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학회 제57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20∼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94명을 비롯해 총 507명이 참가했다. 학회 구성은 대회장 강연, 특별강연, 초청강연, 수혜자보고, 세계피부과학회 한국유치 보고, 피부외과 워크숍, 9개(모발, 피부병리, 피부진균증, 접촉피부염 및 피부알레르기, 피부 미용, 건선, 아토피피부염, 피부외과, 치료)의 심포지움이 열렸으며 303편의 포스터 연제가 발표됐다. 특히 병원신임평가 규정변경 설명회와 의료개방과 한국의료의 전망에 대한 정책포럼에는 회원들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회장 강연 ▶임상사진 촬영기법 소개 충남의대 박장규 교수는 임상사진의 촬영기법 및 술기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피부과에서 임상사진은 병력지의 일부로서 매우 중요한
‘Minimally Invasive’vs‘Standard Surgery’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12∼13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는 서울의대 문신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연수강좌, 임상항암요법 심포지엄, 포스터 등이 발표됐다. 이번호에는 학회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복강경수술과 표준수술에 대해 패널토의를 통해 발표된 내용을 게재한다.Panel Discussion 1Minimally Invasive vs Conventional Surgery for Colon Cancer: A View of a Laparoscopic Surgeon2002년 Lacy 등이 무작위비교를 통한 장기 생존결과를 최초로 발표하면서 복강경수술(이하 복강경술)이 개
한국과 미국 비만특성차 뚜렷당뇨병 유병률 미국보다 높아허리둘레 등 비만진단기준 낮춰야고도비만시 당뇨병 5배 이상 높아져 한국인 고도비만의 정의가 아직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보건복지부는 체질량지수(이하 BMI) 30㎏/㎡ 이상일 때를 고도비만이라고 부르고 있다. 199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고도비만의 유병률은 남자가 0.9%, 여자가 0.7%이었고,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자 1.7%, 여자 3.3%로 증가했으며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 2배에 달한다. 65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여자에서만 고도비만이 나타났다. 식습관에 있어서 성인 남자의 경우 고도비만자의 식사시간이 저체중자에 비해 더 불규칙했고 외식 빈도가 높았다. 생화학적 지표에 있어서도 고도비만자는 정상 이하는 물론 경도비만자보다도
대한비뇨기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4월15∼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버 학회에는 7개 심포지엄과 재미의학자인 헨리포드병원 김제호 교수의 특강도 발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호에는 동국의대 비뇨기과 이해원 교수의 ‘전립선비대증의 내과적 약물치료 방침’ 그리고 전남의대 비뇨기과 박광성 교수의 ‘폐경여성에서 호르몬변화가 성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호르몬 대체요법’에 대해 알아본다.환자개인별 맞춤 치료해야호르몬치료시 정기적 관리필요여성 성기능장애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며 폐경과 혈관질한 위험인자의 유무와 관련이 있다. 폐경 여성은 성교중 불쾌감, 질 건조증, 질 충혈저하 등을 호소하는데 여성의 성기능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은 estrogen, androgen, progesteron
건강을 위해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이 2가지 요법도 나름대로의 실천방법이 있다. 지난 5월 29일 제23회 대한폐경학회 춘계학회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학회에서는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최 훈 교수가 미국 하버드의대에서 발간된 책자를 중심으로 보조대안의학(CAM)의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한 바있다. 폐경학회가 생각하는 보조대안의학의 견해를 하버드대학 책자를 중심으로 알아본다. 하버드의대의 대안요법 대안요법 시도전 의사와 상의필수 최근에 보조 대안의학(complementary and alternagive medicine;CAM)이란 용어를 언론과 방송에서 흔히 접할 수 있다. 외래에서는 환자들이 심심찮게 문의를 하기도 하고 이에 관한 의학회도 설립되고 있
대한모발학회(회장 노병인)가 지난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제2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탈모의 진단과 치료 △모발이식에 유용한 시술요령 및 최근 연구동향 △제모에 대한 올바른 이해 △두피관리의 기초지식 등에 관한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한 탈모증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 원형 탈모증에 대한 치료, 남성형 탈모증의 원인, 약물치료, 수술치료, 메조테라피, 두피관리 등 탈모증과 모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발표됐다. 2명중 1명 면역치료 효과적원형 탈모증의 치료국소스테로이드 탈모범위 작을 경우 사용인하의대 피부과 최광성 교수는 원형탈모증 치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우선 국소스테로이드는 탈모범위가 작고(50% 이하) 병변의 진행이 빠르지 않은 경우에 사용한다. 스테로
제 30회 한국의학물리학회 춘계학술대회가 4월 15~16일 경기대학교 호연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4-diemsional imaging & treatment 로 영상추적치료법 (Image Guided Radiation Therapy)과 함께 가장 최신의 진단 및 방사선 치료방법이 소개됐다. 또한 진단영역에서는 Cardiac MDCT와 Repiratory-Gated PET/CT imaging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방사선치료분야에서는 4차원 영상및 치료계획에 대한 강의와 임상에서 고정밀 방사선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발표됐다. 치료율 높이고 부작용 최소화해야 방사선 치료 최신 경향 최신 방사선치료경향은 방사선 치료율을 높이는 동시에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치료
삶의 질 높이는 새 수술법 감시림프절 생검법 이용한 기능보존술 최근 일반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고조와 다양한 건강검진 기회의 확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인 위암의 조기 발견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최근 자료에 따르면 기관마다 차이는 있으나 전체 위암의 약 50% 이상이 조기 위암으로 진단되고 있다. 위 2/3절제후 D2림프절제술해야 조기위암은 1962년 일본 소화기내시경학회의 정의에 따라 림프절 전이유무에 관계없이 위의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암을 의미하며 수술적 치료만으로 90% 이상의 5년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다. 이처럼 조기위암의 우수한 치료 성적으로 장기 생존 환자가 증가하면서 광범위한 위절제술에 따른 삶의 질과 수술의 위장관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새로운 술식을 도입하게 되었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7∼2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됐다. ‘아토피성 / 비아토피성 알레르기 질환의 유사성과 차이점’과 ‘약물 이상반응’ 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움과 총 66개의 구연 및 24개의 포스터 구연, 58개의 포스터가 전시됐다. 구연 연제는 주제에 따라‘알레르기 염증반응, 기도과민성, 조직 개형’,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동물모델을 이용한 천식의 병인기전’, ‘임상적 특징과 진단’, ‘동물모델을 이용한 천식의 면역조절’,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의 유전과 약물유전’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발표됐다.입원환자 15% 약물부작용 보여약물상호작용에 의한 부작용은 7%약물상호작용 큰 문제없어약물상호작용은 다른물질(처방약, 일반약, 음식, 생약 및 알코올 등)을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지난달 19일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1~2년 사이에 각종 매스컴에서 제기되고 있는 류마티스영역의 다양한 약물부작용과 현재까지의 결론 및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특강 및 심포지엄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약물들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되짚어보고 정부와 의약계, 언론계가 함께 협의해 보다 정확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위원장인 배상철 교수는 “그동안 국내 약물감시체계에 의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학계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호는 이날 발표된 중요내용을 류마티스학회의 도움을 얻어 게재한다. 약물안전성 전문가적 대응필요
대한내과학회가 지난달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임상예방의료의 최신경향 및 개원의 연수강좌,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개원의를 위한 특별강연으로 재난의료 및 재테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내성인 예방접종 활성화 필요해미국 성인 7만명 백신으로 사망예방예방접종은 부작용이 없이 감염질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질병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이므로 대상이 많고 비용이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 연구에서 비용-효과면에서 예방접종이 우수하다고 증명되었다. 또한 백신은 집단면역(herd immunity)을 유발하여 전파를 막아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아 사회전체에
대한류마티스학회가 19일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해 언론에 집중 보도됐던 Cox-2제제, Arava, MTX 등의 약물부작용에 대해 특강 및 심포지엄을 통해 학회의 입장을 정리했다.특히 심포지엄에는 최근 hot topic이 되고 있는 Cox-2 NSAID의 심혈관계부작용에 대해 소화기, 순환기, 식약청, 제약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해 패널토론 형태로 진행됐다.또한 작년에 신설된 포스터구연을 더욱 발전시켜 구연외 토론시간을 별도로 두어 청중의 흥미를 더욱 증진시켰다.학술위원장인 배상철 교수는“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약물들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되짚어보고 정부와 의약계, 언론계가 함께 협의해 보다 정확한 대책을
지난달 28~30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현철)춘계학술회가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지난해보다 영어세션이 하나 더 추가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 중 제2형 당뇨병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치료 권고안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이번 호에는 치료소위원회가 가안으로 제시한 치료권고안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병환자 경구약제 치료 권고안 벌써 10여년 전부터 엄격한 혈당조절만이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기전을 가진 여러 경구혈당 강하제가 개발되어 임상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90년대와 현재 당뇨병 환자들의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김영설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내분비학회의 주요질환인 갑상선, 골대사, 골다공증 외에도 당뇨병과 비만, 노화 등 전반적인 내용이 발표됐다. 특히 부갑상선 질환의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 골밀도와 골질, 호르몬 치료의 허와 실 등 양면성을 가진 치료기법들에 대한 토론과 함께 보다 나은 치료법 모색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갑상선 미세유두암 “모든 환자 수술”vs“선택적 수술”갑상선 유두암 약 30% 차지갑상선암은 내분비 기관에 생기는 악성 종양 중 가장 흔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10만명당 여자 3.87명, 남자 0.76명의 유병률로 보고되고 있고 미국, 일본과 비슷한 수치다. 특히 갑상선 유두암(thyroi
지난 10일 잠실롯데호텔에서는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약 70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식이와 유전자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특히 식이와 유전자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물대상 연구발표, 비만으로 심장, 신장과 간에 발생하는 질환과 새로운 비만치료제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비만 개인별 맞춤형치료 중요신장, 지방간, 흡연, 음주 등 위험인자 다양비만과 신장질환 연관성비만과 신장과의 관계는 크게 비만 혹은 대사성 증후군 자체에 의해 발생되는 신장 질환에 관한 내용과 기존의 신장 질환 악화의 위험인자로서의 비만을 이해하는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외의 역학적 연구들에서 대사성 증후군의 각 요소들이 만성 신장 질환 또는 미세 단백뇨의 발현과 관련이 있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제11차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송달원 교수)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회는 이과학회, 청각학회, 비과학회, 두경부외과 연구회, 음성언어의학회, 기관식도과학회 등 대한이비인후과 연관 6개 학회가 공동으로 참석하는 종합학술대회다. 특히 이번에는 6개 연관 학회별로 심포지엄이 열리고, 총 359편의 연제 중 이과 분야 36편, 비과 분야 42편, 두경부외과 분야 36편 등 총 114편이 자유연제로 발표되며, 245편은 포스터로 발표된다. 또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의 근거중심의 치료’라는 주제의 특강과 ‘건강보험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보험 특강도 열린다. 학술행사와 더불어‘건강 달리기’행사가 보문호 일원에서 열리며, ‘도자기 제작 체험’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한내분비학회(이사장 김영설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내분비학회의 주요질환인 갑상선, 골대사, 골다공증 외에도 당뇨병과 비만, 노화 등 전반적인 내용이 발표된다.특히 부갑상선 질환의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 골밀도와 골질, 호르몬 치료의 허와 실 등 양면성을 가진 치료기법들에 대한 토론과 함께 보다 나은 치료법 모색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진다.가톨릭의대 강무일(학술이사) 교수는“기본적으로 양면성을 가진 치료기법들에 뚜렷한 결론을 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보다 나은 치료법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교수는 또“그동안 학술적인 부분만 강조했던 기존의 학술대회와는 달리 의학교육이나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접목시켜 의사로써의 사회적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회장 박재옥)가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모두 3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균제의 전반적인 내용, 소아에 필요한 영양소에 대한 내용, 비만의 유전학적 요인 및 일차진료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호에는 이날 발표된 내용중 생균제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연자들이 제공한 내용을 게재한다.장내 면역높이는 생균제복합 생균제 지속섭취 중요Probiotic(사람에게 유익한 유산균)은‘for life’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으며, 항생제(antibiotics)의 ‘against life’와는 반대 의미를 가진다. 1908년 발효된 유제품을 먹는 불가리아 농부들의 수명이 긴 것을 관찰한 러시
지난 2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대한의학회에 가입한 후 첫번째인 것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따라서 학술대회의 명칭도 대한의학회 가입기념 학술대회로 바꾸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에 대한신경외과학회의 최초 분과로서 창립된 이래 내년에 20주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 회원과 전임 회장단, 임원진들의 장기간에 걸친 노력으로 2004년에 대한의학회에 정식으로 가입됐다. 특히 이번 학회는 그 동안 후학 양성과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남의대 이제혁 교수의 정년퇴임기념강연을 병행하여 학술대회를 진행하였다. 작년 정기학술대회에서도 정년퇴임을 맞은 교수님들의 기념강연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전통
대한척추인공관절연구회(회장 이종서·박춘근)가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2005 대한척추인공관절연구회 춘계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요추 인공관절 치환술 후 장애 판정 ▲경추 인공관절 치환술의 적응증 ▲美뉴욕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SUNY)) 한센 윤(Prof. Hansen Yuan)박사의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04년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의료진이 공동으로 설립한 대한척추인공관절연구회는 척추치료에 관한 양 진료과의 학술적 교류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설립됐다. 문의 :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02)3410-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