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뒤셀도르프】 급성C형간염에서는 자연치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아니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할까. 또 만성인 경우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독일 하인리히대학병원 소화기·감염내과 율리아 뢰르케(Julia Lorke) 박사는 C형간염에 관한 여러 문제에 대해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2005; 130:1773-1777)에서 설명했다.급성C형간염의 50~80%는 만성으로 이행한다. 뢰르케 박사에 의하면 현재 독일에서는 약 50만명이 만성C형간염에 이환돼 있다.급성C형간염은 경도의 경과를 거쳐 무증후성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증후성 환자쪽이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배출하는 빈도가 높다. 때문에 증후성이고 급성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환자는 우선 12주간
【스위스·리스탈】 커피를 마시면 어지럽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은 식도의 미주신경이 지나치게 자극받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위스 리스탈주립병원 파햄 센디(Parham Sendi) 씨는 뜨거운 커피를 마실 때 마다 심한 어지러움이 발생하고 안면이 창백지거나 땀을 많이 흘리며 급기야 여러번 실신을 경험한 38세 남성환자에 대해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2005;139:1814-1817)에 발표했다. 센디 씨는 식도의 감수수용체에 가해진 자극이 유발 원인이 되어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을 일으킨 것으로 지적했다. 심전도 기록을 비롯하여 18일간 실제 상황을 관찰한 결과, 3번째 방실 블록의 에피소드가 1회, 모비츠형의 2번째 방실 블록의 에피소드가 12회 나타났다.이
허니아 수복과 위수정술 다발【뉴욕】 미국에서는 비만치료수술 건수가 많아지면서 수술관련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도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의료비를 지출하는 측과 의료서비스를 받는 측에 미치는 향후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위바이패스술 10배 증가시카고대학 외과 헤나 산트리(Heena P. Santry) 박사는 병적 비만은 미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1986년에는 200명 중 1명에 불과했던 체질량지수(BMI) 40kg/㎡이상의 비율이 2000년에는 50명 중 1명으로 4배 증가했다고 JAMA(2005;294:1909-1917)에 발표했다.비만치료수술 건수도 많아졌다. 1998년에는 약 1만 3,365명이었던 위 바이패스술이 2002년에는 7만 2,177명으로 증가했다. 예비 데이터에 의하면 2003년에는 10만
환자 술후만족도 높아【프랑스·안제】 프랑스 안제대학병원센터(CHU) 소화기외과 패트릭 페소(Patrick Pessaux) 박사는 위식도역류증(GERD)에 대한 복강경 추벽성형술은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뿐만아니라 술후 5년 이상지나도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Archives of Surgery(2005; 140:946-951)에 발표했다.페소 박사는 31개 시설에서 1992년 1월~98년 12월에 3종류의 복강경하추벽성형술 중 하나를 받은 GERD 환자 가운데 5년 이상(평균 7.1년) 추적관찰할 수 있었던 1,304명(남성 815명, 여성 525명)을 조사했다.질문항목은 소화관증상의 유무와 수술에 대한 만족도 등이었다.그 결과, 술중 및 술후에 나타나는 합병증 발현율은 각각 2.1%, 2.6%, 재수술률은
VEGF함량 차이로 위암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사진]팀은 위암환자와 정상인의 혈액내 VEGF함량과 위암의 종양표지자인 CEA, CA19-9함량을 각각 비교한 결과 유의차가 있었다고 밝혔다.조 교수팀의 연구결과 위암환자의 VEGF는 698.1pg/ml로 정상인(489pg/ml)보다 높았고, 조기위암환자(772.3pg/ml)보다 낮게 나타났다. 조 교수는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위암의 선별검사로 사용하게 되면 쉽게 위암을 발견할 수 있고 수술 후 재발여부 확인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일부 종양표지자는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나거나 정상이나 염증질환에서 소량만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이에 대해 조 교수는 현재 CEA, CA19-
적용 가이드라인 발표【뉴욕】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에게 내시경을 적용할 경우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는 산모에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할 것을 요구하는 에비던스에 근거한 가이드라인을 Gastroin-testinal Endoscopy (2005; 61: 357-362)에 발표했다.근거삼을 연구 적어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임신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에 내시경을 적용하는 것은 충분히 연구된 영역이 아니기때문에 가이드라인 작성위원회는 대규모 전향적 연구가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후향적 연구를 근거로 해야 했다. 약제 안전성에 관한 데이터도 사람이 아니라 동물실험 결과이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무
【샌프란시스코】 영국 마스덴병원 외과 윌리엄 알룸(William H. Allum) 박사는 위식도암 수술 전후에 화학요법을 추가하면 총생존율과 무재발 생존율을 유의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고 미국외과의학회(ACS)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수술 전후 3주 코스로영국 등에서는 위식도암에 대한 현재의 표적암치료법은 수술뿐이다. 그나마 환자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진행암인 경우에는 아웃컴이 불량하다.알룸 박사는 따라서 수술에 다른 치료법을 병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전향적 다시설 대조 비교시험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위식도암환자 503명을 수술만 받은 군(수술군)과 수술과 그 전후로 3주 코스의 화학요법을 받은 군(화학요법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화학요법은 첫날 에피루비
위식도역류질환(GERD)에서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이 진단적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소화관운동학회 연수강좌에서 GERD Club(위원장 박효진교수)은 ‘위식도역류질환에서 1주 에소메프라졸 치료의 진단적 의의’라는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내시경전에 PPI(프로톤펌프인히비터)로 미리 GERD유무를 판단하는 방법에 진단적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다. 박 교수는 12개 대학병원 환자 100명(평균나이 48세, 남자 60명)을 대상으로 에소메프라졸 40mg을 1주일간 투여한 후 증상의 횟수와 정도를 토대로 PPI 검사의 민감도를 분석했다.대상자들을 내시경검사나 24시간 식도내 산도검사를 이용하여 GERD군과
【뉴욕】 클리블랜드클리닉대학병원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샌포드 마르코비츠(Sanford Markowitz) 박사는 “비전사(非轉寫) 비멘틴(vimentin) 유전자내 exon1 염기배열의 메틸화수식 이상은 결장암에 대한 새로운 DNA유전자 마커이며, 변중(便中) DNA검사로도 결장암환자의 약 반수를 발견할 수 있다. 또 치유 가능성이 높은 초기결장암을 발견하는데도 위력을 발휘한다”고 발표했다. 비멘틴을 표적으로 한 검사에 의한 결장암검출 감도는 표준검사법인 잠혈검사의 약 3배다. 초기 결장암 검출에 기대DNA 메틸화수식의 항진은 사람 암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후천적인 변화로서, 전사의 억제(silencing)와 관련하는 경우가 많다. DNA 메틸화 수식 이상 역시 종양마커로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금속착체 개발 가능성 높여【워싱턴】 오하이오주립대학 화학과 제임스 코완(James Cowan) 교수는 동(銅) 등의 금속을 천연유기물질과 결합시키는 기능을 가진 디자이너 분자가 체내의 바이러스를 공격하거나 여러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화학학회(ACS)에서 발표했다.강압작용 가진 분자도 합성코완 교수 연구팀은 디자이너 분자를 사용하여 HIV와 C형간염 바이러스(HCV)의 RNA 일부를 파괴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또 안지오텐신변환효소(ACE)억제제와 동일한 작용을 가진 분자를 합성시키는데도 성공했다. 교수는 “특허신청 중인 이 기술을 사용하면 향후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디자이너 분자에 기초한 약제는 기존 약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약제내성도 우수하다.교수에 의하면 제약
장기복용 여성에서도 확인【시카고】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앤드류 찬(Andrew T. Chan) 박사는 여성간호사보건연구에 참가한 8만 2,91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의 복용상황과 결장직장암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 아스피린을 1주에 2정 이상을 10년 넘게 복용한 여성에서는 결장직장암 위험이 의미있게 낮아진다고 JAMA (2005; 294:914-923)에 발표했다.다른 NSAID도 같은 효과최근 무작위 비교시험에서는 결장직장선종(양성종양) 또는 결장직장암의 병력을 가진 환자가 아스피린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1~3년 이내에 선종이 재발할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아스피린의 장기 투여가 동일하게 결장직장암 위험을 내릴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태소화기병주간서 발표노바티스의 B형간염치료제 텔비부딘(telbivudine:LdT)이 맏형격인 라미부딘을 위협하고 있다.27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소화기병주간에서 영국 런던대학 니콜라이 나우모프 박사는 텔비부딘의 2상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라미부딘보다 우수하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 대상자는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 등 15개 임상센터에서 HBeAg 양성반응을 보인 만성B형 간염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randomised double-blind로 실시됐다.나우모프 박사에 의하면 텔비부딘 단독요법시 간기능 개선율 (ALT 정상화)이 높고 바이러스 침투율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형 간염 e 항원 소실율과 e항원 혈청전환율이 각각 33%, 31%로 보였다. 또한 LdT 단독요법
【미국·뉴너지주 호보켄】 토론토대학 건강네트워크(UHN) 의학물리학 조단 펠드(Jordan J. Feld) 박사는 무증후성 자가면역성 간염(AIH) 환자 대부분은 증상이 발현하지 않아 면역억제요법을 받지 않아도 경과는 순조롭다고 Hepatology (2005;42:53-62)에 발표했다. 자연경과를 증후성과 비교 자신의 면역계가 간을 공격하는 질환인 AIH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 하지만 정기적인 간효소와 항체검사를 실시하는 습관이 확산돼 있어 이러한 증례가 자주 진단되는 것이다. 무증후성 AIH의 치료필요성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면역억제제를 이용한 치료는 AIH의 진행을 늦춰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중독성을 보이며 부작용도 동반한다. 무증후성 AIH에 면역억제요법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펠드 박
유지요법 효과도 우수국내 대학병원에서 실시된 2건의 임상시험 결과 라베프라졸(상품명 파리에트, 한국얀센)이 H2수용체길항제인 라니티딘보다 식도염 치료율이 30% 높고, 유지요법에서도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대를 비롯한 충청권 대학병원 7곳에서 실시한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약물비교에서 위식도 역류질환을 3개월 이상 호소한 69명과 79명에게 각각 라베프라졸과 라니티딘을 8주간 투여했다.임상결과 식도염의 완치율이 라베프라졸군은 86.8% 라니티딘군 57.9%에 머물러 28.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부산 백병원을 비롯해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유지요법 비교임상시험에서도 라베프라졸군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베프라졸로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한 환자 84명을 무작위로 2개군으로 나누
【스웨덴·예테보리】 예테보리대학 살그렌스카병원 내과 소화기병·간질환학 에이나 비요른슨(Einar Bjornsson), 롤프 올손(Rolf Olsson) 박사는 약제성간장애(DILD)를 사망 또는 간이식을 유발하는 최대 주요 인자로서 AST(간세포에 들어있는 효소)와 빌리루빈를 꼽을 수 있다고 Hepatology(2005; 42: 481-489)에 발표했다.9.2%는 사망하거나 이식받아일부 약제의 잠재적 합병증인 DILD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때로는 사망률을 높일 수도 있으며 간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약제성 간장애때문에 지난 10년간 이와 관련한 여러 약제가 판매중지된 적도 있다.사망한 Hyman Zimmerman 박사의 Hy의 법칙에 의하면 간효소 수치가 보여주는 고도의 간장애와 약제 유발성
복약지도 구체적으로 해야【독일·함부르크】 처방받은 약을 식전에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식후인지, 물을 많이 먹어야 하는지 적게 먹어야 하는지, 우유나 홍차를 이용해 먹어도 좋은지, 고지방식이나 고단백질식은 관계가 없는지.이러한 다양한 약제 복용법에 관해 독일 헤센주 약사회 에리카 핑크(Erika Fink)회장은 “이러한 모든 요인은 약효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고 약제의 최적 복용법에 대해 독일약사연맹 건강세미나에서 설명했다.◆홍차는 항우울제 방해 = 약물을 복용할 때 공복시 물을 많이 먹으면 가장 큰 ‘약발’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진통제나 항우울제인 에리스로마이신, 페니실린, 아지스로마이신, 세팔로스포린계 항균제, 설폰아마이드계 항균제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핑크 회장에 의하면 위산에서 녹지 않게
【뉴욕】 위식도역류증(GERD)에 의한 식도암은 악성도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가주대학 주세페 포테일(Giuseppe Portale) 박사는 식도 원위부에 나타난 바렛 점막과 종양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Archives of Surgery (2005; 140: 570-575)에서 이같이 설명했다.기존 GERD에 의한 식도암은 식도의 관상(관모양) 부위와 바렛 점막에 변화가 나타나는 위부근의 원위부에만 발현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발생 근원이 다르다고 생각됐던 위부근의 식도 부위에 발현하여 바렛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 선암 역시 GERD와 관련이 있으며 예후는 더욱 나쁜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암등록 데이터에 근거하여 계산하면 GERD로 인한 악성병변으로 사망한 환자가 기존 보고의 약 2배라
메이요 클리닉 제시【미국·애리조나주 스콧데일】 미국 식도암발생률은 과거 20년 동안 3배로 증가했으며 조기암 발병연령 또한 낮아졌다. 바렛식도에서 발병까지 식도암은 미국에서 2번째로 급증하는 암으로, 바렛식도 환자의 약 5~10%가 암을 일으킨다. 메이요 클리닉은 바렛식도를 비롯한 조기식도암에 광선역학요법(PDT)와 라디오파 소작술(RFA)을 최초로 이용한 의료센터 중 하나로 지금도 이 치료법을 외래에서 실시하고 있다.치료법 적은 식도질환바렛식도는 식도암이 될 우려가 있는 전암상태를 말한다. 위산의 역류로 만성적인 손상을 받으면 발병할 우려가 있으며 식도의 정상상피가 ‘바렛’이라는 적색상피로 바뀌게 된다. 이 적색상피는 점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정상의 백색상피보다 내산성이 높고 경우에 따라서는 암이 될 우려가
【보스턴】 CT가 맹장염의 오진율을 크게 낮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하버드대학 방사선과 제임스 레아(James T. Rhea) 교수는 CT가 도입되면서 충수염 오진율이 크게 낮아졌다고 American Journal of Roentgenology (AJR, 2005;184: 1802-1808)에 발표했다.CT도입 오진율 크게 낮춰대표연구자인 레아 교수는 CT가 병원에 처음 도입된 1996년인 5년전만해도 오진으로 맹장절제술을 하는 경우는 20%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에 스크리닝을 실시하게 되면서 오진율은 3%로 급격하게 낮아졌다.이 시험에서는 맹장염으로 의심되는 753명 중 663명에 처음부터 CT로 스크리닝한 다음에 진단을 확정했다. 나머지 90명에는 스크리닝없이 맹장수술
【독일·마부르크】 가족성대장선종성폴립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coli: FAP)은 2세경이 되어야 결장과 직장에 선종이 형성되면서 시작되며 내시경적으로 폴립을 제거해도 장기적인 암예방은 불가능하다.마부르크대학병원 내장·흉부·혈관외과 볼케르 펜데리히(Volker Fenderich) 박사는 “만일 수술을 한다면 18~22세에 항문 기능을 온존하는 결장직장절제술이 바람직하며 술후에도 정기 검사가 필요하다”고 Zeitschrift fur Gastroenterologie (2005;43:219-225)에 발표했다.위·십이지장에도 폴립FAP 원인 중 70%는 암억제유전자인 APC유전자가 생식세포계에서 변이하기때문이며 약 25%는 새로운 돌연변이에 의한 것으로 가족 중에 이환자는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