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5월 2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연구·교육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과 이익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CJ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으로 개발 중인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를 비롯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의 경쟁력과 차별화 확보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내 관절/면역질환 유효성 평가센터와 비임상 유효성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CJ헬스케어와 함께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
CJ헬스케어는 지난 달 31일 CJ인재원 그랜드홀(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 2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CJ헬스케어 창사일이자 공정거래의 날인 4월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한 이후 2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해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다졌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3월 27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와 2017년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CJ는 올해 12월까지 매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건강한 숲을 위한 헛개 나무 심기’, 헛개수 페트병을 화분으로 만들어 벽면을 채우는 ‘버티컬 가드닝 조성’ 등 새로운 활동으로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CJ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회사의 비전인 Heal the World, Better Life를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2월 18일(토) 아름다운 가게 안양점(안양1번가 소재)에서 CJ대한통운 홈&쇼핑파트 군포물류보관센터와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해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부가 인증한 혁신형제약기업 42개사의 2017년 매출목표액이 11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산업진흥원이 9일 발표한 2017년도 혁신형제약기업의 사업계획 분석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10조 367억원에서 11조 227억원으로 약 10% 늘어났다. 연구개발 투자액은 1조 217억원에서 1조 2,374억원으로 21% 증가했다.진흥원에 따르면 CJ헬스케어가 CJ-12420(위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CJ-40001(빈혈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등 36개사가 혁신신약, 바이오신약, 개량신약의 연구개발을 위해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투자할 계획이다.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와 중동 등에 진출하는 보령제약를 비롯해 27개사가 미국,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의 해외시장으로 확대 진출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곽달원)는 지난 17일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대표 석준호)’와 양사간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국내 최대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에서 내방객을 대상으로 컨디션, 헛개수, 새싹보리 등, 다양한 H&B(Health & Beauty) 제품의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CJ헬스케어는 지난해 원마운트에서 웰빙음료인 헛개수 판촉을 위한 ‘갈증에 한 수 위, 헛개수 데이’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임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엉 강화에 나섰다.CJ는 1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공정경쟁연합회 이원기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공정거래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특강을 진행했다.지난해 12월 강석희 대표가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된 이후 열린 첫 CP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사례를 살펴보고 CP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재확인했다.강 대표는 “CJ헬스케어는 그룹의 철학 및 준법 의식과 정직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면서 “앞으로도 정도 영업을 기반으로 CJ헬스케어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가12월 23일 이사회에서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됐다.이에 따라 강 대표이사와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이 공동으로 자율준수관리자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CJ헬스케어는 매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CP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원대상 교육과 주요 의사결정을 통해 경영진의 준법경영의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을 제정하고 자율준수 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최신 당뇨병치료제인 SGLT2억제제와 서방형 메트포르민을 합친 제제가 나왔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1월 1일부터 다파글리플로진과 서방형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직듀오X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직듀오 XR은 신규 환자에게 초기 병용시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 국내 최초의 SGLT-2 억제제와 메트포르민 XR 복합제다.신장에서 SGLT-2를 억제해 포도당의 재흡수를 막고 과다한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SGLT-2 억제제에 2형 당뇨병의 1차 치료제이자 초기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메트포르민을 추가해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와 함께 1일 1회 복용으로 복약편의성도 높였다.임상시험에서는 직듀오 XR 투여가 메트포르민 XR 단독 투여에 비해 유의한 효과가 확인됐다. 치료경험이 없고 식사 및 운동요법만으
CJ헬스케어가 오는 28일 ‘한·일 만성신부전(CKD) 환자의 관리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김연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이대목동병원 류동열 교수와 국립중앙의료원 차란희 교수, 일본나고야대학병원 요시나리 야스다 교수가 각각 만성 신부전 환자 관리방안 및 주요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한국과 일본의 만성신부전 환자의 현황 및 관리 비교로 조기 치료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고, 만성신부전 진행 억제제로 쓰이는 구형흡착탄(크레메진세립)의 작용기전 및 대규모 국내임상시험인 K-STAR의 사후분석결과를 리뷰하여 크레메진세립의 적절한 복용 환자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SGLT2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한국인에서도 강력한 혈당강하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아스트라제네카는 2016 국제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시판후 조사 결과를 인용해 19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한국인 2형 당뇨병환자 1,257명. 포시가 투여 이전과 투여 후 12주 및 24주째의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식후 2시간 혈당, 체중 및 체질량지수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상반응도 알아보았다.연구 결과, 당화혈색소는 0.66%(12주차), 0.87%(24주차)였으며, 공복혈당은 26.92mg/dL와 32.94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89.11mg/dL와 74.96mg/dL 감소했다.체중 및 체질량지수도 약물 투여 전에 비해 각각 1.71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한국MSD 천식치료제 ‘싱귤레어’ (성분명: 몬테루카스트)의 위임형 제네릭인 루케어와 결별하고 동일한 성분의 자체 제품 ‘루키오’를 출시한다.CJ헬스케어는 2009년 싱귤레어 보유사인 한국MSD와 계약을 맺고 2011년 6월 위임형 제네릭 ‘루케어’를 출시해 최근까지 영업, 마케팅을 담당해왔다.그러나 지난 3월 한국MSD와의 재계약 협상이 중단되면서CJ헬스케어는 자체 제품인 루키오정, 루키오츄정, 루키오세립 출시를 준비했다.천식 및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로 쓰이는 몬테루카스트 제제는 2015년 유비스트 기준 770억 원 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루키오는 루키오정10mg(772원), 루키오세립4mg(695원), 루키오츄정4mg(695원), 5mg(77
CJ헬스케어가 ARB인 칸데사르탄과 CCB인 암로디핀을 합친 복합 항고혈압제 '마하칸'을 선보인다.이 약물은 암로디핀 또는 칸데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적응증을 받았다.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각각 8/5mg, 16/5mg, 16/10mg) 3가지 용량의 마하칸은 2상 임상시험에서 단일제 대비 각 용량의 강압효과가 우월하게 나타났다.암로디핀 주요 부작용으로 알려진 말초혈관부종 발현율도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 병용투여 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3상 임상시험에서는 칸데사르탄 또는 암로디핀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내약성을 유지하면서도 혈압 강하 효과가 우월하다는 사실도 입증됐다.마하칸은 고속으로 운동하는 탄환, 비행기, 미사일 등의 속력을 나타낼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1일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신규항체 개발 벤처사인 ANRT사(대표 박영우)와 이중타깃항체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이중타깃항체 3개 과제에 대한 글로벌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CJ헬스케어와 ANRT社가 공동 개발하는 이중타깃항체는 두 가지 타깃을 동시에 인식하는 항체로, 2가지 약물 작용기전을 통해 단일타깃항체에 비해 효과와 부작용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사는 계약에 따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이중타깃항체와 항암 이중타깃항체 과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우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CJ헬스케어가 고지혈증 복합제 '로바젯(성분명: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을 출시했다.지난 1일 출시된 ‘로바젯’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 성분과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성분인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복합한 제품이다.실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결과,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의 모든 용량에서 단일제보다 LDL-C 감소율이 15-20% 더 높았으며,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심혈관 질환 재발률에 있어서도 복합제 복용군의 재발률이 단일제 복용군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CJ헬스케어 로바젯 PM은 “로바젯은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시너지로 단일제 대비 우수한 LDL-C 감소 효과,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를 보였으며 안전성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규모 7.8의 강진으로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에콰도르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12억 9천만원대의 구호 의약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각 회원사들이 지난 22일까지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을 위해 단일 창구로 일원화한 협회에 제출한 지원 의사를 취합한 결과 26개사가 진통제, 항생제, 영양수액제 등 모두 12억9천1백60만원 어치의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했다.이번에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힌 회사는 녹십자, 대웅제약, 동아ST, 동성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보령제약,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삼익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CMG제약, CJ헬스케어, 알보젠코리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종근당, 진양제약, 태극제약, 하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에 동아ST의 슈가논이 선정됐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2일 발표한 제1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기업 명단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정'을 개발한 동아ST,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를 개발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각각 선정됐다.신약개발부문 기술상 수상기업은 소염진통제 '펠루비서방정'을 개발한 대원제약에 돌아갔다.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개발한 보령제약, 빈혈치료제 'CKD-11101'을 개발한 종근당, 위산분비억제제 'CJ-12420'을 개발한 CJ헬스케어가 각각 선정됐다.
보령제약, 한미약품, CJ헬스케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해외기술 수출 우수제약사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받았다.
CJ헬스케어의 '위산분비억제제' 제조기술이 중국에 수출된다.(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25일 지난해 부터 지원해 온 CJ헬스케어의 '위산분비억제제 과제(CJ-12420)'를 중국 매출 순위 4위 뤄신(Luoxin)사에 기술 이전한다고 밝혔다.기술이전료는 계약금 및 임상개발, 허가, 출시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기술료로만 203억 원(1,850만달러)에 이른다.이밖에 신약 출시 이후 2자리 수 판매 로열티도 받게된다.위산분비억제제 전세계 시장은 2012년 기준으로 약 25조원, 한국은 2,530억원이다. 특히 중국 시장은 한국의 10배 이상인 약 3조원이며, 최근 5년간 25%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헬스케어가 액상으로 만든 비소세포폐암치료제인 ‘펨타주’가 의료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비소세포폐암이 전체 폐암 중 85%를 차지하고 있는데, ‘알림타’로 대표되는 페메트렉시드(Pemetrexed)제제가 주로 처방되고 있다.페메트렉시드제제는 투여 시 0.9% 소디움 클로라이드 용액으로 희석하여야 하는 동결건조 분말 형태의 제형으로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동결건조 분말 형태의 제형은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공정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희석을 위한 작업 시 미생물에 의한 오염 위험성이 있으며, 조제에 관여하는 의사, 약사, 간호사 등이 세포 파괴 물질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펨타주는 이러한 동결건조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액상 주사제로 개발되어 조제 편의성과 안전성을 증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