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울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2016년 대한소아감염학회 ‘SK케미칼 학술상’을 받았다.김한울 교수는 ‘4가 수막구균 단백결합백신에 의해 유도되는 혈청군 A, C, W135, Y에 대한 기능적 면역 반응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했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의 세계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가 2016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이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 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 스탁이 연세대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평가된다.스카이셀플루 4가는 혁신성과 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에 이어 백신 부문 1위를 차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발 인 : 10월 25일 오전 8시▶ 장 소 : 충북 보은농협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 : 043-543-3360
SK케미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2016 K-헬스 리더스 포럼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처장상인 ‘오송신약대상’을 받았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날 시상식에서 SK케미칼은 독감백신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SK케미칼 한병로 대표이사는 “백신에 대한 SK케미칼의 지난 10년 투자가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품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하는 백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이 바이엘코리아의 대표 제품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아달라트 오로스를 공동 판매한다.SK케미칼은 바이엘코리아와 심혈관질환 예방제인 아스피린 프로텍트(성분명 아스피린)와 고혈압 치료제 아달라트 오로스(성분명 니페디핀)의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SK케미칼은 오는 9월부터 100 병상 미만의 병의원에서 두 제품의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이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를 출시하고 전국 병∙의원에서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스카이셀플루4가는 SK케미칼이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한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예방이 가능하다.계란을 사용해 백신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되는 세포배양 기술을 도입해 제조과정에서 항생제 사용을 없앤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스카이셀플루4가는 국산 4가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만 3세 이상의 전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4가 독감 백신은 기존 3가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이 추가돼 A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H1N1, H3N2)와 B형 바이러스 두 종류(야마가타, 빅토리아)를 모두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이 12일판교 본사에서 JW신약과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에 대한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올 가을부터 SK케미칼은 기존 병의원에서, JW신약은 피부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클리닉 의원가에서 스카이셀플루4가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세포배양 방식의 4가 독감백신은 한번의 접종으로 네 종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이다. 또 계란을 사용해 백신을 생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되는 세포배양 기술을 도입해 항생제나 보존제가 사용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스카이셀플루 4가는 올 가을부터 만 3세 이상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첫 접종을 시작한다.
SK케미칼이 7월부터 회사에서 지급하는 각종 명절 선물 대신 포인트로 지급하는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한다.My Choice 복지 포인트로 명명된 이번 제도는 기존의 복리 후생 항목을 하나로 통합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지금까지 회사에서 지급하던 명절 선물은 일괄적이었던 만큼 이번 제도는 구성원의 선택 폭을 넓히고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통풍 치료제 ‘페브릭’이 1차 약제로 전환된다.보건복지부는 SK케미칼 통풍치료제 ‘페브릭(성분명: 페북소스타트)’에 대해 내달 1일부터 급여 기준을 확대한다고 고시했다.2차 약제였던 페브릭은 그 동안 알로푸리놀 제제(Allopurinol)의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과민반응 등의 우려가 있을 경우에만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 약제 고시 개정안으로 인하여 다른 성분의 효과 등에 관계없이 우선 처방이 가능해지게 됐다.SK케미칼이 판매하는 페브릭은 일본 테이진사(社)가 2009년 개발한 잔틴 산화효소 억제제(Xanthine Oxidase Inhibitor, XOI)로 통풍의 발생과 관계 있는 요산의 농도 증가를 막는 효과를 가진 신약이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의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SKYCellflu Quadrivalent)’가 만 3세~18세 소아·청소년용으로 식품의약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이 백신은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개발, 지난해 12월 성인용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이번에 소아·청소년용까지 접종 범위를 확대했다.스카이셀플루 4가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두 종류(H1N1, H3N2)와 B형 바이러스 두 종류(야마가타, 빅토리아)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의 혈우병 치료제 NBP601(제품명: 앱스틸라, AFSTYLA2))이 미FDA로부터 발매 허가를 받았다.NBP601은 SK케미칼이 지난 2009년 호주 CSL사(CSL Limited. 이하 CSL)에 기술 수출한 바이오 신약 물질로,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바이오 신약이 미FDA 시판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상 결과 예방적 치료를 받은 성인과 청소년 환자들은 연간출혈빈도(ABR, annualized bleeding rate) 수치가 평균 1.14로 기존 약물에 비해 40%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평균 3.69였다. 연간자연출혈빈도(AsBR, annualized spontaneous bleeding rate) 수치는 소아와 청소년, 성인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포배양방식으로 개발된 SK케미칼의 4가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 프리필드시린지'를 세계 최초로 허가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개발된 독감예방백신은 5개가 됐다.만 19세 이상 성인 등을 대상으로 독감을 예방하기위해 허가됐으며, 세포배양방식으로는 지난해 12월에 허가한 '스카이셀플루프리필드시린지(3가)'에 이어 두 번째다.이 백신은 1회 접종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 등 총 4종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허가된 세포배양방식의 독감 예방백신은 모두 3가 백신(A형 2종, B형 1종)이며, 4가 백신은 모두 유정란(계란)으로 만들었다.세포배양방식의 제품은 계란을 사용하지 않는 만큼
▶ 승진: 전광현 Life Science Biz. 마케팅부문장▶ 신규선임: 박종권 청주 공장장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곽영태)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11월 27일 대한소화기학회 SK케미칼 연구비를 수상한다.
특허심판원이 후탄 주사제의 결정형 특허소송에서제일약품의 손을 들어주었다.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1일혈액응고 방지제 ‘후탄 주사제’의 결정형 특허를 녹십자 및 BMI 코리아와 공동 대응해 무효화시켰다고 밝혔다.SK케미칼이 2005년 일본에서 도입한후탄 주사제는 투석환자나 급성 췌장염 환자 등에 헤파린 대체약물로 사용돼 왔다.매출은 연간 150억원대(IMS 기준)로 대형 품목이다.
SK케미칼이 개발한 혈우병치료제 바이오신약 물질 'NBP601'의 FDA 신약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NBP601'은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지난 2009년 호주 CSL사(CSL Limited. 이하 CSL)에 기술 수출한 유전자재조합 바이오 신약 혈우병치료제로 그 동안 미국과 EU 등지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왔다.
SK케미칼이 신규성장 동력인 혈액제 사업의 고도화와 전문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자회사 SK플라즈마(대표 김정태)의 신규 혈액제 공장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하고 경북 안동시 내에 혈액제 설비 착공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신규 공장은 SK케미칼의 백신공장이 위치한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대지 면적 31.586㎡ 규모로 지어진다.신공장에서는 알부민 등 SK플라즈마의 혈액제 전 제품의 생산이 이뤄질 계획이며, 생산 규모는 혈장 분획량 기준으로 연간 60만 리터에 달한다. 이는 SK케미칼의 기존 생산규모에서 5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또 이 공장은 △에너지 사용 절감 △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 등 시스템을 도입해 환경 친화적 설비로 구축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신규 백신 종을 SK케미칼이 판매한다.양측은 오는 4월부터 SK케미칼에 수막구균 뇌수막염 백신 메낙트라를 공급하며, 세포배양 일본뇌염 생백신의 경우 승인 후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수막구균 뇌수막염 4가 단백 접합 백신인 메낙트라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인 4개(A, C, Y, W-135) 혈청군을 예방한다.2005년 4가 단백접합 백신 가운데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세계 53개국 에서 7천만 도즈 이상 공급돼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일본뇌염 생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방식인 세포배양(베로셀)으로 개발돼 오염 위험을 낮춰 안전성을 높인게 특징이다.국내 연구에서 1회 접종 28일 후 방어항체 생성률 100%
희귀질환인 파브리병 치료제가 국내에서 출시된다. SK케미칼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영국 샤이어사의 레프라갈(성분명 아갈시다제 알파)을 오는 7월경에판매한다고 밝혔다.파브리병은 인구 4만명 중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선천적으로 알파 갈락토시다아제라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가 변이돼 발병한다.파브리병 환자는 Gb3라는 기질을 분해하지 못해 전신의 기관에 축적되면서 혈관 각화증, 손발끝 통증 그리고 심장 및 콩팥기능에 이상이 발생해 사망하게 된다.레프라갈은 전세계 48개국에서 승인받았으며, 17년 이상의 방대한 임상 근거를 갖고 있다. 현재 3천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레프라갈은 지난해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나 아직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한편 알파 갈락도시타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2014 K-Pharma Night’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K케미칼, 대원제약, 한림제약과 함께이 상을 받았다.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이 참여해 선정한 혁신형 제약기업상 수상 기업들은, 연구 개발 실적과 제약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까지 클란자CR정, 클라빅신듀오캡슐, 실로스탄CR정 등 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2천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사회 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강덕영 대표는 “앞으로도 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