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간호법의 재의요구권을 대통령에게 건의키로 한 결정에 대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보건복지의료연대 및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의 대통령 재의요구권 결정은 공정하고 상식적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비대위는 간호법과 함께 패키지로 상정된 의사면허 취소법도 재의요구권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더불어민주당의 면허박탈법 발의 목적은 면허취소 가능성을 높여 다양한 의료인들의 직업 안정성을 약화시킴으로써, 정치가 의료를 마음껏 주물러 위협할 수 있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김영훈 교수가 제75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더케이호텔서울)에서 제30회 기초의학신진학술상을 받았다.기초의학신진학술상은 기초의학 전공자를 양성하고, 기초의학 연구발전을 통해 의학교육의 균형 있는 질적 향상을 위해 의협이 제정했다. 수상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일시 : 5월 13일(토) 오후 1시▲장소 : 행복한웨딩홀 사랑홀(충남 보령시 남포면 보령남로 195)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파업으로 맞서겠다며 투쟁 로드맵을 발표했다.의협 박명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의협회관에서 13개단체가 3일 오후부터 각 시도에서 동시다발로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간호사를 제외한 보건의료인과 정부 및 여당이 입법을 반대한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의 국회 본회 의결을 강행 처리한 바 있다.규탄 대회에는 의사,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요양보호사 등 관련 직역이 모두 참여한다. 서울지역 집
간호법과 면허취소법이 국회 표결에서 통과한 가운데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구했다.대개협 김동석 회장은 30일 열린 제31차 대개협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스위스그랜드호텔) 기자간담회에서 "두가지 법은 문제가 많아 수정법안이 필요하다"면서 "반드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5월 4일 부분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다만 총파업 시기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를 보면서 결정하겠는 입장이다.김 회장은 올해 수가인상률 2.1%도 상승한 물가와 금리, 임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지난 27일 간호법과 의사면혀취소법 국회 통과에 반발해 의협회관 앞에서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이필수 회장은 “의료악법으로 인해 보건의료 붕괴위기의 절박함을 담고 국민 건강권을 수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기한 단식투쟁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는 "간호법은 보건의료 직역간의 상생과 화합을 저해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다”며 “이 악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가 되어 참으로 규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7일 저녁 국회에서 간호·면허취소법이 통과되자 대한의사협회가 강력 반발했다.의협 이필수 회장은 국회 표결 이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보건의료 생태계의 건강성을 지켜내고,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의료연대의 목소리를 외면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성토했다. 코로나19때 헌신한 보건복지의료직역을 사태가 안정화되자 의료인면허취소법을 본회의에 상정했다며 토사구팽에 비유했다.의협은 "이번 표결로 원팀으로 구성돼야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공보의협의회, 전임의 등으로 구성된 젊은의사협의체(Junior Doctor's Network Korea, JDN-Korea)가 4월 23일 대한의사협회 강당에서 발족식을 가졌다.젊은의사협의체란 40세 이하 의사들이 의대 및 졸업 후 교육, 근로환경, 보건정책, 국제보건 등에 대해 소통하는 전국적인 플랫폼이다. 신정환 공동대표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대한의사협회에서 세대간 의료 현안의 소통과 젊은의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시작된 젊은의사TF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협의체 공식 출범을 알렸다.신 대표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4월 20일 강릉아레나 임시대피소에서 재해구호협회에 강릉 산불피해지역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재난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강원도의사회와 강릉시의사회도 재난성금으로 각각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일 시 : 2023년 4월 22(토) 14시~18시 30분▲주 최 : 한양대병원▲방 식 : 온라인 생중계(컨퍼런스빌)▲문 의 : 호흡기알레르기내과(02-2290-8353)▲평 점 : 의협 연수 4점, 대한내과학회 4점
▲일 시 : 2023년 4월 8일(토) 15시~18시▲주 최 :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장 소 : 병원 도헌연구센터 4층 도헌관▲문 의 : 02-2639-5012, ▲등 록 : 병원 홈페이지▲평 점 : 의협 연수 2점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이 25일 오전 협회 앞에서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보험 치료제한 시도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삭발과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23일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는 한의계와 사전 협의 없이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10일에서 5일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의진료수가 변경에 관한 심의회 개최 공문을 발송하고 3월 30일 심의회 개최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바 있다.홍 회장은 삭발 전 성명 발표를 통해 "국토부의 만행이 멈추지 않을 경우 3만 한의사 회원들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규탄하는
의료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간호사법이 23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가 결사 반대하고 있는 의사면허취소법(의료법 일부 개정안)도 마찬가지로 부의됐다.국회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간호법안(대안) 본회의 부의의 건'을 재석 262명 중 찬성 166명, 반대 94명, 기권 1명, 무효 1명으로 가결했다.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본회의 부의의 건'은 찬성 163명, 반대 96명, 기권 2명, 무효 1명으로 역시 가결됐다.국회 본회의 부의는 해당 안건을 다음 본회의 때 심의할 수
▲일 시 : 2023년 4월 9일(일) 08시 30분~12시 30분▲주 최 : 중앙대병원▲장 소 :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문 의 : 02-6299-1392▲평 점 : 의협 연수 3점
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의사면허박탈법)의 저지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박명하 비상대책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이 20일 오후 4시부터 단식에 들어갔다.박 비대위원장은 지난 14일부터 국회 앞에서 1인 철야농성을 해왔으며, 23일 본회의에서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이번 단식투쟁의 카드를 꺼냈다.박 비대위원장은 단식투쟁에 들어가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단식투쟁으로 국회가 바른 판단을 하는게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23일 본회의 가결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단식투쟁 동참과 4월 초 전국 규모의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경고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필수의료 인력의 배치, 양성과 의대교육 정상화 및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양측은 3월 16일 의료현안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하고 1차 및 2차 회의 내용 확인과 함께 합리적인 실행 방안은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주요 내용으로는 기피 과목, 취약 지역 보상강화 및 제도 개선방안, 병상대책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과 필수의료 인력 배치, 양성과 의대교육 정상화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이다.특히 근무여건 개선 등 전공의 수련과 관련된 사항은 의료현안협의체 내에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대한전
대한산부인과학회외 대한영상의학회 등 개별 의학회도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판결에 대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해 12월 22일 초음파 의료기기를 사용한 한의사에 80만원의 벌금을 선고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무죄 취지로 파기하고 서울중앙지법으로 환송한 바 있다.2개 학회는 22일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음파를 잘못 사용해 환자에 큰 피해를 준 사례를 제시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근영 회장은 이번 사례는 한의과대학의 현대의학 교육수준이 미흡한 수준을 증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한영상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박성민)가 18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고 간호법과 의료면허취소 확대법에 강력 반발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간호직역에 선전포고했다.박성민 의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은 건 투쟁뿐"이라며 배수의 진을 쳤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달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대로에서 간호사독점법 제정 저지 총궐기대회를 예고한 바 있다.대의원회는 이날 간호법과 의료법 개정안(면허박탈법) 제정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한다는 데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한 강력한 투쟁을 위해서는 비상대책위원회가 필요하다는 데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회장 박성민)이 오는 2월 18일(토) 5시 의협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임총 개최 안건은 더불어민주당 폭거에 대한 투쟁 선포식, 그리고 간호법, 면허박탈법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다.
▲일 시 : 2023년 2월 19일 8시 50분~15시 30분▲장 소 : 한양대 HIT 6층 대강당▲주 최 : 한양대 류마티스병원▲문 의 : 병원 행정지원팀(02-2290-9256)▲평 점 : 의협, 류마티스내과·내과전문의 5점