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가 가장 높은 계절로 대부분의 당뇨병 전문의는 겨울철을 꼽고 있다. 추운 날씨에 운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이란 혈당 수치를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당뇨 합병증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또한 근력을 향상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 동맥경화 혈관질환 및 이로 인한 심장병과 뇌졸중의 발생을 막아 주고 신체·심리적 기능을 개선시켜 활기찬 생활이 가능하게 해준다. 운동은 당뇨병환자는 물론 우리 모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1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9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알아야 할 해외의학 이야기(김예진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 쉽게 익히는 심장음, 함께 들으며 생각해요(김기범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유전성대사질환과 신생아선별검사(고정민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소아에서 보이는 경부 종물 감별진단하기(김보영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선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교수는 비만과 관련한 질병의 예측인자연구와 체성분 분석, 소아비만과 관련한 다수의 SCI급 논문들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인당후원회를 통해 12월 14일 쉼터요양원에 세탁기 3대를 전달했다.쉼터요양원은 노원구 관내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57명이 함께지내고 있다.조용균 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쉼터 요양원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계백병원은 지역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2017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찾아 매년 시상하는 사회공헌 포상이다.조용균 원장은 “이번 나눔봉사 대상 수상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사회공헌 활동에 모든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봉사 등의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의 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계백병원- 연구부원장 고경수- 소화기병센터소장 신원창
모든 질병에는 남녀노소의 차이가 있는 만큼 당뇨병 역시 성별 연령별 예방과 치료법이 다르다.국내 당뇨병 유병률의 경우 남자는 60대에서 가장 높지만, 여자는 70대 이상에서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남녀 사망률 원인에서도 각각 7위와 5위다.당뇨병의 원인이나 경과, 합병증, 치료 원칙 등이 남녀 차이를 두지는 않지만, 여자의 경우 당뇨병을 의심하는 증상 중 질염이 있는 등 남녀의 생물학, 사회경제학적 특성을 고려하면 생애주기별 고려사항은 남성과 사뭇 다르다는게 전문가 견해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 고경수 교수로부터 여성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선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에 등재됐다.이 교수는 비만 진단을 위한 체성분분석연구와 소아비만 연구에 관여하고 있으며 비만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비만 관련 논문을 다수 집필하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11월 3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에서 열린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실천다짐 선포식'에서 참여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상계백병원은 평소 ‘108배(백병원 관리자가 실천해야 할 8가지 존중과 배려 문화)’ 캠페인을 통해 점심시간 방송을 통한 에브리데이 1분 스트레칭, 힐링 음악회, 뇌힐링 캠프 등 감정노동의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감정 관리와 인식 전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 당뇨병센터소장 고경수
당뇨병환자의 혈당이 추석을 지내면서 평균 12.4%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상계백병원 고경수 교수팀이 지난해 당뇨환자 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석 전 129㎎/㎗이던 공복혈당이 추석 이후에 평균 145㎎/㎗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공복혈당 정상치는 100㎎/㎗ 미만이다.혈당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기름지고 고열량의 명절 음식 섭취 때문이다. 섭취량에 걸맞는 운동을 했다고 착각하는 이른바 운동과대평가도 한 원인이다.고 교수에 따르면 송편 2개의 열량을 소모하려면 30분간 걸어야 하지만 그만큼의 운동을 하는 경우는 적다.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 수준의 운동부족만으로는 혈당이 그리 높아지지 않는다.명절음식 섭취만으로는 혈당이 급상승하지는않는다. 고 교수에 따르면혈당
▲서울백병원-스포츠메디컬센터소장 하정구▲부산백병원-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전가원▲상계백병원-신생아실장 심규홍▲일산백병원-(내과)중환자실장 박혜경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이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가장 중요하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당뇨병환자가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진다. 건조하고 변덕스런 날씨로 인한 환절기 질환 등으로 혈당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가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고경수 교수에게 들어보자.수분섭취수분을 많이 섭취한다고 혈당조절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고혈당이 심하면 소변량이 늘고 이차적으로 탈수가 진행되어 갈증이 생기기때문에 수분섭
▶ 일 시 : 9월 21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17층 강당▶ 제 목 : 대장암 그것이 알고 싶다▶ 문 의 : 02-950-1017
준비운동과 부드러운 스윙, 운동 후 마사지로 예방인터넷 정보로 자가진단 금물, 지속되면 병원가야파란 하늘에 하얀 색 공이 날아가는 모습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골프 애호가들이 골프를 치는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깨를 이용한 스윙 동작이 크고 많은 운동인 만큼 골퍼 중에는 어깨 회전근개에 손상으로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어깨 움직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전근개는 어깨뼈를 둘러싸고 붙어있는 네 개의 근육 군을 말한다. 어깨관절을 반복 사용하는 경우 회전근개 손상이 일어나기 쉬우며 특히 나이를 먹으면 퇴행성 변화로 인해 회전근개인대가 점차 탄력성과 신장성을 잃어 쉽게 파열된다.회전근개 파열의 증상은 다양한다. 팔을 들거나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풍성하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은 많은 여자들의 로망이다. 그러나 예상치 않게 탈모가 발생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증가된다. 남성 탈모와 다른 여성 탈모증!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피부과 이운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매일 50~100개의 머리카락이 탈락하고 평균적으로 하루에 0.3mm씩 성장하여 대개 한 달에 약 1cm 자라게 되는 머리카락. 손가락으로 가볍게 당겨서 빠지지 않는 모발이 성장기 모발이고 이 때 뽑히는 모발들은 성장기가 지난 모발이므로 자연적으로 뽑힐 모발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여성형 탈모증의 경우는 대략 50세 이상의 여성 약 50%에서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원인은 남성형 탈모증과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되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 안과 김재석 교수, 이비인후과 조경래 교수, 재활의학과 박용범 교수, 산부인과 김명환[사진 왼쪽부터]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김재석 교수는 망막분야의 여러 임상 연구와 증식유리체망막증 억제와 관련한 약물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등 여러 연구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당뇨병성 망막부종 및 황반변성에 대한 국제학술지 논문을 다수 출간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조경래 교수는 코 수술 잘하는 의사로 유명하며 비부비동 질환과 코골이, 수면무호흡을 치료하는 비과 전문의로 세계 최초로 광 간섭단층 촬영기로 인간 상기도를 촬영한 결과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메디컬 센터와 공동 연구하여 네이처 자매지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점점 앞으로 굽어지는 요부 변성 후만증(꼬부랑 할머니)의 수술에는 중증일 경우 척추경 제거절골술이, 경증~중등도에는 장골나사 고정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는 요부 변성 후만증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척추경 제거 절골술 군과 절골술을 하지 않은 장골나사 고정술군으로 나누어 척추-골반 정렬의 변화를 비교 분석해 미국 SCIE급 척추 전문 학술지인 클리니컬 스파인 서저리에 발표했다.절골술군(30명)과 고정술군(25명)을 각각 평균 4.9년과 4.7년 추적 관찰한 결과, 절골술은 고정술에 비해 요추 전만각, 흉추 후만각 등의 척추 지표를 유의하게 교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정술은 천추 경사와 골반 경사등의 골반 지표의 개
상급종합병원을 신청한 기관이 총 51곳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마감 결과, 기존 43곳과 8곳을 포함해 총 51개 기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진료권역별로 서울권 16곳, 경기서북부권 5곳, 경기남부권 5곳, 강원권 1곳, 충북권 1곳, 충남권 4곳, 전북권 2곳, 전남권 3곳, 경북권 5곳, 경남권 9곳이다[표].신규 신청한 기관은 천향대학교부속서울병원,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카톨릭대학교성빈세트병원, 학교법인을지학원을지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학교법인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등이다.복지부는 신청 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해 9월 중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2월에 지정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