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김응권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의과대학 △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이영호 △약리학교실주임교수 박경수 △병리학교실주임교수 박영년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종선 △환경의생물학교실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김현창 △신경과학교실주임교수 손영호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김재진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준수 △안과학교실주임교수 한승한 △이비인후과학교실주임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홍성표, 김원희, 유인경 교수)이 2016년 2월 국내 최초로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환자 대상으로 한 항역류 내시경 시술을 시작으로 스트레타 시술을 도입, 2년 만에 170례를 돌파했다.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은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속도가 빠르며, 수술처럼 전신마취를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위-식도 접합부 근육의 퇴화나 해부학적 변형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며 시술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조주영 교수 "위식도 역류 질환은 국내에 성인 10명 중 1명이
옷깃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처럼 현대인들의 마음까지 힘들고 시리게 만드는 질환이 있으니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다. 아무리 배변을 해도 속이 더부룩해 화장실 방문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장시간 한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는 수험생부터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육아와 집안일에 시달리는 주부에 이르는 많은 현대인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A씨.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느라 아침마다 전쟁이다. 퇴근 후에도 아이를 데려와 저녁식사며 빨래까지 밀린 집안일을 하기에 시간이 빠듯하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험을 한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 OECD 국가 중 연 평균 근로시간 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더 건강한 음식과 생활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는데 반해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약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하지만 아무리 약을 먹고 식습관을 개선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약을 먹어도 효과는 그때뿐이고, 시간이 흐르면 증상이 재발한다면 이는 위축성위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위축성위염은
현대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대 여성들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슬림하고 탄력있는 몸매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어 다이어트를 자극시키고는 한다.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를 위한 보편적인 방법은 아마도 식단 조절과 운동이 아닐까 싶다.하지만 체중 감량에 성공하더라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인 팔뚝, 허벅지 등 주위의 군살로 고민에 빠지기도 하며 다이어트 이후에 찾아오는 요요현상으로 인해 몸매 유지조차 쉽지가 않다.이렇듯 체계적인 관리와 노력에고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변화를 느끼지 못하거나 단기간에 몸매 완성을 하고 싶다면 지방흡입이 대안이 될 수 있다.지방흡입은 체내 과도하게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흡입하여 몸매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전체적인 체형 교정은 물론 빼고 싶
심뇌혈관 발생 위험 예측지표인 경동맥내막중막두께의 한국인 위험수치가 제시됐다.건양의대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는 한국표준연구원 김원식 박사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우리나라 성인 남녀 2,200여명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동맥내중막 두께는 남녀 각각 0.778mm와 0.771mm로 확인됐다고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발표했다.평균 두께는 남녀 각각 0.696(±0.163)mm와 0.686(±0.167)mm로 2005년 보다 조금 더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배 교수팀이 지난 2005년 연구에 따르면 남녀 각각 0.65mm와 0.62mm였다. 당시 국내 정상인의 경동맥내중막 두께는 평균 0.63mm였다. 35~44세는 0.58mm, 45~55세는 0.6
잠자리에 들기 전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전기가 흐르는 느낌을 받아 잠을 이루기 어렵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현상은 다양한 수면장애 질환 중 하나인 하지불안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증상이 나타나도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스스로 곧 나아질 거라 생각하여 주저하는 사람이 많고 치료가 어렵다는 인식이 되어있어 아직도 적절한 치료를 시도하지 않고 질환을 방치하는 사람도 많다.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은 대표증상이 있지만 이런 대표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다. 특정 부위에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불쾌한 감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런 증상은 다리를 포함해 발, 손, 몸통 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단순히 질환 명이 하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평소 건강하던 사람들도 잔병치레가 잦아지는 계절이다. 하루를 앞다투어 낮과 밤의 기온이 간신히 영상 권에 머무르면서 출퇴근길에 손과 발이 차갑고 시려운 느낌마저 든다. 모든 사람들이 이 계절에는 손발이 차갑다고 느끼는 것은 맞지만 손발이 유독 차갑고 시렵게 느껴지거나 장갑을 끼고, 두꺼운 신발을 신었음에도 차갑게 느껴진다면 건강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평소 술, 담배도 전혀 하지 않고 항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른 생활을 해왔던 헬스트레이너 B씨(32세, 여성)는 며칠 전부터 종일 손발이 차고 시려 운 탓에 피곤함까지 느끼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같아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손발이 차가운 증상은 계속되었고 우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혀외과 김원유 교수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종합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2명에게수술 기법을 전수했다.전달된 수술내용은 고관절 반치환술, 슬관절 전치환술,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 등으로 관절 부위별로 수술의 기본부터 고난도 최신기술까지 망라했다.김교수는“해외 의료진 연수를 통해 한국의 의료기술 과 우리 병원만의 수준 높은 수술 노하우를 꾸준히 소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을 통해 국내외 환자들에게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제1부원장 김원△ 제2부원장 김현△ 대외협력부원장 김상훈△ 기획조정실장 배진성△ 진료처장 김성태△ 진료지원부장 강은철△ 의무기록부장 이충식△ 교육연구부장 송성헌
신풍제약(주)(대표이사 유제만)이 개발중인 난치성 심혈관질환 치료 신약과제 SP-8356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7년 바이오핵심기술개발사업(유망바이오IP사업화촉진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신풍은 올해 하반기부터 3년에 걸쳐 총 3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임상 1상진입까지의 연구를 고대의대 김원기 교수와 약대 이기홈 교수팀과 공동 진행한다.
한국에자이의 항암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가 기존 항암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과 일전이 불가피해졌다.렌비마는 지난달 24일 부터 수술이 불가한 방사성 요오드 불응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분화갑상선암환자에 소라페닙과 동일한 1차 요법 치료제로 사용 가능해졌기 때문이다.기존 2차 치료제에서 전환된 만큼 렌비마가 소라페닙에 던지는 도전은 매우 희망적이다. 특히 소라페닙 투여환자에서 암이 진행되면 렌바티닙으로 교체해 온 만큼 처음부터 렌바티닙 투여에 따른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1일 한국에자이가 주최한 렌비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원배 교수[사진]는 "미국에서는 넥사바와 렌비마의 처방률이 3 대 7, 일본의 경우는 일본에서 개발된 약물인
현대인들과 피로는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피로는 나른한 느낌과 전신의 무력감, 집중력 저하, 의욕 저하 등 신체와 정신에 다양한 반응을 유발한다. 특별한 이유나 원인이 될 만한 병이 없는데도 심한 피로감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진단하는데, 이를 겪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만성피로는 신체적으로 기운이 없고 피곤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불안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증상을 가져오게 되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물론, 직장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서울 서초에 사는 회사원 P씨는 아무리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해도 좀처럼 가시지 않는 피로감으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다. 만성피로로 인해 정상적인 업무도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전공지도교수 김소윤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 △역학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신동천◆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장양수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허경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기양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윤동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강호정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
이대목동병원 김원중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행된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CIPS, Certified Interventional Pain Sonologist)를 획득했다.김 교수는 이번 합격을 통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CIPS 보유통증 전문의가 됐다. 지난 2016년 국제 중재적통증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자격을 취득한 바 있는 김 교수는 국내 대학교수중에서 세 번째로 CIPS와 FIPP 자격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온라인의약품유통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일동은 9일 100% 출자 자회사 일동e커머스의 지난달 설립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사업형태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등의 유통이며, 자사의 온라인몰 ‘일동샵’의 운영 및 관리와 관련한 전반의 업무를 담당한다. 사업부는 사업기획팀, 사업관리팀, MD팀, 개발팀, CS팀 등 1본부 5팀으로 체제다.일동e커머스의 대표이사에는 일동제약에서 정보지원 분야를 총괄하던 김원랑 상무이사가, 사업본부장에 일동제약 약국영업부장 출신 한인섭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회사관계자는 현재 일동샵은 사업에 필요한 기본 준비를 완료하고 오픈 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3일 1차 오픈을 통해 일동제약의 제품과 상품을 우선 유통한다는
▶ 본부장 전보기획조정실(본부)장 김덕수급여보장실(본부)장 장수목요양운영실(본부)장 김백수부산지역본부장 김선옥대구지역본부장 이익희광주지역본부장 김상채대전지역본부장 임재룡경인지역본부장 박국상▶ 1급 승진서초북부지사장 김남훈해운대지사장 최덕근부산사하지사장 유영인부산사상지사장 이병규울산중부지사장 전군배안동지사장 주용화경주지사장 변창구군산지사장 정광수의정부지사장 심용보▶ 1급 전보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신일호법무지원실장 안수민재정관리실장 이원길홍보실장 이경선경영지원실장 홍무표자격부과실장 성백길빅데이터운영실장 정승열건강보험정책연구원 부원장 현재룡성동지사장 박태근광진지사장 형성원동대문지사장 양인성중랑지사
척추관이 좁아져서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관협착증. 이를 앓고 있는 환자의 94%가 5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자생한방병원이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척추관협착증 진료인원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환자 약 131만명 중 약 93.7%(122만8000명)가 50대 이상이다. 특히 연골이나 뼈 등이 약해지고 퇴행성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여성의 경우 남성 환자보다 약 2배 많았다.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가 26만명(19.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60대 38만9000명(29.7%), 70대 44만4000명(33.9%), 80대 이상 13만5000명(10.3%) 순이었다. 특히 70대 이상(474만1000여명) 10명 중 1명(12.2%)은 척추관협착증을
국산 혈관레이저가 일명 딸기코라 불리는 주사 등 만성피부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성균관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피부과 김원석 교수팀이 루트로닉의 혈관레이저를 이용해 만성피부질환을 치료한 결과 외산 레이저 만큼의 효과를 보였다고 Annal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주사환자 49명. 연구팀은 환자를 기존 레이저(585나노미터 파장)군과 루트로닉 혈관레이저(755나노미터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와 1064나노미터 파장 병용)군으로 나누어 4주에 한번 총 4회 레이저치료를 실시하고 효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국산 레이저 치료환자에서 얼굴의 붉음이 치료 전에 비해 크게 호전됐고, 78%가 치료에 만족했다. 환자의 88.5%는 치료 종료 6
국군병원에서도 고난도 복강경수술에 성공했다.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병원장 유근영)이 최근 복강경 수술분야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복강경 췌장/부신 동시 절제 수술'을 군병원 최초로 실시됐다.췌장수술을 복강경 수술로도 어려워 대부분 개복수술을 하는데다 배 안쪽 깊숙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고난도 수술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일부 대학병원에서만 실시되고 있다.수술환자는 50대의 박준구 중령으로 췌장에 7cm 크기의 큰 종양과 부신 종양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했다.집도의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복강경 및 외상외과를 수련한 외과과장 신홍경 중령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내분비외과를 수련한 김원웅 대위. 환자는 빠른 회복 후에 퇴원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