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11월 12일(화) 낮 12시▲장 소 : 서울대암병원 지하1층 서성환홀▲제 목 : '장기이식'▲문 의 : 02-2072-3550
서울대병원 외과 하종원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49차 대한이식학회 및 추계 국제학술대회(경주 하이코)에서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하 교수는 대한이식학회에서 국내섭외위원회 위원장, 의료심사위원회 위원장, 의료심사위원회 위원장, 이식정책지원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보직을 지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위원, 세계이식학회 학술대회 학술위원회 국가대표 등 다양한 국·내외 단체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장기이식센터장을 맡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10월 10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KBS 신관공개홀)에서 희망멘토링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삼성서울병원은 2003년 4월 '의료계 최초' 질환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기이식과 암 수술 전 후 환자 및 보호자들의 전인적인 치료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송상헌)가 최근 지역 최초로 심장과 신장 동시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심장과 신장 동시 이식받은 환자는 말기심부전증을 앓고 있었으며, 신장기능도 악화된 상태였다.환자는 10시간의 이식수술을 마치고 현재 건강하게 퇴원했다.
-부산백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영훈 교수-일산백병원 중환자실장 박소희 교수
국내 이종장기 시장 규모가 연 1조 5천억원에 이르며 수용률도 20%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식장기전문회사 젠앤바이오는 21일 "고령화사회로 만성질환이 늘어나 장기이식 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장기기증은 해마다 줄어들어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전세계 이종장기 시장 역시 2024년에는 53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여 미래의료의 핵심 트렌드로 꼽히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센터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장기이식 대기자는 신장이 1만 8천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간(5천명), 췌장(1천명), 심장(4백명), 폐(120명),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고은정, 정병하, 양철우 교수팀[사진]이 대한내과학회 2019년 상반기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급성 거부반응 치료로서 티모글로빈을 투여 후 항 바이러스제 예방 요법 시행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논문을 학회 영문학술지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KJIM)에 발표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이 7월 1일자로 한양대병원 연구부원장에 최동호 교수를 임명했다.최 교수는 1993년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워싱턴의대 간담췌외과, 미국립보건원, 미국존스홉킨스병원, 일본나고야대학 간담췌외과를 연수했다. 한양대병원 의학연구지원센터장(2014~2016), 한양대 의학연구실장(2014~2016), 의학과장(2016~2018) 등을 역임했고 현재 장기이식센터 소장(2017~ )을 맡고 있다.
▲일 시 : 2019년 6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장 소 : 병원 지하 2층 대강당▲내 용 : '만성신장(콩팥)질환 치료와 신장이식'-만성콩팥병의 이해와 대체 치료법, 투석과 이식(신장내과 이유호 교수) -신장이식 수술 및 이식 후 관리(이식외과 이정준 교수) -신장이식 준비 절차(이은란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만성콩팥질환 및 신장이식 후 식이 관리(김지윤 영양사) -신장이식 환자와의 소중한 경험 나누기▲문 의 : 031-780-5887
충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안과 김현태 교수가 충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각막이식수술에 성공했다.각막이식수술을 받은 2명의 환자의 시력을 빠르게 회복 중이며 수술 후 합병증도 없어 퇴원한 상태다.충북대병원은 지난해 말부터 새롭게 각막이식 수술팀을 구성했으며, 현재 각막이식 대기환자는 12명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한림대의료원이 향후 10년간의 비전 및 발전방향과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하는 비전선포식 마이티 한림 4.0(Mighty Hallym 4.0)을 지난 23일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윤대원 이사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커다란 도전 앞에서 한림대의료원의 시대정신을 강조했다. 윤 이사장은 "위대한 한림(Mighty Hallym 4.0)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간절한 염원, 그리고 새로운 산업혁명시대에 결코 패자가 될 수 없다는 절박한 정신을 갖고 현실주의와 적극적 개방성과 불굴의 의지 속에 신념적 의지의 응전자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
세브란스가 지난 13일 뇌사자 기증 폐와 생체기증자의 간을 동시 이식하는데 성공했다.환자는 46세 남성환자로 간질성 폐질환과 자가면역성 간질환을 앓고 있어 폐와 간을 당장 이식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올해 3월 급성간성뇌증(혼수) 상태에 빠진 상태에서 환자는 뇌사자가 기증한 폐와 배우자의 간을 이식받았다.1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마친 환자는 현재 호흡에 문제가 없으며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세브란스 장기이식팀은 지난 2015년 특발성 폐섬유화와 알코올성 간경변증 진단을 받은 52세 남성에게 세계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허우성 신장내과 교수)가 대한이식학회와 함께 3월 8일 삼성생명 일원동빌딩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복강경 간 공여자 200례, 간이식 2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서울대병원이 야심차게 준비해 온 대한외래가 이달 25일 개원한다.지난 2015년 건립에 들어간지 4년만에 개원하는 대한외래는 지상 1층에서 지하 6층에 이르는 연면적 약 4만 7천㎡ 규모로 각 진료과 면적이 기존보다 1.2~1.7배 증가됐다. 지하 1층에서 3층까지는 외래진료실, 검사실, 주사실, 채혈실, 약국 등 진료공간과 식당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직원휴게실 등이 배치됐고, 지하 4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장이다.대한외래는 입원실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 건축된 만큼 혼잡도를 해소하고 감염위험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최첨단 외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 △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최윤희 △인공신장실장 김승정 △호스피스실장 이순남 △EPI센터장 정경아 △CS부실장 홍승은 △PS실장 노영학 △신경계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순일)가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100례를 달성했다.2012년 1월 처음 시행한 이후 지난해 12월 28일에 100번째 환자까지 7년만이다.세브란스병원의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은 병원 전체 간이식 수술 가운데 20%를 차지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양철우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200례를 달성했다. 병원은 지난 2009년 5월에 첫 혈액형부적합 신장이식에 성공한 이후 2016년 1월에 100례를 돌파했다.시행 첫해에는 생체이식이 10%였으나 이후 매년 증가해 2018년에는 생체신장이식자 10명 중 4명은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은 경우였다.혈액형부적합이식 전체의 절반은 부부이식이다. 이어 부모-자녀간 공여가 20%, 형제간 공여가 약 18%다.병원에 따르면 혈액형부적합 이식의 생존율은 혈액형적합이식에 비해 차이가
면역억제제없이 타인의 모발을 이식받을 수 있는 의학적 근거가 제시됐다.서울대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팀(제1저자 김진용 임상강사)은 자외선B를 조사한 공여 모낭을 이식하는 동물실험 결과를 미국장기이식학회지 (American Journal of Transplantation) 최신 온라인판에 발표했다.모발이식은 약물요법의 효과가 없을 때 고려하는 방법으로 암환자의 탈모에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현재의 모발이식은 건강한 모낭을 함유한 본인의 피부조각을 때어내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뿌리째 이식하는 '자가모발이식'을 가리킨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