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산부인과 홍유미 전공의가 제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분만실에서 만난 정반대 상황의 두 환자를 통해 얻은 생각을 솔직하게 집필한 '희비의 진통실 앞에서'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받았다.
말초혈액의 순환 종양세포 DNA를 분석하면 개인별 약물선택과 맞춤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팀은 '순환 종양세포 DNA 조합 분석을 통한 부인암 환자의 다양한 유전자 변이 양상'이라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항암연구저널(Anticancer Reserch)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현재 유전자 분석은 cfDNA (무세포 DNA)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ctcDNA (순환 종양 세포 DNA)를 동시에 분석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교수팀은 부인암환자 말초혈액에서
국내 6개 의료기관이 12월 13일 의료빅데이터 공통데이터모델(CDM) 관련 대규모 업무협약 체결식(경기도 곤지암리조트)을 가졌다. 이로써 협약기관 연구자들은 소속된 기관 외 협약기관의 CDM 기반 분산 연구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곳은 강원대병원, 아주대병원,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이다. 박래웅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장(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아주대 의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면서도 약물이나 치료의 효과와 부작
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안하림 전문의가 12월 7일 열린 제2회 아시아 외과 초음파학회(ASUS, 신촌 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제정해 15회째를 맞은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이대목동병원 남궁인조교수(사진)의 작품 '아침의 퇴근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금상에는 장석창 원장(부산탑비뇨기과의원)의 ‘마주도는 팽이’, 은상에 김지선 원장(맘편한내과의원)의 ‘1%’와 홍유미 전문의(전북대병원)의 ‘희비의 진통실 앞에서’가 선정되었으며, 동상에는 이재명 원장(미래제일산부인과의원)의 ‘모유박스’, 이재철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친구’, 이성희 전문의(보령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병원 2층 새만금홀에서 암환자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 '더 행복한 겨울이야기'를 개최한다. ▲문의 : 063-250-1231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덕진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사진왼쪽부터)유희철·황홍필·정병훈 교수팀이 11월 3일 열린 제3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피부 직접치료요법에 불응성인 초기 및 진행단계 피부 T세포 림프종에 대한 국소화 된 기존 방사선 치료의 치료결과분석'이라는 논문으로 국제학술지 Dermatological Sinica에 발표해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재현 교수가 9월 26일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부산 벡스코)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혈청형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 연구는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택수 교수와 공동 진행한 것으로 S. agalactiae의 혈청학적 분석 결과 기존과 다른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가 9월 22일 열린 지중해 응급의학회(MEMC19, 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에서 진달래, 철쭉, 만병초 및 석청 등에 함유된 그레이야노톡신 연구로 우수발표논문(포스터)상을 받았다.이 학회는 미국응급의학아카데미(AAEM)와 지중해응급의학아카데미(MAEM)가 공동 주관했다.
신체 면역체계 이상으로 뇌와 척수에 염증이 발생해 감각이상과 어지럼증은 물론 심하면 신체 마비까지 발생하는 다발성경화증.햇빛 노출이 적은 북유럽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동양권에서도 유병률이 높아지고, 특히 젊을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국립암센터 김호진·전북대병원 신현준 교수팀과 국내 17개 대학병원 공동연구진은 젊은 환자일수록 뇌염증 및 전신 면역반응이 심하다는 분석 결과를 국제 학술지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and Related Disorders)에 발
전북대병원이 최신 방사선치료 장비인 트루빔(TrueBeam) STx를 충청·호남지역 최초로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트루빔 STx는 방사선 조사시 정상세포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 기존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4차원 입체 방사선 치료기다.
전북대병원 소아외과 정연준·신현백 교수[오른쪽]팀이 6월 13일 열린 제35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회(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연제상과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김건영 교수가 5월 17일 열린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춘계학술대회(하이원컨벤션호텔)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영상의학분야 국제학술지 Radiolory와 European Radiolory에 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지난해 SCI급 논문 총 5편을 게재해 학회 위상을 높이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한영민 교수가 5월 17일 열린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하이원컨벤션호텔)에서 수술 후 발생한 기관지 치료와 관련한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일 시 : 2019년 6월 13일(목) 오후 2시▲장 소 : 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제 목 : '갑상선'▲문 의 :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02-2227-8232)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4월 5일 열린 제50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6대와 제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까지 3월까지 2년이다.
전북대어린이병원장에 김선준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신임 김 원장은 전북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과 조지아의과대학에서 연수했다. 전북대병원 교수회장·한누리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장, 대한소아과학전북지회장, 대한소아신경학회 호남지회장 등을 맡아왔다.어린이 전문병원으로는 지난 2013년 6월 전국에서 4번째로 개원한 전북대어린이병원은 6개과(소아청소년과,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소아재활의학과, 소아외과, 소아비뇨기과, 소아이비인후과) 외래 진료실과 각종 검사실 및 입원실(일반병실, 신생아 집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 마취통증의학과 김동찬 교수가 보건의료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