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이상지혈증 복합치료제인 올로스타(성분명 올메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의 효과가 국제적으로 확인됐다.강동경희대병원 조진만 심혈관센터장은 올로스타와 다른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억제제)+아토르바스타틴의 효과를 비교한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 치료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Therapeutic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고혈압을 동반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112명(18세 이상). 이들을 올로스타투여군(55명)과 다른 ARB+아토르바스타틴투여군(57명)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12개월간 비교했다.그 결과, 올로스타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이은경 전임의가 10월 24일 열린 2020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수술 후 초음파 영상 증례' 연구결과를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의대병원 기획부원장 겸 진료부원장 주선형 △〃 내과부장 조진만 △〃수술부장 변재용 △〃흉부외과장 조상호 △〃소아청소년과장 최선희 △〃로봇수술센터장 최성일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장 강윤구 △〃구강내과장 지유진 △적정관리실 부실장 진은선 △의료협력실 부실장 최천웅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인 구강내 장치가 증상을 크게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신원철, 변정익, 보철과 안수진 교수팀은 국내 3개 대학병원 수면센터와 함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대한 구강내 장치치료 효과를 입증해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JCN)에 발표했다.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상기도의 폐쇄로 공기 흐름이 제한되면서 정상 수면의 단절시키는 질환을 말한다. 산소 포화도감소, 고탄산혈증 및 흉곽 내 압력 변동과 교감신경활성 증가되며 이는 주간 졸음, 인지기능 저하시킨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가 7월24일(금) 신경외과 전문의와 의학물리전문인 및 다학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4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을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한다.▲1부 : ‘신경계 질환의 정위 방사선수술 임상연구’ -시상절제술 감마나이프 : 단일기관 경험을 바탕으로(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현호 교수) -양성 뇌종양의 방사선수술(분당서울대병원 한정호 교수)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인제대 부산백병원 김무성 교수) -척추종양의 방사선수술: 일산백병원 경험(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손문준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치매를 치료하는 약물이 없는 가운데 방사선으로 해결하려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다.강동경희대병원 정원규 교수와 건양의대 문민호 교수, 김수진 학생 연구팀은 치매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치료가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를 국제분자과학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에 발표했다. 전세계 고령화시대를 맞아 치매 인구는 현재 5천만명에서 10년 후에는 약 7,5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원인 유전인자, 단백질 등 다양한 요인이 밝혀지고 있을 뿐 아직까지는 치매 발견과 증상
-운영본부 조직문화팀장 오홍섭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A형 혈우병치료제 엘록테이트(성분명 에프모록토코그-알파)를 출시했다.엘록테이트는 Fc융합단백기술로 최종 반감기를 표준치료제 대비 1.5배 연장한(50IU/kg 기준 19.0시간) 혈액응고인자 8인자 치료제다.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에 따르면 A형 혈우병 예방요법의 표준지침은 주 3회 25~40IU/kg 응고인자 제제의 정맥주사다. 하지만 잦은 투여로 인해 치료 순응도가 낮아 소아환자는 정맥 투여에 어려움을 겪는다.박 교수는 엘록테이트처럼 반감기가 긴 제제는 잦은 투여 부담을 덜어 치료 순응도를 향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주광로 교수가 6월 12일 열린 대한소화기암학회 총회(더플라자호텔)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간이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의학정보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닥터 경희의 쉽게보는 의학만화'라는 웹툰 서비스를 지난 15일 부터 시작했다.의료진이 콘티 제작 단계부터 참여한 이번 웹툰은 매주 금요일 강동경희대병원 SNS(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볼 수 있다.외과 최성일 교수(고도비만치료)를 비롯해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당뇨병), 심장혈관내과 진은선 교수(부정맥), 이비인후과 이영찬 교수(두경부암),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기능성소화불량), 치과보존과 이진규 교수(치아균열증후군), 소화기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 이상호 교수팀이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 연구과제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약 7억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선정된 연구는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대사체와 신장세포의 특성을 규명하는 내용이다.
졸리면 잠이 오는게 당연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불면이 질환으로 인식되면서 잠의 중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대한수면학회가 13일 세계수면의 날을 맞아 수면이 중요한 이유 4가지를 제시했다.학회는 수면의 날의 올해 슬로건은 '더 나은 수면,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계(Better sleep, better life, better planet)'에 걸맞게 수면은 치매 예방은 물론 기억력 향상, 비만 예방, 바이러스 감염위험도 억제해준다고 강조했다.대한수면학회 신원철 홍보이사(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 신경과 교수)로부터 수면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가 대한암한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3년 간이다.
부인암 치료 권위자인 이선경 교수가 이달부터 일산차병원(병원장 민응기)에서 진료에 들어갔다.이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상피내종양, 자궁선근종, 기능성 자궁출혈 등의 치료에서 질식 자궁절제술이 기존 개복술이나 복강경하 자궁절제술 대비 합병증이 적다는 사실을 국내에 처음 알리는 등 부인종양 치료 전문가다. 국내에는 드문 회음부암 광범위절제술에 대한 다수의 임상성과도 보유하고 있다.경희대의대을 나와 고려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37년 동안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여
-외과장 : 조진현-병리과장 : 원규연-성형외과장 : 유영천-소아치과장 : 김미선-통합물류 TF팀장 : 장경석-구매관리팀장 : 강훈희-연구행정팀장 : 김남은-병동간호2팀장 : 이현이-약제실 약무팀장 : 예경남
최근 우한폐렴의 원인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비상상황이다. 확진환자의 초기 증상이 발열과 오한 등 감기와 유사해 중국이나 해외여행 경험이 없다면 자가 발견이 어렵기도 하다. 특히 요즘은 독감 유행철이라 감기와 독감, 폐렴의 구별이 어려운게 사실이다.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사진]로부터 3가지 질환의 차이점과 유사점에 대해 들어보았다.겨울에 많이 발생, 온도보다는 건조하고 실내에 모여있어 확률 증가감기, 폐렴, 독감 모두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장 김용찬 교수(정형외과)가 11월 8일 열린 일본척추외과학회(일본 군마)에서 척추변형 수술 후 재수술 빈도를 확연히 낮출 수 있는 임상지표와 수술방법을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기택)이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됐다. 2017년 이후 연속 3번째다. 지난해 병원을 찾은 외국인환자는 53개국, 1만 837명이다.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평가결과 일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1일 발표한 제1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따르면 1~2등급을 받은 기관이 전체의 84.3%(1등급 38기관, 2등급 32기관)를 차지했으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했다.총 11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14.91병상이고, 간호사 1인당 병상 수는 평균 0.83병상이었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율의 전체 평균은 97.7%, 고빈도 인공호흡기 등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강성욱 교수가 12월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생명나눔 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