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이 11월 6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병원내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로운 슬로건 ‘함께해요. 행복 나눔의 병원'을 선포했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 슬로건은 행복을 나누는 활동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라는 내용을 담았다.
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박종목 교수가 10월 17일에 열린 제39차 국제비뇨기과학술대회(SIU, 그리스 아테네)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한성준 전임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체외막산소장치에서 항응고제로써 Nafamostat Mesilate의 유용성 : 대 동물 실험'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이영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지익성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박동일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확장작업채널을 이용한 베란(VERAN) 전자기유도 내비게이션 기관지내시경 시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폐암 검진에는 내시경 조직검사법이 필수이지만 조직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데다 정확도가 낮은게 문제다. 하지만 이 내시경 시술법은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처럼 폐병변의 위치를 찾아갈 수 있다.박 교수는 검사 횟수가 연간 700여건에 달하는 국내 폐조직 검사 최다 호흡기내과 의사다.
한국 남성의 주당 적정 음주는 맥주8캔 또는 소주 2병이라는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팀(정진규, 이사미, 김지한/충남대학교병원, 오미경, 정태흠/울산의대)은 10년간 한국인 대상 알코올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해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했다.김 교수가 지난 2015년 발표한 한국인의 적정음주량 가이드라인은 현재까지 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검진 평가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이번 새 가이드라인에서는 나이와 알코올 분해 체질까지 고려해 주당 음주량 뿐 아니라 1회 최대 음주량까지 세부적으로 제시됐다.가이드라인에 따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 연구팀(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이 6월 19일 열린 제13회 대한미토콘드리아연구의학회 학술대회 및 제 10차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미토콘드리아분과 학술대회(한국과학기술원)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은 난치성 갑상선암에서 분비되는 GDF15을 발굴하고 GDF15와 STAT3를 동시에 억제하면 암 발생 과정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4월 25일 열린 제93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두경부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발굴한 신규 바이오마커가 동시다발적인 암유발유전자를 억제해 기존의 항암치료에 대한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은희 교수가 4월 24일 질병관리본부 주관 ‘제9회 예방접종주간’ 기념행사(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정 교수는 국가예방 접종사업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현승 교수가 2월 22일(금) 열린 2019년 미국의 길리어드사(Gilead Sciences, Inc.) 연구비 시상식(필리핀 마닐라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교수는 길리어드사에 제출한 '지방간의 병태생리에서 미토코드리아 미접힘 단백질 반응의 역할을 규명한 연구'의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아 2년간 13만달러(약 1억 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충남대병원 흉부외과 나명훈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창립 5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9차 ITMIG 국제학술대회(그랜드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Medtronic 연구공로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현승 교수가 12월 3일 열린 2018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서울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안과 김창식 교수가 11월 17일 열린 제34회 한국녹내장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14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팀이 최근 열린 미국신경근전기진단의학회(워싱턴 DC)에서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Clinical Neurophysiology 2018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손 교수는 지난달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10월 30일 제48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교수는 관절가동범위 측정데이터 표준화 및 한국인에 적합한 관절가동범위 표준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측정기술 및 재활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암에서도 표적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김학균 책임연구원(위암센터 내과 전문의) 주도 연구팀은 위암에 빈발하는 융합유전자를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위암 표적치료 대상이 된다고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융합유전자는 암세포에서 일어나는 유전체 이상 중 하나로서, 폐암 등 에서는 일부가 알려져 있었지만 위암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새 융합유전자를 발견하기 위해 국내 384명 미만형 위암 환자의 위암 검체를 분석했다.그 결과, RhoGAP 과 PAP2 도메인을 포
충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조성욱 교수가 10월 18일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추계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간편한 튜브 정렬 장치를 이용하여 중환자의 CT 촬영 시 병원 내 이송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이 10월 13일(토) 열린 2018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충남대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견봉하 윤활낭염 혹은 유착성관절낭염을 동반한 어깨 석회화 힘줄염의 영상학적 소견 비교'라는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전공의 우인호)은 10월 13일 열린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충남대병원)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 / PDRN)와 미세전류치료의 병합에 따른 재생 증대 효과'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이 9월 21일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민방위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