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 이동익 신부)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CMC 미래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동익 신부를 위원장으로 하는 이 위원회는 산하에 실무위원회, 자문위원회, 전문위원회와 단위기관발전팀, 신성장사업팀, 통합시너지팀 3개 상설 실무팀이 구성된다.단위기관발전팀은 CMC의 강점을 도출한 다음 단계별, 영역별로 성장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연계된 산하기관의 발전전략을 검토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통합시너지팀은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통합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신성장사업팀은 미래발전을 담보할 사업화 역량 강화와 진료 외 수익사업을 통한 안정적 재원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 이동익 신부)은 3월 1일부로 직원 정기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미래전략위원회 신성장사업팀 이원영 팀장-미래전략위원회 통합시너지팀 박병태 팀장-이념구현팀 이 건 팀장-(양평)개원준비팀 강동길 팀장▲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홍보팀장(서울성모병원 홍보팀장 겸직) 임성규 팀장▲서울성모병원-적정진료팀 최귀영 팀장-수련교육팀 이현규 팀장-암센터업무팀 김광성 팀장-중환자간호팀 전금숙 팀장-간호행정교육팀 서신원 팀장-영상의학팀 조민연 팀장-원목팀 최명화 팀장▲여의도성모병원-영상의학팀 노기헌 팀장▲의정부성모병원-원무팀 박광택 팀장-총무팀 김영중 팀장-진단검사의학팀 차영종 팀장▲부천성모병원-간호부장 김정숙 부장-재무팀 최 훈 팀장-중환자간호팀 최영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 박춘근)이 교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시아 신경외과 의사들을 초청, 최신 의학지견과 수술법을 전수한다.Sharing with Asian Young Neurosurgeon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 초청 대상은 말레이시아, 미얀마, 네팔, 필리핀, 베트남 의사14명.이들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부속병원을 순환하면서 임상집담회, 수술, 학술 토의 등에 참가, 임상정보와 지식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아울러 각 부속병원에서는 이들에게 의료장비도 무상 지원한다.박춘근 주임교수는 “반세기의 역사를 통하여 해외 선진술기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국내 신경외과학계를 이끌어온 신경외과학교실의 위상에 걸맞게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닌 나눔의 행사를 계획하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지난주 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성모병원)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노태호 교수(서울성모 순환기내과) 장남 노승선 군◇일시=3월 26일(토) 오후 4시◇장소=역삼동 성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딱딱한 보수의 막을 깨고 순혈주의 타파를 선언, ‘글로벌 인재 발굴 추천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스타 교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병원의 스타교수를 영입할 때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스카우트한 9명의 의료진에게 저마다 다른 조건들을 제시, 인근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의료진이 진료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수술방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 파격적인 조건들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성모병원이 영입한 스타교수는 뇌종줄센터장인 신용삼 교수와 ▲가톨릭암병원장인 전후근 교수 ▲흉부외과 송 현 교수 ▲소아심장질환 장윤희 교수 ▲종양내과 박사라 교수 ▲소아청소년과의 이재영 교수 ▲신경과 구자성 교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부속병원에 근무하는 교수들(정교수)의 2011년도 평균 연봉은 1억6천만원 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교수급은 1억4천만원대다.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병원의 2011년도 자금예산서에 따르면 정교수 평균 연봉은 1억6330만원으로 지난해(2010년) 1억6300만원에 비해 0.18% 증가했다.2011년도 정교수 평균급여는 5100만원이며, 상여금이 3400만원, 제수당 7400만원, 법정부담금 430만원으로 총 1억633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교수의 경우 급여 4900만원에 상여금 2800만원, 제수당 6100만원, 법정부담금 410만원으로 1억4,210만원이다. 조교수는 평균연봉이 1억 1,990만원(급여 4600만원, 상여금 2100만원, 제수당 4900만원, 법정부담
제31대 병원협회장을 역임한 김광태(대림성모병원 이사장) 명예회장이 국제병원연맹(IHF) 회장에 나선다.김 명예회장은 "수준 높은 국내병원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를 통해 국제사회에 이바지해 국내의료산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손호영 부회장(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추진단장으로 선임하고 명예회장단을 중심으로 하는 고문단과 부회장단 중심의 자문단을 구성하였으며 기획, 홍보, 재무위원회를 분과위원회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여 김 명예회장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IHF회장 선거는 올해 6월 홍콩에서 열리는 IHF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되며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36차 IHF 총회에서 인준을 받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 이동익)이 국내 최초 의료전문 사진 포털사이트 ‘CMC Photo Gallery’(www.cmcphoto.ac.kr) 오픈 기념으로 실시한 사진공모전에서 최순섭 씨의 ‘사랑의 노부부를 찾아서’가 대상으로 선정됐다.이념실천상에는 박창길 씨의 ‘생명을 살려내다3’, 진료활동상에는 원창덕 씨의 ‘우리는 한 가족’이 당선됐다. 입상작과 부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MC Photo Gallery (www.cmcphoto.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임상연구 윤리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과정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설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국내 임상연구윤리 전문가 양성과 임상연구윤리학 분야의 연구·학술적 교류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내에 개설되는 ‘임상연구윤리학과’는 임상연구윤리 전문가 육성을 위한 석사학위과정으로 2011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교수진으로는 임상연구윤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미시건대학 니콜라스 스테넥 교수를 비롯한 10개 대학 12명으로 구성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과 (사)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금창태)이 10월 18일 오후 3시, 서울성모병원 보직자 회의실에서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서울성모조직은행’ 공동 설립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서울성모조직은행’은 국내 최초로 정부재원으로 설립 운영되는 인체조직 전문구득기관으로서, 조직은행을 운영하며 인체조직의 수급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정부 지정단체인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의 협력을 통해 설립된다.사진: 홍영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왼쪽),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가운데), 금창태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이사장(오른쪽)
JCI인증, AAHRPP 인증, BK21 우수평가, 복지부 주관 선도형연구중심병원. 이러한 화려한 평가를 1년만에 모두 해낸 곳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처음이다.이제 가톨릭의료원이 연구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 의료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동익 의료원장은 "연구는 최신 최상의 환자 치료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것인 만큼 연구 중심 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교수진의 진료와 연구, 그리고 강의 비율을 개인에 맞게 선택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진료에 쫓겨 연구에 소홀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천명훈 의무부총장은 현재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가톨릭의료원은 연구중심 병원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으면서도
올 초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고대의료원과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이 유비쿼터스 ‘Smart Hospital’을 선언했다.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특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늘면서 의료기관도 앞 다퉈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IT 환경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이 '쇼 옴니아폰'과 '아이폰'을 의료진에게 지급하고 모바일병원 정보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접근성과 기동성을 높여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이어 고대의료원도 8월 말 2000여 의료진에게 갤럭시 S를 제공했고 9월초에는 삼성서울병원이 5000여 명의 전 직원에게 갤럭시 S를 지급했다. 이 대열에 함유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3일 KT와의 협약을 통해 인턴 이상 의료진 전원에게 아이폰 4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0일 로비에서 임상연구에 관한 국제 인증(AAHRPP)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2008년 12월 AAHRPP 인증 계획을 수립한 뒤 기관 자체 점검과 현장 실사, 인터뷰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9개 기관이 모두 인증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가톨릭의대 부속 5개 병원의 nU(neuro-ubiquitous) System’(의료정보종합시스템)을 구축한 평화이즈 대표이사로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최병길 교수가 취임했다.최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정보기획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통합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서 nU 의료정보종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5년간 주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CMC)이 폐암과 식도암의 권위자인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역임)를 영입했다. 성 교수는 다음달1일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맡게 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윤리에 기초한 창의적 연구활동이 최근 결실을 맺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6월 12일, 세계적인 임상연구심의위원회 인증기관인 The 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AAHRPP)로부터 전면 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AAHRPP 인증은 국내 의료기관 중 두 번째 획득이지만 이번 경우처럼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 8개 병원(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 부천성모, 성바오로, 인천성모, 성빈센트, 대전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동시에 전면 인증을 획득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선천성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가톨릭선천성전문센터가 15일 서울성모병원에 오픈됐다.이 센터는 선천성질환을 가진 산모가 방문하면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통해 모체태아의학,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계, 그리고 소아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들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한자리에 모여 상담과 더불어 향후 치료계획을 세운다.따라서 낙태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소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지난 해 개설 이후 낙태를 출산으로 설득한 사례가 60여건을 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 센터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부속병원과 전국 가톨릭 의료네트워크 의료진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이 연대 세브란스병원과 지난달 11일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이하 KONOS) 로부터 뇌사판정대상자 우수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잠재뇌사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개원 후 1년간 27명의 뇌사장기기증자를 관리하여 121개의 장기를 기증했다.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박재길(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임기 2010.5.1 ~ 2013.4.30)▲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장 김세웅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임기 2010.5.16 ~ 201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