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이 대한뇌졸중학회의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사업 평가에서 3년 인증을 획득했다. 2018년에 시작한 뇌졸중센터 인증 사업은 뇌졸중치료 발전에 맞추어 2021년부터 뇌졸중센터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의 2단계로 인증평가를 확대하여 시행 중이다.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은 혈관내시술이 적절히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이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실시하는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사업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유효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은 지난해 AAHRPP 2차 전면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임상연구 시스템 및 연구 인프라, 임상연구 관련 근거 문서, 병원장 및 IRB 대표위원장 등의 핵심위원 상세면담 등 전 영역에서 글로벌 수준을 상회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AAHRPP은 국제 임상연구보호프로그램 인증협회로서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EMR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으로 통일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이다.2020년 6월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EMR 인증제는 의료 질 제고, 환자안전 강화 및 진료연속성 보장을 위해 기능성, 상호 호환성 및 보안성 분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시스템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병원은 3대 부문(기능성·상호운용성·보안성) 86개 인증 항목에 대해 문서 심사와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대한신장학회가 심사하는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는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2009년에 시작돼 5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혈액투석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지침 준수 여부를 평가를 통해 혈액투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이 종근당, 경보제약과 함께 가족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하여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다케다제약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로로 여성가족부로부터 2021년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다케다는 5년 연속 최우수고용기업, 2회 연속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바 있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폭넓은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애브비는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11년 연속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로부터 의료 IT 인프라 표준 HIMSS INFRAM 6단계 인증을 국내 의료기관 최초 및 세계 3번째로 획득했다.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인 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 Society)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위해 IT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해 의료 시스템의 효율화를 목적으로 한다.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이 최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주관하는 영양집중지원팀 5년 인증을 획득했다.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는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영양집중지원 인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학회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원자력병원 영양집중지원팀은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암환자에 맞춤형 영양지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가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인공신장실 인증 평가에서 우수 기관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2024녀 9월까지다. 병원은 혈액투석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인공신장실이 2021년 우수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대한신장학회에서 의사와 간호사 인력, 시설과 장비, 수질검사, 투석 과정, 윤리성 등으로 평가하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병원은 투석 전문의가 상주하며 투석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2021년 1월 인공신장실 리모델링을 통해 14개의 투석병상을 추가해 48개의 투석병상을 운영 중이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한은 2024년 9월까지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시경실이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4주기 연속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시뮬레이션센터가 지난달 교육기관경영시스템 ISO 21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ISO 21001은 교육과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이 규정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이를 유효하게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해 준다.병원은 환자의 상태 악화를 조기에 발견해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중재하는 '조기 경고 점수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과 직군 및 연차 별로 다양하게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현재 의료진의 임상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최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재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JCI 5차 인증을 받은 병원은 고대안암이 처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0일 (주)휴런을 제4호 혁신의료기기SW 제조기업으로 인증했다.식약처는 제품개발부터 검증, 유지보수 등 제품의 지속적인 품질관리 노력과 소프트웨어 문제해결 등 위험관리 프로세스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했다.휴런은 지난해 인공지능(AI)으로 뇌 MRI영상을 판독해 파킨슨병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개발해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부인암센터(센터장 이정원 산부인과 교수)가 7월 5일 유럽부인종양학회(ESGO)로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진행성 난소암 수술 전문기관'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5년간이다.유럽부인종양학회는 수술 성적, 의료진, 진료 체계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증한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이 임상연구분야 인증평가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임상연구보호프로그램 인증협회(AAHRPP)로부터 전면 인증을 받았다.AAHRPP는 미국 정부의 임상시험 안전 및 윤리 관련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임상연구 수행 의료기관과 연구진이 연구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와 함게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지에 따라 국제 인증을 부여한다.2차례의 서류 심사 이후 현장 조사를 거치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홧아 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