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항우울제 성분인 둘록세틴 관련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산(acid)에 약한 특성을 지닌 둘록세틴 성분을 3중의 코팅을 통해 안정성이 높은 정제(알약)로 제형을 개선한 조성물 및 구성 방식에 관한 내용이다.회사에 따르면 3중 코빙 방식은 둘록세틴을 기존 장용(腸溶) 캡슐 제형 보다 제형 및 물질 안정성이 높아 생산 효율성, 품질관리 뿐만 아니라 복약 순응도가 좋고, 보관 및 유통도 쉽다.
일동제약 자회사 아이디언스가 4월 10일 온라인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PARP억제제 계열 항암신약 베나다파립의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기존 PARP억제제 내성환자 및 내성 암세포주에 베나다파립의 효과를 보였다.현재 아이디언스는 1b/2a상 임상시험 VASTUS를 통해 유방암, 난소암 외에 기존 PARP억제제가 치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다수의 암종과 난치성 고형암 등 총 9개의 환자군에서 적절한 용량과 효과를 탐색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아로나민골드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새 광고에는 아로나민 골드의 주성분인 활성 비타민 B1 ‘푸르설티아민’의 효과와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를 시도했다.특히 국내 일반의약품 비타민 판매 1위 브랜드라는 점과 함께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라는 핵심 메시지를 활용해 제품 속성을 한 번 더 각인시키면서 기존 광고 캠페인과의 일관성도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일동제약은 새 광고 방영과 함께 ▲항산화 성분이 보강된 ‘아로나민 씨플러스’ ▲고함량 비타민B군 보충제 ‘아로나민 이맥스플러스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이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한국능률협회 주관)에서 종합영양제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서울을 포함한 6대 광역시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로나민은 일정 범주에 속한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일동제약은 밝혔다.특정 브랜드에 대해 지니고 있는 호감 또는 애착의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충성도 등의 측면에서도 경쟁 브랜드에 비해 고른 우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관계자는 "아로
△일동히알테크-상무이사 이석준(대표이사 보임)△일동홀딩스-상무이사 김재진-부장 김재형△일동제약-상무이사 길찬호-부장 고양민 고연석 김건우 김성범 김수형 김영은 김용범 남경태 민경석 박용태 박진영 반홍석 신광현 엄일용 우종환 유제한 윤상원 이미영 이재훈 임재현 채웅식 최인덕 최정웅 한설국 홍수정 황병양
일동홀딩스가 3월 26일 열린 제7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대창 사장(사진)을 일동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제물포고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일동홀딩스(당시 일동제약) 생산부에 입사했다.이후 생산, 영업기획, 전략, 구매 등 회사 내 주요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안성공장장·상무이사, 생산본부장·전무이사, 부사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18년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승진했다.
일동제약그룹 장학재단이 2020년도 결산 결과, 지난해 총 21명의 학생에게 합계 1억 78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창업자의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원)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설립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바이오 벤처기업 아보메드(대표 박교진·임원빈)와 신약 연구개발에 관한 투자 및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 내용은 일동제약이 아보메드에 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고 아보메드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신약 연구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 등과 같은 R&D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아보메드의 자회사인 미국 아보메드 파마슈티컬스(ARBORMED Pharmaceuticals)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향후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업무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아보메드는 희귀 난치성 질환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의 환경경영과 관련한 표준규격 및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기 위해 제정했다.특히 조직의 체계와 운영에서 환경경영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관련 규격 및 지침에 따라 환경을 개선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회사 관계자는 "환경경영이 기업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의 변화와 대응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 활용, 친환경 공정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일동제약그룹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지난해에 이어 2021 청년친화 강소기업(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주관)에 선정됐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임금 △고용 안정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등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할만한 회사를 가리킨다.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과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3년 이내 산재 사망 발생이 없으며 임금 체불이 없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말한다.이번 평가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강소기업 요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일동홀딩스 계열의 신약개발전문회사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가 지난해 말 성사된 재무적 투자자(FI) 자금 유치와 관련해 총 400억 원 규모의 투자금 수령 등 최종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신약과제 관련 연구와 함께 추가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가속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이 발굴한 효소의 작용기전과 암세포 DNA의 특성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IDX-1197를 개발 중이다.현재 국내 18개 기관에서 7개 암종을 대상으로 임상 1b2a상 연구가 진행 중이며, 최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의 신약후보물질 IDX-1197이 미식품의약국(FDA)의 IND(임상시험계획) 심사를 통과했다. 아이디언스는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문회사다.아이디언스는 위암을 대상으로 이 약물의 병용요법의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IDX-1197은 PARP 효소의 작용기전과 암세포 DNA의 특성을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이다.
일동제약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극단 부르제이와 함께 지난 3일 임직원들을 위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를 가졌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과 시간 중 각자의 자리와 근무지 등에서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중계했다.
일동제약이 비알코올성지방간(NASH)의 신약과제인 ID11903의 관련 물질특허를 받았다. ID11903은 담즙산과 지질 대사 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특허 내용은 핵 내 수용체의 일종으로서 지질 대사, 항상성 유지 등과 깊은 연관성이 있는 파네소이드 X 수용체(FXR)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도체에 관한 것이다.
일동제약의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능성 원료 RHT3201가 아토피피부염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팀은 만 1세~12세의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 소아 알레르기 및 면역학(Pediatric allergy and immunology)에 발표했다.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란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고유의 효능을 지니면서 안전성 및 안정성이 높아 인체에 유익한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교수팀
일동제약의 숙취해소 젤리 마이니 굿모닝 구미의 효력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동에 따르면 임상영양연구소가 경희대병원에서 만 20~50세 남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그 결과를 대한약학회지에 발표했다.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함을 더한 음주전후, 상쾌한 아침을 위한 숙취해소용 젤리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고위험(1회 주량 소주 7잔 이상) 음주 습관과 함께 숙취 증상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이들을 젤리 섭취군과 대조식품 섭취군으로 나누고 1주
▲발인 : 2020년 9월 19일(토) 오전 7시▲빈소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연락 : 031-219-6654
일동제약이(대표 윤웅섭) 국제연합(UN)에서 선정하는 글로벌지속가능기업에 포함됐다.일동제약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협회가 발표하는 ‘2020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 및 브랜드 100’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협회는 인류가 직면한 사회·경제·환경·기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원,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 및 브랜드 100'은 협회가 △환경 △거버넌스 △혁신성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제품 구입 후 불만족시 환불해주는 마케팅이 실시된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비오비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환불 보장 행사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용 후 불만족시 제품 잔량 50% 이상을 기준ㅇ로 구입 급액 모두를 환불해 준다.비오비타는 장 건강에 좋은 낙산균과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함유된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낙산균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워 기존 비오비타의 강점을 살리는 한편,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에 기부한 누적금이 1억 원을 돌파했다.휴먼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의 인권 보호 및 증진, 사회 문화적 다양성 존중, 구성원 간의 평화로운 공존 등을 모색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국제 인권 단체다.현재 아시아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인도적 지원 및 캠페인, 교육 훈련, 출판 및 보고서 간행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일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휴먼아시아에 기부를 포함해 아시아 인권 포럼 후원, 아동 교육 지원 사업 등에도 함께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