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IGCS(미국 뉴욕) 학술대회에서 차기 국제부인암학회(IGCS, 서울) 공동학술위원장(Scientific Program Committee Chair)에 선출됐다.
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가 8월 27일 열린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서울대어린이병원장)가 지난 27일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회 연합(FAOPS)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2년이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과 홍근식 교수가 8월 19일 세계 최대 뇌졸중 전문가 단체인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대한뇌졸중학회 진료지침위원장과 국제학술지 뇌졸중저널(Journal of Stroke) 부편집장으로 활동 중인 홍 교수는 뇌졸중 예후 평가 비교분석을 비롯해 뇌졸중 치료 메타분석, 뇌졸중 진료지침 개발, 뇌졸중 치료법 임상시험 및 관찰연구 등 192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유경하 이화여대의료원장(이화여대 의무부총장)이 사립대의료원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유 원장은 9월 1일부터 3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한다.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7월 27일 열린 2022년 임시총회(웨스턴조선호텔)에서 유 의료원장을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가 세계췌장학회 신임이사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7월 2일 열린 2022년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28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제27차 아시아 오세아니아산부인과학회(AOFOG) 총회(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재무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6월 11일 열린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6월까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양국희 교수(심뇌혈관질환센터장)가 제 34차 대한소아청소년신경외과학회(KSPN) 정기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현 한양생명과학기술원장)가 5월 20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4차 정기총회(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5월까지이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5월 9일 세계정신의학회(WPA) 성격장애 분과 공동의장(Co-chair)으로 선출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정신의학 의사단체인 세계정신의학회는 121개 국가 25만 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을 대표한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과 이승주 교수가 제13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학회를 이끈다.신임 이 학회장은 현재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AAUS) 부회장, 대한비뇨의학회 국책사업단장, 대한전립선학회 마이크로바이옴/CPPS 위원회 위원장, 질병관리청 성매개감염병 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가 국내 의료계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에 선출됐다.뇌질환 치료 분야 권위자인 김민영 교수는 뇌성마비에서 제대혈을 이용한 치료 관련 세계 최다 증례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성마비 치료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해 뇌질환 재활과 손상된 뇌신경 회복 및 재생 연구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교수는 2018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으로 장애아 의학학술활동을 이끌었으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등 우리나라 장애어린이들
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계영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 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 단체로서 우리나라 의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 창립됐다. 현재 기초 분야를 비롯해 임상과 의약 분야의 400여 명의 석학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임기는 5년이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가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색소이상증, 건선 등 피부질환 관련해 SCI급을 포함한 국내외 피부과학 전문학술지에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교내외의 주요 학술상을 받았으며, 또한 피부과학 교과서와 전문 서적을 다수 출간하는 등 꾸준하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 왔다.
서울대병원 외과 양한광 교수가 국제위암학회 집행위원회(IGCC 2022)에서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6월부터 4년이다.위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단체인 IGCA는 1995년 일본에서 설립됐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이 학회는 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의 발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위암병기분류제정 등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차병원 강중구 원장이 2월 25일 열린 국제종양외과학술대회 및 학회총회(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2011년부터 대한종양외과학회에서 상임이사와 부회장을 지냈다.강 회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및 일본 암센터에서 대장항문학을 연수했다. 대장암을 포함한 대장질환 1만 5천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대장항문 분야의 명의다. 대장항문학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한수술감염학회장을 맡고 있다.대한종양외과학회는 지난 2005년 대한임상종양학회로 출범해 2014년 종양외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가 2월 18일 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1대 대한결핵협회장에 신민석 현 부회장(67세)을 선출했다.신임 신 회장은 광주제일고와 전남대의대를 나왔으며 서울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상근 부회장, 보건의료혁신포럼 공동대표를 지냈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승용 병원장이 1월 13일 열린 제5차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원장은 서울의대 의학교육실장, 교육부학장을 거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기획조정실장과 진료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수행하며 전공의 수련교육과 수련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