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는음식을 먹는 순서를바꾸면 식후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금까지 당뇨병식은 식사량과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밥을 먹기 전 야채나 생선, 육류 등을 먼저 섭취하면 식후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Diabetologia에 발표됐다.일본 간사이전력의학연구소 히토시 쿠와타(Hitoshi Kuwata) 박사는 30~75세 당뇨병환자 12명과 대조군 1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연구를 실시했다.참가자들은 식사 때밥을 먼저 먹거나 생선이나 육류를 먼저 먹고 4시간 후 혈당치를 조사했다.그 결과, 양쪽 군 모두 밥을 먼저 먹었을 때혈당치가 가장 크게 높아졌다. 생선을먼저 먹은 경우에는이보다 30% 낮았고, 육류를 먼저 먹은 경우에는40% 낮았다.쿠와
한국 남성의 통풍환자가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의 경우 무려 22배나 높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급자료 분석에 따르면 통풍환자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28만 2천여명, 2만 6천여명이었다.남성이 여성보다 통풍환자가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요산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기저질환이 없는 여성은 폐경 전에 통풍 진단을 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체내 요산 축적으로 인한 염증성질환인 통풍은 바람에 스치기만해도 통증이 느껴진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통풍은 총 4단계를 거쳐 발생한다. 초기 증상은 무증상 고요산 혈증이다. 피검사에서 요산수치는 높게 나타나지만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다.이어 급성 통풍성 관절염이 나타난다. 40~60세 남자에서 술 마신 다음날 엄지발가락에
국내 통풍환자의 90%는 남성이며 이 가운데 40~50대가 약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류마티스학회가 국내외 통풍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3대 통풍 위험요소를 발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통풍환자수는 최근 5년 39%(8만 7천 여명)가늘어난약 31만명이며남성환자가 90%(약 28만명)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절반은 40~50대(약 14만명)다.혈중 요산 농도와 통풍 위험도가 비례하는데 같은 농도이면 남자가 여자보다 위험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요산 제거 능력이 유지되는여성과 달리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것도 한 원인이다.통풍의 합병증으로는 대사증후군이 특히 많았다.최근 3곳의 대학병원에서 통풍 치료 중인 환자 136
혼자사는 독신자는건강하지 못한 식단때문에비만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호주 퀸즐랜드대학 캔서린 한나(Katherine Hanna) 박사팀은 독신자와 음식 및 영양소 섭취의 관련성을 연구한 41건의 논문을분석했다.그 결과, 독신자는 한정된 종류의 음식만을 섭취하고 과일이나 야채, 생선 등 필수 식품을 적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독신자일수록 요리의 증거움이나 요리를 하기위한 동기부여가 없어 기성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다.또 건강한 음식섭취를 권장할 배우자가 없고 식사량 조절이 어려워 비만의 위험이 더 증가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과일이나 야채 등은 금방 소비하게 되고 구입이 잦아 비용면에서 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나 박사는 전했다. 이 결과는 Nutritio
생선을 많이 먹으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칭따오대학 팡 리(Fang Li) 교수는 생선소비와 우울증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2001~2015년 3월까지 모든 관련연구 26건을 분석했다.총 15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 생선소비가 우울증 위험과밀접하게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즉 생선을 많이 먹을수록 우울증 위험이 17% 감소했다. 우울증 감소효과는 남성이 20%로 여성의 16%보다 좀더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다.유럽에서 이러한 관련성이더밀접한 반면아시아나 호주, 남아메리카에서는 확실하지 않아 국가별차이도 나타났다.리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생선섭취와 우울증과의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우울증 환자의 삶의질 개선을 위한 간단한 방법일 수 있다
엄마의 임신 전후 식단이 자녀의 선천성 심장질환 결함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유타대학 로렌조 보토(Lorenzo D Botto) 교수는 1997~2009년 선천성 심장질환어린이를 둔 어머니9,885명과 대조군 9,468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임신 전후 음식 섭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생선이나 과일, 견과류 및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사를 한 엄마가 그렇지 않은 엄마에 비해 자녀의 선천성 심질환 위험을 2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엽산제나 흡연, 음주 등 관련요인을 조정해도 결과는 비슷했다.선천성 심장질환은 가장 흔한 신생아 질환으로 대부분 임신 초기 유전자나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한다.영국심장재단 빅토리아 테일러(Victoria Taylor) 수석 영양사는
청어나 고등어, 연어 등 기름많은생선이 소아들의 알레르기성비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 발표됐다.비염은 아동기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로, 생선이나 고도 불포화지방산, 비타민D 섭취가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알려지지 않았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제시카 마그누손(Jessica Magnusson) 박사는 비염증상이 없는 1590명의 소아들을 대상으로 생선소비와 비염의 관련성을 분석했다.우선 아이들이 8세 무렵 식단을 통해 평소 식습관을 관찰한 후 16세때 비염 여부를 조사했다.총 337명(21%)이 알레르기성 비염을, 236명(15%)이 비알레르기성 비염진단을 받았다.식단 교차분석결과 총
돼지고기의 등심이나 안심 등 지방함량이 적은 부위는 고혈압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혈압은 주로 과일이나 야채, 통곡물 등을 섭취하고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붉은살코기 섭취를 줄이는 등 식사법 개선으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붉은살코기라도 지방이 없는 부위를 섭취하면 고혈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퍼듀대학 웨인 캠벨(Wayne W Campbell) 교수는 평균연령 61세인 고혈압 환자 19명(여성 13명, 남성 6명)을 무작위 분류 후 닭고기와 생선, 지방없는 돼지고기를 6주간 제공했다.4주간의 일반식 전환 후 다시 식사법을 바꿔 6주간 실행했다. 각 식사 실험 전 후 3일동안 24시간 혈압을 측정한 결과 2개군 모두 유의적으로
생선이나 야채에 함유된 고도불포화지방산이 심혈관질환과 사망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웨덴 웁살라대학 울프 리세러스(Ulf Risérus) 교수는 스웨덴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고도불포화지방산(EPA, DHA, LA, ALA)이 사망률에 미치는 코호트 연구 결과를 Circulation에 발표했다.여성 2,193명과 남성 2,039명을 약 14.5년간 추적관찰했으며, 기간 중 심혈관질환 사망자는 남녀 각각 294명과 190명이었다. 모든 원인의 사망은 각각265명, 191명이었다.콕스비례 위험모델로 사망률과 불포화지방산의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불포화지방산을 많이먹은 사람에서 심혈관질환과전체사망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불포화지방산 중 EPA(에이코사펜타엔산)와 DHA(도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톨리눔 톡식 '나보타'(성분명 보툴리눔톡신A형)이 남미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대웅은 9일 최근 볼리비아, 과테말라, 파나마 등 남미 3개국에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나보타는 현재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 국가에서 판권계약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특히 페루는 최근 한국을 위생선진국으로 포함시키면서 수출 허가 일정이 올해 3분기로 빨라졌다.북미시장 진출도순조롭다. 지난해 9월 미국 내 수입사인 에볼루스(Evolus)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임상 신청 승인을 받은 이후 현재 유효성, 안전성 평가를 위한 총 4개의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특히 유효성 평가는 올해 4월 환자등록이 완료됐으며 안전성 평가도 환자등록을 시작해 계획보다 빠르게 진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운동 시 근력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포츠 영양(Sports Nutrition) 건강기능식품 ‘파워드라이버’를 출시했다.파워드라이버는 근력 운동 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크레아틴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1과 판토텐산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프, 헬스, 육상, 구기종목 등 모든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크레아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력향상 기능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근육의 에너지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 근육에 주로 존재하며 육류나 생선의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유기산이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 스포츠 선수의 약 50% 정도가 크레아틴을 섭취할 정도로 인기있는 스포츠
한국의 의사와 간호사가 앞으로 우즈베케스탄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한국 의료인 면허가 해외에서 공식 인정한 첫번째 사례다.보건복지부는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확대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한국 의료인 면허인정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뿐만 아니라 한국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해서도 우즈벡 인허가시 임상시험이 면제된다. 등록 검토기간도 기존 180일에서 최대 80일로 단축된다.국내 의약품의 허가 간소화는 지난해 3월 에콰도르와 체결한 자동승인인정, 올해 4월 페루의 위생선진국 등록에 이어 세번째 사례다. 특히 앞선 2건의 협력 내용에는 없었던 의료기기까지 포함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한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통해 우즈벡에 건립될
우리나라 30~40대 고혈압 환자 3명 중 2명은 고혈압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자의 90%는 치료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가 2013년 국민영양조사결과에 근거해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 2013년 현재 고혈압 유병자는 약 9백만 명에 이른다.하지만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대~40대 성인 남성의 금연이나 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율은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30대 남성의 현재흡연율은 54.5%, 40대 남성은 48%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고위험 음주율 역시 30대 남성이 23.7%, 40대 남성이 25.9%로 가장 높았다.
아미노산에 치석 예방 효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미시간대학 알렌산더 리카드(Alexander H. Rickard) 교수는 "아미노산은 육류나 생선, 유제품 등에 흔히 포함되어 있는 성분으로 그 일종인 L-아르기닌이 치석과 치태형성을 막아 치아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교수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L-아르기닌 섭취군과 비섭취군으로 분류한 후 타액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L-아르기닌군의 구강 속 유해 박테리아의 분해율이 비섭취군에 비해 증가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캐슬대학 닉 재커보빅스(Nick Jakubovics) 교수는 "서양의 성인 중 10~15%는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제거 치료를 받고 있다. 이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클로르헥시딘 항균제는 미각에 영향을 미치거나 치아변색을 유
야채나 과일, 견과류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단이 노화로 인한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맥마스터대학 앤드류 스미스(Andrew Smyth) 교수는 세계 40개국 고령자 27,86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인지기능 저하와의 관계를 분석했다.56개월간의 추적기간 중 4,699명에서 인지기능이 저하됐다.연구 초기 참가자의 식습관을 기준으로 5개군으로 나눠 비교분석했다.그 결과, 야채나 과일, 생선 섭취율이 높은 건강식단군은 붉은고기가 튀김 등 건강하지 못한 식단군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고력 저하 위험도 건강식단군이 14%로 건강하지 못한 식단군의 18%보다 낮았다.경제적 능력이나 운동습관, 체중, 흡연 등을 조정해도 건강한
암환자가 화학요법을 받고 난 후 피쉬오일(어유)을 먹으면 치료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국립암센터 에밀리 보에스트(Emile E. Voest) 교수는 암 화학요법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피쉬오일 식품 설문조사와 자원자 대상 피쉬오일 식품과 피쉬오일 섭취 시험 결과, 특정 제품과 생선에는 화학요법 효과를 떨어트리는 지방산이 들어있다고 JAMA Oncology에 발표했다.아울러 높아진 혈중농도가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암환자 10%는 오메가3지방산 건강보조식 섭취암환자는 생활습관을 바꾸려고 하거나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항암제 치료시 건강보조식품과의 상호작용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사람과 쥐의 간엽줄기세포는 백금 자극
채식위주의 식단이 대장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대학 마이클 오리치(Michael J. Orlich) 교수는 2002~2007년 성인남녀 77,659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교수는 이들을 완전채식주의자, Lacto-ovo vegetarian(유제품과 달걀을 먹는 채식주의자), Pesco-vegetarian(우유, 달걀, 생선을 먹는 채식주의자), semi-vegetarian(유제품, 달걀, 생선, 닭고기 외 육류는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와 비채식주의자로 분류했다.7.3년간의 추적기간 중 대장암 380건과 직장암 110건이 발생했다.비례분석 결과, 비채식주의자에 비해 채식주의자들의 대장암과 직장암 발병위험이 평균 19% 낮은 것으로 나
동일한 어려움을겪었어도 유달리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가 심한사람은 이를 유발하는 변이유전자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아르멘 고엔지안(Armen Goenjian) 교수는 COMT, TPH-2 등변이형 특정유전자를 지닌 사람은 PTSD에 취약하다고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했다.교수는 6.8 규모의 대지진을 경험한 후 정신과 치료를 했던 피해자 200명의 혈액샘플 DNA를 분석한결과, PTSD 환자에서 우울증과 관련된 2개의 유전자변형 COMT, TPH-2을 발견했다.COMT는 뇌의 보상이나 쾌락중추를 제어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분해효소를 만드는 유전자다. 도파민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으면 다양한
지중해식 식사가 신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컬럼비아대학 미첼 엘카인드(Mitchell S.V. Elkind) 교수는 1993~2008년 9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민족 전향 관찰 코호트 연구를 분석했다.교수는 참가자들에게 과일과 채소, 생선 등의 지중해 식단을 제공하고 붉은 고기 등을 제한시킨 후 6.9년간 추적관찰했다.그 결과, 참가자들의 신장질환 발병 위험이 17% 감소했다. 특히 제공한 식단을 엄격히 잘 지킨 참가자는 신장질환 발병위험이 최대 50% 감소했으며, 신장기능의 급격한 감소위험도 4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엘카인드 교수는 "지중해식 식단이 신장질환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는 결과다. 지중해식단은 개인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렵지만 운동과 함께 건강한
생선 섭취가 증가할수록 항우울증제에 대한 반응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우울증 약물을 복용중인 환자의 약 42%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로엘 먹킹(Roel Mocking)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생선 섭취량이적은 사람은 많은 사람에 비해 항우울증약물 반응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EuropeanNeuropsychopharmac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우울증 환자 70명과 대조군 51명의 지방산 수준과 코르티솔 농도를 측정한 결과 SSRI에 반응하지 않는 우울증 환자는 비정상적인 지방산 대사를 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그에 따라 그들의 식습관을 조사하고 생선 섭취량에 따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