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대장암, 유전성 유방‧난소암의 표준화된 최적 치료할 수 있는 다학제 기반 임상진료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임상 적용에 들어갔다.가이드라인 제작을 총괄한 대장항문외과 박인자 교수는 암환자들이 내과와 외과 등 어느 진료과에서도 통일된 표준치료프로세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9월부터 개발에 들어간 이번 가이드라인은 대장항문외과, 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유방외과,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분야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질환 별 병기 정의, 병기별 진단 및 치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여민 교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온라인 학술대회(Laboratory Medicine Congress & Exhibition, LMCE 2020)에서 '비타민D 결핍 진단에서 비타민 D 결합 단백 농도를 이용한 활성 비타민D 계산법의 임상적 유용성'이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승옥 교수가 10월 22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20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다수의 희귀질환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연구팀(채종희·성문우)과 메디사피엔스는 유전성 희귀질환을 쉽고 빠르게 진단하는 NEOseq-ACTION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신생아 선별검사의 일종인 기존 탠덤매스(TMS)가 검사질환이 50여개인 반면 새 검사법은 250여개로 넓다. 검사 소요기간도 기존 유전자검사법인 WES와 CES가 평균 1~3개월인 반면 새 검사법은 7~10일이다. 특히 혈액으로 진단하는 만큼 집중치료실이나 중환자 신생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연구팀이 신생아집중치료실과
고신대복음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황현용 교수가 21일 의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의당학술상과 상금 3천만원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와 의당학술재단(대표 김동국 한양대 명예교수, 한세예스24홀딩스 후원)이 공동 주관하는 의당학술상은 학술지에 발표된 진단검사의학, 혈액학, 기초의학 분야에 관련된 논문들 중 탁월한 성과를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김한아 교수팀이 9월 23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0 & KSLM 61st Annual Meeting)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안구의 림프종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돼 진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안종양 클리닉[이준원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이승규 교수-교신저자]·진단검사의학과(이승태 교수-교신저자) 공동연구팀은 안구 내 림프종 환자의 유리체 검체로 유전체 검사를 통해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확인했다고 국제 혈액학회지(Haematologica)에 발표했다.안구 내 림프종(유리체망막 림프종)는 희귀질환으로 중추신경계 림프종의 하나다. 조직검사로도 진단되기 어렵고 완벽한 진단법은 없는 상황이다. 포도막염으로 오진돼 치료받
△과장 내과 윤정환, 외과 박규주, 흉부외과 김경환,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조태준, 성형외과 장학, 산부인과 박중신,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곽철, 안과 김성준, 이비인후과 이재서, 정신건강의학과 안용민, 신경과 김만호, 마취통증의학과 김희수, 가정의학과 박진호, 응급의학과 권운용, 재활의학과 신형익, 영상의학과 정진욱, 방사선종양학과 신경환, 핵의학과 천기정, 진단검사의학과 송은영, 병리과 강경훈, 의공학과 김성완, 임상약리학과 장인진, 소아청소년과 배은정 △중환자진료부장 이상민 △건강증진센터소장 권혁태
이대목동병원이 체계적인 암 환자 및 가족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암케어센터(센터장 이상화)를 오픈했다.이 센터는 유전자 변이가 드러난 암 환자 가족 전원을 대상으로 가족력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암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질병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에도 생활습관을 추적관리하고 기존 암환자의 경우 이차암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가족암케어센터에는 가정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종양내과, 유방암갑상선암센터, 소화기내과, 비뇨의학과, 부인종양센터 등 다학제 치료를 실시한다.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가 심혈관질환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관련 기전을 국내연구진이 규명했다.세브란스병원 김중선(심장내과)·이용호(내분비내과)·이상국(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 김소라 교수 공동연구팀은 SGLT2 억제제가 대식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유의하게 감소시켜 심혈관질환을 억제시킨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염증반응에 관여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심근경색이나 심부전, 협심증 등 다양한 심혈관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원자력병원이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응급실 확장공사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확장공사로 응급실 면적은 2배로 늘어나 병상 간격이 넓어졌으며, 환자분류실, 심폐소생실, 처치실, 일반격리실, 응급환자 전용 방사선촬영실이 별도로 설치됐다.검체를 신속하게 진단검사의학과로 운송할 수 있는 검체 수송용 기송관 외에 의료진 휴게공간도 만들어 업무 효율성과 의료진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 제대혈은행 총 17곳 가운데 1곳을 빼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총 17개 제대혈 은행의 제대혈 및 제대혈 제제 관리 업무에 대한 정기 심사·평가 결과 16곳이 적합, 1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가 5인 및 질병관리본부(장기이식관리과) 담당했으며 지난해 11~12월 현장조사와 올해 1~3월 심사 평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쳤다.평가기준은 인력․시설 및 장비의 적절성, 제대혈관리업무 처리 절차의 적절성, 제대혈 등의 품질관리 및 안전성 확보의 적절성 등 총 1
유전성 망막질환의 원인유전자 발견율이 최신 기법을 적용해도 절반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안과와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공동 연구팀이 유전성망막질환자를 대상으로 최신 유전자분석기법을 적용한 결과, 발견율이 44%라고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유전성 망막질환은 단일질환이 아니라 여러가지 희귀질환이 합쳐진 질병군을 말한다. 대개 어린 나이에 발생해 평생동안 망막 시세포가 변성돼 시력이 점차 감소하다가 실명하게 된다. 현재 치료법은 항산화제,
-의료원(행정본부)△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부본부장 김용배 △통일보건의료센터(TFT) 소장 박용범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김성준-의과대학△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현창
△경희대학교병원-성형외과장 강상윤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과응급실장 이정우 교수- 스켈링센터장 신승일 교수(2. 6일자)△경희의료원-최정준 고객지원본부 원무2팀장△경희대학교병원-유재흥 동서건강증진센터 업무지원팀장-오현진 핵의학과 팀장-박정희 병리과 팀장-최진아 진단검사의학과 팀장(직무대행)△경희대한방병원- 정재호 경영기획팀장△간호본부- 김순애 병동간호2팀장- 정말예 외래간호팀장(2월 13일자)
국내 코로나19 환자 증례의 치료약물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명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재균 교수는 코로나19에 감염된 3번 환자의 폐렴 치료를 위한 임상과정 자료와 폐렴 치료약물 칼레트라 투약 결과를 대한의학회 발행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54세 남성인 3번 환자는 1월 25일 입원, 26일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 19일 만인 지난 12일 퇴원했다. 연구에 따르면 3번 환자는 입원 초기 마른기침과 발열 증상만 있었으며, 호흡곤란, 흉통 같은 심각한 호흡기 증상은 보이
혈액은 신체의 생명수와 같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질병 검사시 혈액검사가 기본인 것도 이 때문으로 혈액은 우리 건강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유종하 교수[사진]로부터 혈액과 건강의 관련성에 대해 들어본다.끊임없이 순환하는 혈액혈액은 심장,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통해 체내의 각 조직을 끊임없이 순환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서 생명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즉 혈액이 끊임없이 순환하지 않는다면 체내 조직 및 기관이 제 역할을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성문우 교수가 12월 17일 열린 제 2차 의료정보정책 공개포럼에서 난치성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희귀질환의 진료기여, 진단사업, 연구, 정책수립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정형외과학교실 서유성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서유성 신임 부총장은 순천향대서울병원장도 겸직하게 되면서 5대 병원장을 맡게 됐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인사-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겸 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의과대학장 변동원 (내과학교실·서울병원 내분비내과)-부천병원장 신응진(외과학교실·부천병원 외과)-천안병원장 겸 부속병원 관리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천안병원 외과)-구미병원장 임한혁(영상의학교실·구미병원 영상의학과)-서울병원 경영부원장 이정재(산부인과학교실·서울병원 산부인과
제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및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진단검사의학과교실 김영리 교수팀이 11월 21일 열린 한국유전학회 주최 국제학회 ICGSK2019(성남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