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옥 교수가 4월 14일 열린 2023년 AOCC(아시아 염증성 장질환 학술대회) 및 IMKASID(대한 장연구학회 국제 학술대회)기간 중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제1저자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새로운 황산염 정제 정결제의 안전성과 효과를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허 정 교수가 표적종양용해 아데노바이러스 OBP-301과 표적항암제의 병용요법이 진행 간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몰레큘러 테라피(Molecular Therapy)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OBP-301은 말초혈액뿐만 아니라 종양국소에서 종양세포사멸을 유도하는 CD8 양성 T 림프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암 진단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남성은 다발성 위암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은 65세 이상 남성에서 다발성 위암의 위험도가 높고, 암 개수보다는 조직학적 분포가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소화기관련 국제학술지(Gut and Liver)에 발표했다.국가암검진과 함께 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암 조기 진단율은 80%를 넘어섰다. 덕분에 치료하기 힘든 3-4기 전에 완치되는 경우도 늘어났다. 또한 내시경 절제술과 복강경 수술 등 치료법의 발전으로 위암의 5년 생존율은 1995년
세브란스병원이 소화기내과·대장항문외과·소아소화기영양과, 그리고 영상의학과·피부과·영양팀·약무팀 등 12개 임상과와 긴밀하게 협진하는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센터는 매주 임상과 간 최신 치료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고대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2023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6개의 과제가 선정돼 총 28여억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중견연구 부문에는 ▲한국인 코호트 정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형 당뇨병 병형 분류 및 예후 예측을 통한 정밀의료 실증(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무세포기질과 인간 연골 형성 세포를 이용한 안면 연골의 맞춤형 생성(성형외과 김덕우 교수) ▲제브라피쉬 장신경계 활성 평가 모델 확립 및 뇌-장-미생물 축 연관 질환에서 장신경계의 병리기전과 관련된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5일 성차의학연구소를 오픈했다. 우리나라에서 성차의학연구소가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초대 소장에는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맡았다. 성차의학(sex/gender specific medicine)은 건강과 질병에 대한 남녀 간의 차이를 생물학적 성별과 사회적 성별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연구한다.한편 연구소는 6일에는 개소식 및 기념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한양대의료원]-대외협력실장 노성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한양대병원]-병원장 이형중 교수(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부원장 이항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원장 김상헌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기획조정실장 김희진 교수(신경과)[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 교수(이비인후과)-부원장 이규용 교수(신경과)-기획조정실장 정진환 교수(신경외과)[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 교수(심장내과)
지난해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암 발생 순위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안, 위암 순이다. 몇년전 까지만해도 한해 위암 신규환자 약 3만명으로 부동의 1위였다. 인구 10만명 당 발생률도 미국의 10배였다.한국인에서 위암 발생률이 높은 가장 큰 원인은 헬리코박터파일로리(H.pylori)균 탓이다. 한국 뿐 아니라 몽골, 일본 등 동아시아인에서도 같은 이유로 위암 발생률이 높다.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치나 장 등 염장식품도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원인이다. 위암환자수가 많은 또다른 요인은 예방과 치료에 관심이 높아지면
[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장 최문석-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서성일 -소아청소년과장 허준 -신경과장 김경문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유숙 -피부과장 이종희 -가정의학과장 신동욱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김하나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정지인 -응급진료센터 실차장 주희연 -뇌신경센터장 서대원 -갑상선센터장 김선욱 -척추센터장 이선호 -소아청소년센터장 안강모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3월 17일 열린 제31회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 국제학술회(콘래드호텔)에서 우수포스터-구연발표상을 받았다.
대한소화기학회가 4월 8일부터 이틀간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국제심포지엄(Seoul International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 2023(SIDDS 2023)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2년마다 개최되는 SIDDS는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돼 온 30년 전통의 국제심포지엄이다. 2000년 코로나19로 열지 못했다가 지난 2022년부터 춘계학술대회와 동시 개최로 변경됐으며, 올해에는 온오프 방식으로 동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소화기내과 전문가를 위한 새
무분별한 약물 복용으로 발생하는 간염의 발생 기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양현 교수(제1저자), 배시현 교수(교신저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독성 간염의 발생은 독성물질이나 그 대사 물질에 특정 면역세포가 반응해 발생한다고 면역학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발표했다.독성 간염은 섭취한 약물을 간이 해독할 때 독성 물질이 발생해 간 수치가 급격이 상승하거나 간 기능이 손상된다.급성 간염 처럼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 피로감 등 전신 증상
항바이러스제 테노포비르가 악성림프종 치료 시 면역력 저하로 발생 B형 간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 연구팀은 광범위 큰 B세포 림프종 환자(DLBCL)에 테노포비르를 투여하자 B형간염이 유의하게 억제됐다고 미국위장관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혈액암 중 하나인 악성림프종은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서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악성림프종의 40%는 DLBCL가
▲일 시 : 2023년 3월 25일(토) 15~19시 10분▲장 소 : 용인세브란스병원 4층 대강당▲등록비 : 무료, 식사제공▲평 점 : 대한의사협회, 대한내과학회 4점▲문 의 : 031-5189-8536, smahn@yuhs.ac
담낭절제술 환자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강준구·허지혜 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이경주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담낭절제술 유무에 따른 당뇨병 발생률을 비교해 미국외과학회지(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담낭절제술 환자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대규모 연구는 없었다. 쓸개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담낭은 주머니처럼 생겼으며 소화를 담당하는 담즙(쓸개즙)을 농축하고 저장한다. 담즙은 지방과 지용
-진료부장 조윤형 -진료차장 조형래 -교육수련부장 김주학 -교육수련차장 박소연 -내과부장 은종렬 -내과차장 배수현 -로봇수술센터장 겸 전립선암·신장암센터장 김현회 -이병인뇌전증센터장 이병인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장 송병준 -신장내과장 겸 ODA사업단장 최혜민 -심장내과장 이지현 -소아청소년과장 김종민 -정형외과장 이승열 -흉부외과장 황성욱 -성형외과장 최제민 -비뇨의학과장 이소연 -종합건강진단센터장 박준리 -인체유래물은행장 김문정 -생체공학연구소장 이지환
지방간을 가진 부모는 자신 뿐만 아니라 자녀의 건강도 챙겨야 한다는 연구결과가나왔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곽금연, 신동현 교수,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예완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부모의 지방간이 자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소화기 관련 국제 학술지(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에 발표했다.청소년기부터 지방간을 앓게 되면 다른 간질환 뿐 아니라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
고령이나 만성질환자, 면역력 저하자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대상포진이 간경변환자에서도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팀은 간경변증과 대상포진의 관련성을 비교한 결과, 일반인 대비 9%, 입원율은 48% 높다는 대규모 연구분석 결과를 미국소화기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대상포진은 어릴 적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 주변으로 퍼져서 발생한다. 주로 수포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물집과 발진이 사라져도 이
암 조직의 형태와 유전 특성을 반영한 오가노이드(장기 유사체)로 암환자의 맞춤치료가 가능해진 가운데 이번에는 담관암 치료 가능성이 확인됐다.환자의 치료 결과를 대변한다고 알려진 오가노이드는 미니 장기나 바이오 아바타라는 별칭도 갖고있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송시영·이희승, 간담췌외과 한대훈 교수 연구팀은 간내 담관암 환자 오가노이드 모델로 유전자 변이에 따른 아형별 맞춤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자매지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담관암은 간에서 분비된 담즙(쓸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