 단백뇨가 동반된 Thin GBM nephropathy'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조홍준(서울아산병원)교수가 지난달31일 제1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평소 금연운동과 청소년 흡연 예방활동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승정(서울아산병원)교수가 지난24일부터 1주일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EuroPCR학회에서 올해의 최고 의사상인 에치카 어워드(Ethica Award)를 수상했다. Ethica Award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심장 중재시술을 시도해 성공했던 스위스의 심장학자 안드레아 구른쯔히박사를 기려 EuroPCR학회가 지난 2001년 처음 제정했고 매년 1명씩 선정해왔고 올해 5번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유럽의 EuroPCR학회는 해마다 심장학 분야의 내과의사와 흉부외과 의사는 물론 심장 질환을 연구하는 기초의학자 1만여명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
서울대병원 이진아 전임의가 제24회 국제화학요법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강영애 전공의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지난 20일 미국흉부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박재갑(국립암센터)원장이 31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담배판매를 금지하는 법안 추진 등 금연운동에 관한 공을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금연유공훈장을 수상했다.
양성천(한림의대)교수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 춘계학술대회에서‘임신쥐의 자궁경부 숙화와 관련된 세포고사의 발현’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유태전(대한병원협회)회장이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런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했다.
전용탁(서울의대) 교수가 지난 12일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 91차 대한산부인과 학술대회에서 자궁내막암에서 COX-2와 p53의 발현관계를 규명한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용태순·민유홍(연세의대)교수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하는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신규(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이 지난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31차 종합학술대회에서 ‘각종 류마티스 질환 관련 진단시약’을 개발한 공로로‘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발명품은‘세계 최초로 류마티스관절염 표지자 항체 anti-MTOC 및 anti-GIM 발견’과 ‘각종 자가면역질환 및 류마티스질환 관련 진단시약 개발 및 국산화’ 등 류마티스질환과 관련한 각종 진단시약이다.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15회 과학기술상에서 서울대병원 소아과 하일수 교수,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 정형외과 유정준 교수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동훈·안상훈(연세의대)교수가 지난 20일 연세대 B102호 강의실에서 우현학술상을 수상했다. 최동훈 교수는 지난해 11월 Diabetes Care지에 ‘Ⅱ형 당뇨병 환자에서 로지글리타졸의 관상동맥 재협착 예방효과’(Preventative effect of rosiglitazone on restenosis after coronary stent implantation in patients with type Ⅱ diabetes)를 발표해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당뇨환자들의 스텐트 삽입술 후 자주 나타나는 재협착을 예방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안상훈 교수는 지난 2월 Journal of Hepatology지에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소실과 임상적 의의’(Long-term clinical and h
한태형(한림의대)교수가 PCB 히터를 이용한 고열효율 혈액혈장 가온기 개발(번호 A050822)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벤처 및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이 과제는 벤처기업인 (주)조아더와 공동으로 지원하고, 연구기간은 2005년 5월부터 2006년 4월까지 1년간이다.
이승순(한림의대)임상강사가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광범위 항균제가 많이 처방되는 시대에 개원한 대학병원에서 개원 후 6년간의 주요 세균의 항균제 감수성율 변화 분석’ 이라는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강윤규(고대의대)교수가 지난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근골격계 질환, 신경병증성 통증강 교수가 개발한 기기는 통증을 정형화하여 의료진 및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주얼 그래픽을 제공하며, 발병원인에 적합한 운동처방을 애니메이션과 운동처방지를 통하여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업노동현장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의무를 충족하기 위해 연구 개발하여 전문지식이 부족한 현장인력도 효율적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강 교수는 “2년간의 연구과정을 통하여 개발에 성공한 통증진단시스템은 국내의 우수한 IT 관련 기술을 의학에 결합한 신기술로 의사와 환자 사이의 통증에 대한 의사소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제공해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주식회사 LG생명과학 양흥준 사장이 지난 18일 그랜드하이야트호텔 에서 열린 아이다호 주지사 방한 리셉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LG생명과학이 미국 아이다호대학으로부터 포도상구균 단백질에 대한 원천기술을 도입에 따른 산학협력에 대한 공로와 감사의 표시다.
임도훈(성대의대) 교수가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에서 위절제술 후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의 재발양상(Patterns of failure in gastric carcinoma after D2 gastrectomy and chemoradiotherapy: a radiation oncologist''s view)이라는 논문으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김효수 교수가 SCI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IF(Impact Factor)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최다저작상에는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가 최우수상을, 젊은 연구자상에는 생리학교실 전양숙, 이정민 교수가 수상했다.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란 학술DB 제작 및 제공 업체인 ISI社에서 자체 평가를 통해 선별한 과학기술분야 주요 저널들에 수록된 논문별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를 말한다.
최병옥(이대의대)교수가 샤르코-마리-투스 질환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 및 많은 SCI 논문 등 활발한 저술활동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이사 등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Man of the Year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