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오는 7월 31일까지 제 15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으로 대한민국 의학발전 및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우수한 의학자를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되었다.이번 화이자 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및 작년부터 추가 신설된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ž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이다. 제출 서류는 ▲ 최근 2년 사이에 (2015. 8.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태 경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태 교수는 갑상선암/두경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특히 로봇 수술 전문가다.
우리나라 연구개발비가국내총생산 대비4.3%인 세계 최고수준인데도 불구하고 기초의학 교실의 폐지 교수 충원 감소 등 기초의학 교육이 부실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3월 29일 개최한 8회 학술포럼 '한국 연구지원정책, 어디로 가는가'(연세대 서암강당)에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박영민 교수는 "의학의 과학적 근거와 원리를 제공하는 만큼 의학교육에 필수"라면서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위해 기초의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초의학 교육이 축소되고 기초의학자가 부족해지는 것은 해당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란게 박 교수의 견해다.그에 따르면선박건조량과 고등교육취학률, 국제특허출원건수, SCI논문수도 세계 탑수준
이대목동병원 혈액종양내과 성주명 교수가 1월 2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 14차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분야에서 현격한 공적을 세운 각 전문 분야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의학한림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10월 28일 연세의대 강당에서 적정의료 확산을 위한 현명한선택 (Choosing Wisely)의 국내 도입에 대해 알아보는 포럼을 개최한다.현명한 판단 (Choosing Wisely) 캠페인은 불필요한 진단이나 검사, 치료 등을 배제해 의료자원 낭비를 막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전개됐다.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영국, 이태리 등 국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의료비의 급격한 상승, 그리고 검사와 처치의 적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국내 상황을 비롯해 국제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고대의대 안형식 교수가 한국의료의 적정성문제를, 가톨릭의대 정승은 교수가 우리나라에서 적정의료 실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후원하는 ‘제14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기초의학상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국현 교수, 임상의학상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홍명기 교수, 올해 새로 제정된 중개의학상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남도현[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다.국현 교수는 ‘MDM2 E3 Ligase-mediated ubiquitination and degradation of HDAC1 in vascular calcification’ 논문을 통해 혈관의 석회화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했다.홍명기 교수는 ‘Effect of intravascular ultrasound-gu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초대 국제협력위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3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원근 교수가 최근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송원근 교수는 지난 1월 28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3차 정기총회에서 공식 위촉됐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김 교수는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 경화증)과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루게릭병에 꾸준히 우수한 연구 결과를 내고 있고, 최근에는 루게릭병 치료제인 ‘ALS 세포치료제(자가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 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정윤 교수(류마티스내과)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최 교수는 SCI 논문 100여편을 포함하여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연구로 그 업적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한국 의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선진화를 지향하며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현재 416명의 정회원이 활동 중이다.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전문 영역 연구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료는 물론 SCI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편수, 다양한 전문 학술저서 출간 등 연구업적에서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야한다.
건국대병원은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정회원은 SCI급 논문 등재를 비롯해 특정 전문 영역에서 연구 경력이 20년 이상이면서 소속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추천 공문 또는 의학한림원 정회원 3인의 추천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추천자는 1차는 해당 분회, 2차는 회원인사위원회, 3차 평의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총회에서 선출하며 임기는 5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