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장 최문석-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서성일 -소아청소년과장 허준 -신경과장 김경문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유숙 -피부과장 이종희 -가정의학과장 신동욱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김하나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정지인 -응급진료센터 실차장 주희연 -뇌신경센터장 서대원 -갑상선센터장 김선욱 -척추센터장 이선호 -소아청소년센터장 안강모
ADHD(과잉행동장애)와 수면장애를 인공지능으로 선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팀은 영유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루먼랩과 함께 아동 웨어러블 데이터와 ADHD 및 수면장애 진단결과를 이용하면 인공지능으로 조기 선별할 수 있다고 미국의사협회지(JAMA Network Open)에 발표했다.연구팀이 활용한 데이터는 웨어러블기기로 측정한 5천 7백여명 어린이의 심박수, 걸음수, 수면시간, 수면의 단계, 낮잠, 소비칼로리.이를 일주기리듬을 기준으로 분석해 ADHD 진단모델을 위해 1만 2,348개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문두 교수가 3월 10일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춘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학회이사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2025년까지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와 항우울제를 병용 투여해도 안전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윤미 교수와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김청수 연구원, 이동윤 전문의) 연구팀은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 항우울제의 병용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정신의학 국제학술지(Psychological Medicine)에 발표했다.ADHD 환아는 신경정신학적 장애 동반하기 때문에 함께 진단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권고되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대표적 동반 장애는 우울이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경희의료원]-의료협력본부 국제진료센터장 정민형-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겸 경희대학교병원 홍보부장 정비오[경희대병원]- 외과장 안형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강원섭 - 신경과장 안태범 - 제1중환자실장 곽원건 - 제8중환자실장 이승현 -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미경 - 신장내과장 황현석 -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손은정 [경희대치과병원]-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배아란 - 보철과장 및 중앙기공실장 노관태 - 집중치료센터장 최병준 - 임플란트센터장 김형섭 - 통합진료센터장 김덕수 - QI부장 김수정 [경희대의료원]-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 대외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진료환자수가 5년새 약 2배 증가했다.건강보험공단이 ADHD 진료데이터 분석한 결과, 2021년 기준 환자수는 10만 2천여명으로 5년 전 보다 약 5만명 늘었다고 밝혔다.2021년 기준 환자 수는 남성이 7만 2천여명으로 여성보다 2.4배 많았다. 연령 별로는 10대가 41%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그 다음이 9세 이하(24%), 20대(22%) 순이었다.10대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재은 교수는 "ADHD는 대개 초등학교 입학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치료기간이 길고
국내 우울장애 약물치료에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즉 2세대 항정신병제의 병합 사용 권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팀은 '한국형 우울장애 약물치료 지침서(KMAP-DD)'의 20년간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국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우울장애 약물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KMAP-DD(주관 대한우울조울병학회·대한정신약물학회)는 2002년 첫 발행됐으며, 지난 2021년 4번째 개정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정신병적,
고려대의대(학장 윤영욱)에서 올 한해에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을 10명 배출했다.이번 신입회원에는 해부학교실 유임주(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주한(안산병원 병리과), 내과학교실 김열홍(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비뇨의학교실 문두건(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성형외과학교실 한승규(구로병원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용구(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교실 서보경(안산병원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교실 윤승주(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이원진(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의과대학)으로 총 10명이다.
뇌졸중 발생 후에는 사회경제적 문제로 우울증이 많다고 알려진 가운데 발병 첫해 위험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최혜림 임상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환자의 우울증 발생위험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환경연구와 공중보건'(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뇌졸중환자 20만 7천여명. 이들과 나이와 성 등 조건이 일치하는 대조군 29만 4천여명(대조군)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국희 교수가 제8대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서 교수는 올해 1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2006년 6월에 창립된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는 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을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기술평가의 동향과 정책을 논의하고 보건의료기술평가의 방법론을 확산시키고 있다.
충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시경 교수가 대외협력실장에 임명됐다. 김 실장은 충북대의대를 졸업하고 석사와 박사를 거쳤으며, 충북대병원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라는 ADHD는 주로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인ADHD에도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신건강의학과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성인도 늘고 있다.성인ADHD 대부분은 유아기 시절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가 성인이 된 후 스트레스가 크거나 불안감이 높아져 조절력을 상실한 경우에 발생한다.소아청소년과 달리 과잉행동, 충동성 보다는 집중력 부족, 부주의 등이 더 강한 게 특징이다. 성인ADHD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 다른 정신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지난해 8월 정기총회에서 영문명과 약칭의 변경으로 로고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영문명은 Korean Association of Psychiatrists로 약칭은 KAP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직장인의 생산성 저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우울증을 꼽은 가운데 이를 예방하려면 열정과 끈기 개발(GRIT)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GRIT이란 미국 심리학자 엔젤라 더크워스가 개념화한 용어로 목표한 바를 열망하고 해내는 열정과 난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끈기를 뜻한다.최근 월드컵 축구국가대표의 포르투갈 전을 통해 소환된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와 일맥상통한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정슬아 연구팀은 국내 직장인 1만 1
유방암환자의 수술 전후 및 치료, 사후 관리 등 전반적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시스템이 도입됐다.중앙대병원은 지난 3월 디지털암센터(Digital Cancer Agent Monitoring Center; D-CAM Center)를 구축,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유방암 치료 및 케어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제공해 최적의 암 치료 효과를 구현하고 환자의 웰니스(wellness)를 높이기 위한 이 센터는 온-오프라인 혼합형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디지털 맞춤형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인 CAMA(CAncer MA
의료기관의 치매진료 적정성평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치매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진료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 이수한 의사의 비율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과 사고력을 알아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 4가지다.그 결과, 평균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치료저항성 우울증(treatment-resistant depression, TRD) 환자에서 사망 위험이 23%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캐롤린스카대학 요한 룬드베르크 박사는 자국 코호트연구 데이터로 TRD가 개인 및 사회생활, 그리고 기분저하 등을 보이는 우울에피소드 발생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 비TRD환자와 분석해 미국의사협회지(JAMA Psychiatry)에 발표했다.우울증은 기능장애의 주요 원인으로 항우울제와 심리요법이 표준요법이다. 수개월에서 수년간의 치료로 증상을 줄일 수 있지만 일부는
고려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가 12월 15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조 교수는 정신건강 디지털헬스 예술/공학/심리학/디자인/뇌과학 융합연구 수행 및 STEAM 기획조정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융합연구의 선도적 모델 제시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우울증 발생률이 1위였다. 하지만 정신건강학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높지 않은 편이다.때문에 우울증을 앓거나 진단을 받아도 약물요법 등의 치료를 거부해 치료율은 높지않다. 실제로 항우울제 복용률이 2% 미만이라는 조사도 제시됐다.특히 최근 20~30대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 편견과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 등으로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치료 중이라도 우울증 약물 부작용이 있으면 치료를 기피한다.하지만 우울증 치료에 약물요법만 있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