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3일 공식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가 7만명을 넘어섰다. 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누적확진자수는 7만 212명이다.성별로는 남녀 각각 3만 4천여명과 3만 5천 8백명으로 비슷하다. 연령 별로는 50대가 1만 3천여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가 1만 1천여명, 40대가 1만명 순이었다. 2명 중 1명은 40~60대인 셈이다.70세 이상은 약 9천명, 20~30대는 1만 8천여명, 10대 이하는 약 7천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185명이며 남녀 각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2명 늘어난 7만 212명이다. 검사건수는 총 9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357명, 경남권 88명, 경북권 36명, 충청권 24명, 강원권 20명, 호남권 10명, 제주권 1명 등 179명으로 총 536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4명, 아시아 10명, 유럽 2명으로 26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중 수도권은 375명으로 약 67%다.사망자는 20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 연속 600명 이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37명 늘어난 6만 9,651명이다. 검사건수는 9만 4천여건으로 어제보다 2배 이상 많았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46명이며 비수도권은 경남권 83명, 경북권 25명, 호남권 20명, 충청권 25명, 강원권 7명, 제주권 2명으로 162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20명, 아시아·유럽 각 4명, 아프리카 1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63명으로 약 68%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일만에 다시 400명대로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51명 늘어난 6만 9,114명이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약 1만 4천건 적은 4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297명이고 경남권 43명, 경북권 14명, 호남권 33명, 충청권 20명, 강원권 10명, 제주권 2명 등 비수도권 122명으로 총 419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13명, 아시아 10명, 유럽 5명, 아프리카 4명으로 32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65명 늘어난 6만 8,664명이다. 총검사수는 의심신고 약 3만 3천, 수도권 임시선별검사 2만 2천 등 총 5만 6,298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400명, 이어 경남권 85명, 경북권 53명, 충청권 42명, 호남권 27명, 강원권 20명, 제주 4명 등 비수도권이 231명으로 총 631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9명, 미주 7명, 유럽 5명, 아프리카 3명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 연속 연속 1천명 이하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41명 늘어난 6만 7,999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약 5천 9백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 3천 4백건으로 검사수는 총 9천 3백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195명, 서울 180명 인천 46명으로 수도권이 421명이며, 충청권 61명, 경남권 48명, 경북권 32명, 호남권 24명, 강원권과 제주권 각 5명 등 비수도권 175명으로 총 596명이다.해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나흘 연속 1천명 이하를 보였지만 사망자는 35명으로 역대 두번째로 급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정례브리핑에서 "환자 발생은 느리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면서도 "1차와 2차에 비해 3차 대유행 규모가 큰 만큼 당분간 사망자 발생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주 국내 발생 환자는 5,355명이며 하루 평균 환자수는 765명이다. 이는 이전 주에 976명에 비해 211명 줄어들었다. 수도권은 537명으로, 비수도권은 227명으로 낮아졌다.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만에 다시 6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74명 늘어난 총 6만 7,358명이다. 검사건수는 9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으로 수도권이 452명이다. 이어 경남권 52명, 경북권 45명, 충청권 39명, 호남권 28명, 강원 11명, 제주 6명 등 비수도권은 181명으로 총 633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27명, 아시아 9명, 유럽 3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중증환자에 필수인 음압병동이 이동형으로 개발돼 병동 부족난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카이스트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단(단장 배충식 공과대학장)은 작년 7월부터 한국형 방역패키지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구해 온 '이동형 음압병동(Mobile Clinic Module, 이하 MCM)'을 개발하고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산업디자인 남택진 교수팀이 개발한 MCM은 지난해 말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4개 병상을 갖춘 병동 시뮬레이션에 들어갔으며 이달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명 대 이하로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70명 늘어난 총 6만 6,686명이다. 검사건수는 10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94명, 서울 292명, 인천 37명 등 수도권이 623명이다. 이어 경남권 52명, 충청권 45명, 경북권 44명, 호남권과 강원권 각 30명, 제주 9명으로 83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7명, 미주 14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3명으로 3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1천명 이하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40명 늘어난 6만 5,818명이다. 검사건수는 의심신고와 수도권 임신선별검사 총 9만 8천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수도권 567명, 경남권 66명, 충청권 53명, 호남권 53명, 경북권 49명, 강원 16명, 제주 5명으로 809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21명, 아시아 9명, 유럽 1명으로 31명으로 수도권 신규확진자는 총 586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사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강동미즈여성병원에서 올해 1월 1일 0시 01분 자연분만으로 3.42㎏의 건강한 새해둥이 여아가 탄생했다. 가족분만실에 똘복(태명)이의 울음소리가 퍼지자 탄생을 기다리던 아빠 얼굴에는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는 기쁨이 가득했다.강동미즈여성병원 안수아 원장[사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건강하게 태어난 새해둥이가 새 희망을 알리는 시그널이 됐으면 바란다"며 "내년 돌 선물은 마스크 없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0명대로 크게 낮아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15명 늘어난 6만 4,979명이다. 검사건수는 9만 5천여건으로 평일 수준이었다.국내발생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455명,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57명, 호남권(광주·전남·전북) 31명, 경북권(대구·경북) 55명, 경남권(부산·울산·경남) 39명, 강원권(강원) 27명, 제주권(제주) 8명으로 672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25명, 아시아 9명, 유럽 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심사평가원은 지난달 31일 원주 본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으며, 현재는 2차 감염없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확진자는 본원 1동 13층 근무자로 당일 아침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본원 근무자는 총 1,400명이었으나 출입기록을 통해 검사 대상자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선제적 검사를 받은 총 188명의 직원 중 187명이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1명은 판정 대기 중으로 현재까지 2차 감염은 없다고 심평원을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4일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의 허가와 심사를 시작했다.식약처는 이번 허가신청 제품을 비롯하여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신속한 허가·심사를 위해 기존 처리기간(180일 이상) 보다 단축된 40일 이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아울러 다른 의약품과 달리 국가출하승인이 필요한 만큼 기존 2~3개월에서 20일 이내로 신속하게 끝낼 계획이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허가심사와 국가출하는 별개로 진행되는데다 모두 사전에 많은 준비를 거친 만큼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로 높아졌다. 검사수는 어제 보다 약 1만 건이상 적은 약 6만건이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는 어제보다 1,020명 늘어난 6만 4,264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광주 74명, 부산 34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강원 28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제주 각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3명으로 985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8명
1천명 안팎을 넘나들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 줄어든 가운데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들었다는 방역 당국의 판단이 나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간의 하루 평균 국내 환자는 931명으로 직전 주 1,017명에 비해 줄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도 지속 하락해 현재 1 정도로 내려온 상태라고 밝혔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현재는 일시적인 정점 상태에서 분기점에 있거나 정점을 완만하게 지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하지만 "휴일과 주말의 검사량 감소 효과를
1천명 안팎 지속되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0여일만에 6백명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57명 늘어난 6만 3,244명이다.주말이 포함된 연휴라 검사 건수가 적은 때문은 아니다. 의심신고검사 3만 8천여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 3만 6천여건 등 총 7만 4천여건으로 최근 평일 보다는 적지만 어제보다는 약 2만건 늘어난 수치다.국내발생은 경기 201명, 서울 195명, 인천 48명, 강원 33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만에 800명대로 낮아졌다. 검사 수는 의심신고 검사 3만 3천여건, 수도권 임싱선별검사 2만 여건 등 총 5만 3천여건으로 어제 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어제보다 824명 늘어난 6만 2,59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46명, 경기 222명, 인천 70명, 경남 35명, 충북 34명, 강원 31명, 대구 29명, 부산 26명, 경북 18명, 울산 17명, 광주 13명, 제주 12명, 전북·전남 각 1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1천명 안팎을 보이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29명 늘어난 6만 1,769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부산 55명, 대구·울산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으로 1,004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0명, 아시아 6명, 유럽 5명, 아프리카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