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막을 내린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회의에서 대한항암요법학회 회원의 발표 연구가 총 140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발표 연구는 총 270건에 이른다.대한항암요법학회에 따르면 ASCO 2022에서 발표된 학회 회원 연구는 제1저자 35건과 공동저자 105건이다. 한국인 참여가 높아진데 대해 장대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올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학회가 연구과제로 채택한 괄목할만한 연구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위암분과 위원장인 라선영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의
급성신손상시 신대체요법이 지속되지 않으면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신장내과 신정호 교수팀은 급성신손상(AKI) 중환자에서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의 가동 중단 시간이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미국인공장기학회지(American Society of Artificial Internal Organs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팀은 CRRT 시행 환자를 4일간 가동 중단시간 20% 이상군과 미만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지속 작동하지 않은 군에서는 체액 조절과 요독 및 전해질 이상이 적절하게 조절되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부인과 초음파 교과서를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그 동안 변화된 내용을 보완한 개정판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를 출간했다.그동안 여러 연구기관을 통해 변경된 질환 분류 기준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부인과 초음파 분야를 비롯해 CT와 MRI의 부인과 적용분야와 대표적 여성 질환인 갑상선과 유방질환 관련 내용 등을 포함했다.중앙대학병원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 총 21명이 참여했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왕수 교수,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팀이 2022년 제1차 글로벌 백신 기술 선도사업인 '백신부작용 예측기술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2024년 12월까지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코호트를 구축해 심근염 바이오마커 발굴 및 심근염 발생과 중증도 예측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인 : 윤순애▲발인 : 2022년 5월 3일▲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규 교수와 레지던트 4년차 이승현 전공의가 4월 2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27회 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CT 이미지를 이용한 안와 조직의 신경망 기반 딥러닝 방법을 이용한 자동 세그멘테이션 비교' 연구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또한 안과 김경우 교수는 '검구유착이 동반된 익상편에서 결막낭링(symblepharon ring) 없이 결막낭 재건하기'라는 수술 실례를 영상으로 발표해 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이은주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 분야에 등재됐다. 이 교수가 국제암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한 '자궁경부암에서의 DKK3 단백질의 발현 관계 관련' 논문(Dkk3, downregulated in cervical cancer, functions as a negative regulator of β-catenin)은 120회 이상 인용됐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색소이상증, 건선 등 피부질환 관련해 SCI급을 포함한 국내외 피부과학 전문학술지에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교내외의 주요 학술상을 받았으며, 또한 피부과학 교과서와 전문 서적을 다수 출간하는 등 꾸준하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 왔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3월 14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암 환자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디지털 암 관리(Digital Cancer Agent Monitoring Center, D-CAM)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D-CAM 센터 구축을 위한 공간 및 전문인력 제공 △암 관련 디지털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암 시기별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토콜 개발 △전담 인력 양성 △센터 구축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협의 및 자료 제공 등이다.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왼쪽)·장인호 교수팀이 3월 5일 열린 2022년 제30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면역관문 분자 표적 유전자 재조합 수지상세포 개발 연구'를 발표했다.
▲주최 : 중앙대병원▲일시 : 4월 3일(일)▲장소 : 온라인▲등록 :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문의 : 사무국 02-6734-1007▲평점 : 의협연수 5점, 대한내과학회 내과전문의평생교육 5점, 대한내과학회 관절류마티스분과전문의 5점
[중앙대병원]-기획조정실장 김한구 -인재개발실장 최유신 -고객혁신실장 문석균 -인재개발담당 김지택 -연구중심병원사업단장 한덕현-재활의학과 김두환 -간호본부장 조진경 -사무국장 김희재 -운영지원국장 차미숙-안전보건관리팀장 최미애 -고객지원팀장 신명희 -부대사업팀장 김윤수 -고객혁신팀장 서보영 -예산관리팀장 남중현 -임상연구지원팀장 공효순[중앙대광명병원]-부원장 정용훈(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기획실장 김돈규(겸. 재활의학과 과장) -인재개발실장 서정석(겸.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진료행정실장 박승원(겸. 척추센터장) -고객혁신실장
망막질환 안구주사 치료 후 무균성 안내염 발생률은 주사기 종류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병원 안과 김지택 교수는 안구내 주사치료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주사기 종류 별 무균성 안내염 발생 빈도를 분석해 '국제안과학저널'(Graefe's Archive for Clinical and Experimental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안구내 주사 후 발생하는 염증에는 균과 관련된 감염성 안내염과 균 감염과 무관한 무균성 안내염이 있다. 무균성 안내염의 경우 발생 원인이 뚜렷하지 않다.교수는 대상자를
여드름흉터치료법으로 레이저와 필링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최근 겔타입의 치료제의 효능이 입증됐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한혜성 전공의는 최근 바르는 여드름 흉터치료제 DA-5520겔의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해 국제학술지 코스메틱피부학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만 10~55세 이하 여드름흉터환자 36명. 이들을 레이저+DA-5520겔 병용군, 레이저단독치료군, 여드름 압출+DA-5520겔 병행군, 여드름 압출 단독치료군으로 나누어 비교했다.치료 12주 뒤 실시한 임상
[임상교원]-진료과장내과 도재혁, 흉부외과 박병준, 성형외과 김한구, 비뇨의학과 장인호,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병리과 홍순억-분과장소화기내과 김정욱(소화기센터장 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신장내과 신정호-센터장척추센터 송광섭 [직원]-팀장방사선종양학과 김대영, 병리과 채아순
약 20년 사이 국내 암환자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중앙대병원 암센터는 국가암등록통계 자료(1993~95년과 2014~18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43%에서 7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2018년 기준 성별 생존율은 남성 64%, 여성 77%이었으며 남녀 차이는 조금씩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암종 별 생존율은 갑상선암(100.0%), 전립선암(94.4%), 유방암(93.3%)이 높았으며, 간암(37.0%), 폐암(32.4%), 담낭 및 기타 담도암(28.8%), 췌장암(12.6%)은 낮았다.생존
▲고인 : 안정자▲발인 : 2021년 11월 30일(화)▲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흑석동) 1호실▲연락 : 구주제약 비서실 02-2672-1122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팀(김민경 임상조교수, 김준혁 전공의)이 11월 20일 열린 제 72차 대학통증학회 국제학술대회(KPS 2021,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을 위한 약물치료/비약물치료에 관한 체계적 고찰 및 네트워크 메타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가 11월 1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총회에서 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가 11월 5일 열린 제 33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 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